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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단결과 불패군력

일심단결과 불패군력인민과 군대. 2012.4.15때 김정은최고리더가 북군대·인민만이 아니라 전세계 수억만 인류앞에서 연설한 내용의 요체다. <일심단결·불패군력 더하기 새세기산업혁명은 사회주의강성국가>라는 테제를 관통한다. 바로 <소비에트 더하기 전기화는 공산주의>·<인민정권...

사상과 말·행동

사상과 말·행동말과 행동. 말은 쉽다, 행동하긴 어렵다. 열병식에서 말하는 행동도 어렵다. 이런 의미에서 말은 곧 행동이고 말과 행동은 곧 그 사람이다. 어떤 말을 하고...

김정일국방위원장과 김정은제1비서

김정일국방위원장과 김정은제1비서김정일국방위원장과 김정은제1비서. 김정일국방위원장은 김일성주석의 서거직후, 그 상실감을 치유하며 마음을 다잡은 계기를 군대에서 찾았다. 김일성주석을 믿고 혁명을 했는데 앞으로는 군대를 믿고 하겠다고. 총은 변절을...

당과 정치

당과 정치정치가 홀대받는 시대다. 누구나 정치에 관심없다 말한다. 정치에 대한 환멸은 정치가에 대한 환멸에서 비롯된다. 감언이설로 국회의원·대통령이 되고는 식언과 <유체이탈>로 민중을 배신한데 대한 귀결이다....

노동당과 노동자당

노동당과 노동자당우리는 노동당이라 같이 부르지만 외국어론 노동당(Labour Party)과 노동자당(Workers' Party)으로 천지 차이가 있다. 가령 영국의 노동당은 전자고 북의 노동당은 후자다. 남의 노동당도 당연 전자다....

당대회와 3대과업

당대회와 3대과업북은 당대회가 많지않다. 1980년 제6차당대회가 가장 가까운 당대회다. 그외는 당대표자회다. 당대회에 준하는데 이렇게 한 이유는 한마디로 제6차때 세운 목표를 아직 달성하지못해서다. 그외 후계체계확립이나...

당과 혁명·건설

당과 혁명·건설혁명은 역사의 기관차, 당은 혁명의 기관차. 김일성주석이 회고록에서 한 유명한 말이다. 혁명과 당을 화두로 삼고 살아가는 이에겐 이견이 없을 명제다. 기차는 기관차와 열차차량으로...

사상이론과 혁명실천

사상이론과 혁명실천이론과 실천. 이론은 실천적경험의 사상이론적총화고 실천은 이론의 혁명적구현이다. 실천에서 이론 나오고 이론으로 실천이 향도된다. 북이 강한 이유도 다른데 있지않다. 이론, 사상이론이 강하다. 그러다보니...

마치·낫과 붓

마치·낫과 붓붓. 인텔리를 상징하는 마크. 북 노동당기에 마치·낫과 함께 이 붓이 있는데, 이건 전세계 공산당·노동당기중 유일하다. 북이 왜 강한가의 답중 하나가 여기에 있다. 인텔리를...

북과 동구

북과 동구동구가 왜 무너졌는가. 주체역량이 약해서다. 스스로의 당·군·민의 힘으로 나치독일점령으로부터 해방을 맞은게 아니라 소련군의 힘에 의해 맞았기 때문이다. 자체역량이 없었던게 아니지만 약했다. 그러다보니 해방이후...

문재인과 박원순

문재인과 박원순우직한 충신이 교활한 간신에겐 매번 당한다. 그러다가 지혜로운 충신이 나타나 한번 크게 정리한다. 문재인에게 드는 생각이 그거다. 저래 가지고 뭘 하겠나. 사람이 진정성만으로...

김무성과 반기문

김무성과 반기문김무성과 박근혜·반기문. 이제 무게중심이 김무성으로 옮겨오는가. 언론의 중심에 박근혜보다 김무성이 서기 시작했다. 오죽 화급했으면 박근혜가 유엔에서 반기문을 무려 7번이나 만났겠는가. 반기문이 방중해 열병식을...

순(脣)과 치(齒)

순(脣)과 치(齒)김무성과 유승민은 순망치한의 관계. 지난 상반기말 유승민이 국회법논란속에 청와대의 맹공을 받아 목이 날아가자, 김무성과 박근혜 사이는 더 벌어졌다. 그러다 7월에 박근혜가 대구를 갈때...

야합과 알력

야합과 알력야합과 알력. 원래 수구꼴통들은 야합을 잘한다. 그들도 뭉쳐야 산다는걸 안다. 수구와 진보는 그렇게 잘 뭉치고 개혁은 그게 안된다. 결국 그래서 정권이 수구에서 진보로...

전술과 전략

전술과 전략전술적대결전과 전략적대결전. 지난 8월말 북남사이에 전술적무기가 동원되는 재래전의 군사적긴장이 고조됐다면 10.10전후해서 북미사이에 전략적무기가 동원되는 첨단전의 군사적긴장이 고조될 전망이다. 그리고 전자가 결국 북의 완승으로...

선거와 항쟁

선거와 항쟁선거론 바뀐적이 없다. 항쟁으로만 바뀌었다. 아옌데정권은 사회민주주의수준이다. 혁명이라고 할수 없다. 그나마 미국의 조종·비호를 받는 피노체트군사쿠데타로 전복됐다. 기관총을 들고 저항한 아옌데대통령은 장렬히 전사했다. 차베스정권은...

인질과 철수

인질과 철수미군은 인질인데 철수해야 하는가. 인질이란건 인계철선이란게 아니다. 북이 남을 단숨에 3면으로 포위하고 장악하게 됐을때, 이후 미를 다룰 밑천이란 뜻이다. 1979년회교혁명때 미대사관인질들을 가지고 미의...

힘과 기술

힘과 기술군사기술과 정치예술. 기술과 예술은 주체역할이다. 군사력과 정치력이 주체역량이다. 군사력·정치력을 충분히 키운 후엔 그 힘을 어떻게 쓰는가가 중요하다. 일심단결은 정치력이고 불패군력은 군사력이다. 수령-당-군·민의 혁명의자주적주체가...

주체역량과 주체역할

주체역량과 주체역할역시 주체역량과 주체역할이다. 주체역량이 강하고 주체역할이 높으면 안될게 없다. 주체역량이 수단이고 주체역할이 방법이다. <수단 더하기 방법은 목표>가 된다. 맑스가 공상적사회주의를 과학적사회주의로 전환시킨단 뜻은...

사상과 영도

사상과 영도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영도체계, 수령관을 정점으로 한 북의 사상체계·영도체계다. 이 2대체계는 북의 양대기둥이다. 이 두기둥으로 주체사회주의가 떠받들려있다. 오직 북만, 북사회주의만 이런 체계를 이루고있다. 역사속의 어떤...

어둠과 빛

어둠과 빛시오니스트들을 얕잡아보면 안된다. 그 초국적자본이 세계를 쥐고있다. 세계의 군사·정치·경제·언론·문화가 이들에 의해 좌우된다. 이들은 가나안땅에 살던 아쉬케나지시절부터 장자의 목을 베어 신에게 바쳤다. 2001.9.11때 뉴욕쌍둥이빌딩을...

당면임무와 차후임무

당면임무와 차후임무당면임무와 차후임무, 군사용어다. 북에선 당면임무·과제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통일혁명·온세계의자주화라 한다. 조선노동당제6차대회때 천명한 3대혁명과업이다. 당연히 당면한 혁명과업이다. 허나 이게 달성되지않으면 7차대회를 열지않으려는지 올 10.10당창건70돌도 그냥 넘어간다. 광복되자마자...

숲과 강

숲과 강숲과 강. 숲은 구조고 강은 역사다. 국제정세를 좌우하는 기본구도는 북미대결전이다. 중·러는 미와 대결전을 벌일 의지도 능력도 없다. 그저 힘없이 버티며 훗날을 보겠단 야당같은...

10.10 전과 후

10.10 전과 후9월을 넘어간다. 이제 남은건 10.10 전이냐 후냐. 현재 잡히는건 북이 신우주발사체발사. 당창건70돌을 성대히 기념하기 위해서. 허나 이 발사로 <혁명적대경사>라고 말할순 없다. <대전환>·<대변혁>도...

1945년과 2015년

1945년과 2015년문제는 힘은 곧 전쟁이란거다. 말이 안통하면 힘으로 할수밖에 없는데, 그 힘을 쓴다는게 단순한 힘이 아니라 결정적인 힘, 곧 전쟁을 의미한다. 국부전이냐 전면전이냐의 기로에서...

말과 힘

말과 힘말로 안되면 힘으로. 말을 듣지않으면 힘으로 다룰수밖에. 2012.12.12부터 시작된 제5차반미대결전의 흐름을 보면 늦어도 2015년 올해 7~8월엔 박근혜가 방북을 해 제2의10.4선언에 사인하는게 정상이다. 헌데...

FOBS와 SLBM

FOBS와 SLBMsuper-EMP를 장착한 FOBS(위성탄두)와 SLBM(잠대지미사일). 이게 북의 군사력·힘이다. 미엔 없다. 있는데와 없는데가 싸우면 누가 이기겠는가. 단순한 무기가 아니다. 미본토를 단숨에 암흑천지·아비규환으로 만든다. 북이 2012.12.12에...

본질과 진상

본질과 진상 결국 본질이다. 가상이 아니라 진상을 봐야 한다. 본질의 왜곡된 반영을 걷어내고 진실된 반영을 가려내야 한다. 세상이 계급사회일땐 가장 첨예한 전선중 하나가 여기에...

힘과 법

힘과 법결국 힘이다. 그 힘을 쓰는 법이다. 역량과 역할. 전력과 전략전술. 얼마나 힘이 있고 어떻게 그 힘을 쓰는가에 따라 승패가 갈라진다. 무릇 군사든 정치든...

갈길은 오직 하나!

갈길은 오직 하나!길은 늘 두개다. 갈수록 두개란게 선명해진다. 왜 그런가. 계급사회라서, 계급투쟁이라서 그렇다. 우린? 그게 더욱 심각하다. 그정도가 아니라 가장 날카롭다. 당연하다. 반자본주의고 식민지고...

8월말과 똑같은 상황

8월말과 똑같은 상황8월말이나 지금이나 상황은 똑같다. 그때는 남을 다루려다보니 전술적무기를, 지금은 미를 다루려다보니 전략적무기를 동원하는 차이가 있을뿐이다. 그러니 북남(남북)전쟁이 일어나지않은거처럼 북미전쟁도 일어나진않는다. 다들 북미전쟁은...

북미수교를 암시하는 고소장

북미수교를 암시하는 고소장흥미로운 고소장이다. 조선법률가위원회가 발표했다. 3체계로 이뤄졌다. <1.미군의 남조선강점은 미국의 침략적인 대조선정책의 산물>, <2.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의 부당성>, <3.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와...

미군철수를 강조하는 외무성

미군철수를 강조하는 외무성또 쏟아져나온다. 일단 9.8 하루전날에 뜬 외무성대변인담화. 여기서 초점은 평화협정체결주장이 사라졌단거다. 9.8이 다가오니 미군철수를 직방 강조한다. 교전을 특별히 부각하는거도 인상적이다. 지난달말 있었던...

남의 힘은 모자라지만 우리민족의 힘은 차고 넘친다

남의 힘은 모자라지만 우리민족의 힘은 차고 넘친다박근혜와 민비(명성황후)라. 민비난자·능욕·참살건은 인류역사에서도 그 유례를 찾기 힘든 잔인·야만·간교의 극치다. 왜놈들이 임진왜란이든 일제침략이든 이땅에서 벌인 금수만도 못한 짓은...

산통은 깨졌다

산통은 깨졌다산께이가 산통을 깨려하는가. 산통점이든 산통계든, 판을 깨려하는가. 물론 미가 시킨거다. 정확히 말해, 미CIA의 전향적인 이간공작이다. 남과 중이 가까와지는걸 견제하는거다. 예전에 바이든부통령이 와 <미...

박근혜, 정말 골고루 최악이다

박근혜, 정말 골고루 최악이다힘으로 하려면 힘으로 해라. 북을 전쟁으로 접수하겠다면 그렇게 하라. 근데 힘이 있는가. 지난 43시간마라톤접촉으로 만신창이가 된 공동보도문을 발표할땐 뭐가 부족해서 그랬나....

〈참수〉 좋아하다 참수된다

<참수> 좋아하다 참수된다하여튼 기본이 안됐다. 대결때는 극단적인 말과 행동을 할수 있다. 전쟁전야면 뭔말인들 못하겠나. 상대를 자극하든 겁주든 교란하든 심리전도 할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심리전은...

있는 그대로 보고 말한다

있는 그대로 보고 말한다언어는 의식의 물질적 외피. 세상은 사람이 움직이고 그 사람은 사상이 움직인다. 사람은 그 뜻과 수준에 따라 움직이고 그에 맞게 세상은 바뀐다....

당면3대혁명과업 모두

당면3대혁명과업 모두 <대경사> 발언들을 보면 정세도 전망도 보인다. 먼저 순서를 보면 박근혜<대통령>이 발언했고 김관진이 발언했고 황병서가 발언했고 홍용표가 발언했고 김양건이 발언했고 김정은최고리더가 발언했다. 남과 북으로...

[글] 깔깔대는 개 소리

깔깔대는 개 소리확성기는 별게 아니다. 이게 어찌 별거겠는가. 전선 가까이 있는 군인·인민이 듣는다, 비온다 하면 빨래를 걷는다, 아이유·빅뱅의 노래가 들린다 ··· 농담 하나? 그래...

[글] 무지막지한 〈짱꼴라〉정신

무지막지한 <짱꼴라>정신위험한 얘기 하나. 중국이 이번 과정에서 바닥을 드러냈다. 역사적으로 그 대국주의·팽창주의로 주변나라를 얼마나 힘들게 했던가. 그래서 이런거와 인연이 없는 동이족인 우리는 다른나라백성들의 민심을...

[글] 오바마도 우리도 기분이 좋다

오바마도 우리도 기분이 좋다오바마는 기분이 좋다. 슐츠백악관수석부대변인은 오바마가 전용기안 기자간담회에서 말했다 한다. <미국은 남북이 타결한 합의내용을 환영한다>, <우리는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뒷받침하는 남북관계개선을 위한...

[글] 유감은 유감이요, 사과는 사과다

유감은 유감이요, 사과는 사과다유감은 유감이다. 유감논쟁이 유감이란 뜻. 북이 표명한 유감을 사과로 우기는 현실이 유감이다. 남의 사전이나 북의 사전이 모두 유감의 뜻은 한가지인데 남에서...

[글] 혁명적대경사, 윤곽 드러나다

혁명적대경사, 윤곽 드러나다혁명적대경사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10.10당창건70돌을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하겠다 했으면 그렇게 해야 한다. 최고리더의 이름으로, 신년사로 발표한 목표니 반드시 돼야 한다. 보지 않고 믿어야...

[글] 빛나는 승리

빛나는 승리 협상이란 이런것. 상대를 제거하거나 굴복시키는게 아니라면 이렇게 서로의 말과 뜻이 섞일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남은 건, 어느측이 보다 전략적인 요구를 관철하고 보다 전술적으로...

[글] 닭목 비트는정도로 끝나는 전쟁

닭목 비트는정도로 끝나는 전쟁북의 인내심을 오판하지 말아야 한다. 어리석은 자가 매를 번다 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는거까진 봐줘도 여기서 더 어리석게 나오지 말아야 한다. 총정치국장이고 대남담당비서다....

[글] 초고속도전에 이은 초인적인내

초고속도전에 이은 초인적인내종종 북에 대해 놀란다. 근 30년간이나 북을 연구한 사람으로서 아직 더 놀랄 일이 있다는 자체도 놀랍다. 북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사시 통일대전·반미대전준비를 끝내놓았다....

[글] 을지문덕장군의 살수대첩

을지문덕장군의 살수대첩북에게 주남미군이란 인질이다. 전쟁이 터지면 3면 하늘과 바다가 봉쇄돼 오도가도 못하고 독안에 갇힌 쥐신세가 된다. 주남미대사관요원들도 마찬가지다. 그외 상사원들이나 관광객도 같다. 배로 탈출하려다가...

[글] 깨지거나 망하거나

깨지거나 망하거나전쟁은 예고없이 터진다. 헌데 북이 예고한 까닭은 뭔가. 오늘 난 잠수함전력의 70%가 잠행중이란 보도도 같은 맥락이다. 그 이유는 전쟁의 참혹한 후과를 막아보려 했기...

[글] 평화통일이냐 전쟁통일이냐

평화통일이냐 전쟁통일이냐둘중 하나다. 평화통일이냐 전쟁통일이냐. 북에게 통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다만 그 방법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다. 지금 북이 내놓은 최근사태해결방안과 양측관계발전방안을 하나로 묶어 달리...

[글] 〈싸움의신〉과 초고속도전

<싸움의신>과 초고속도전북에서 김일성주석은 신이나 다름없다. 중국인들도 열배백배의 일본군들과 싸워 단한번도 패배를 한적이 없는 김주석을 <싸움의신>으로 추앙한다. 거기에 당대 최강인 미제국주의와의 전쟁에서도 결코 지지않았다. 모택동·유소기·주은래·주덕이란...

[글] 들어간 노력이 거대하면 나오는 결과도 거대해야

들어간 노력이 거대하면 나오는 결과도 거대해야 북은 지금 항공모함을 움직였다. 실제로가 아니라 북의 움직임이 항공모함수준이라는거다. 평소같으면 전선사령부경고정도로 끝날일을 당중앙군사위확대회의까지 하면서 일을 최대로 키워놨다. 오늘 남의...

[글] DMZ평화지대안

DMZ평화지대안두안이 나왔다. 어제 공개된 양측합의문에 의하면, 하나는 <최근 조성된 사태의 해결방안>이고 다른 하나는 <남북(북남)관계 발전방안>이다. 이 둘에 대해 <폭넓게 협의>했다 하고 <다시 접촉을 재개해...

[글] 비교적이고 역사적인 분석

비교적이고 역사적인 분석외무성산하 미국연구소대변인담화. 8.21담화에 건질 내용이 적지않다. 연구소답게 근거가 풍부하고 논리가 정연하다. 주목되는 대목들은 우선 <세계최대의 핵열강인 미국이 남의 나라 땅인 바로 우리의...

[글] 〈단계〉·〈확대〉·〈결속〉

<단계>·<확대>·<결속>외무성성명도 분석할만하다. 8.21성명은 <이날 우리측에서는 적측에 포탄 한발, 총탄 한발도 먼저 발사한것이 없었으며 지어 오발사고 한건도 없었다. 게다가 우리가 그 어떤 군사적목적을 필요로 했다면...

[글] 키잡이 당의 결심

키잡이 당의 결심당은 키잡이다. 당과 행정의 관계를 키잡이와 노젓는사람에 비유했다. 누가. 김일성주석이다. 김정은최고리더에겐 선대최고리더의 선대최고리더다. 최근 들어 금수산태양궁전참배가 잦다. 웬만하면 방문하며 뭘 다짐하겠는지. 당과...

[글] 왜 이렇게까지

왜 이렇게까지사실 북이 과한 건 맞다. 을지프리덤가디언연습도 아니고 대북비방방송만으로 당중앙군사위비상확대회의까지 열고 준전시상태까지 선포하고. 그저 잘해야 총참모부대변인성명으로 엄히 경고하는정도인데 말이다. 물론 당연히 그 의도가 있다....

[글] 딱 걸려든 미와 남

딱 걸려든 미와 남보통은 협상을 제안한 측이 밀리는 측이다. 하지만 지금은 정반대다. 북에게 여유가 넘친다. 남당국에 마지막기회를 한번 더 주는거다. 그렇게 함으로써 싸우지않고 이기는...

[글] 북의 힘!

북의 힘! 이럴 때 뭔 생각을 해야 하는가. 그건 북에 힘이 있다는거다. 미를 제압할 능력이 있다는거다. 그러니 일이나 남은 오죽하겠는가. 다만 전반을 고려하며 최적경로를 찾아가고...

[글] 북일-북미-북남의 순?

북일-북미-북남의 순?일본도 친다. 왜 안그렇겠는가. 광복이란 일제치하로부터의 해방이다. 헌데 일제는 지금 완전히 부활했고 또다시 재침야욕을 노골화하고 있다. 다 미제를 등에 업고 미일남3각군사동맹을 강화하는 와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