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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9월29일 금요일 8: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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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반제무장세력의 단결과 미제침략세력의 공포

북·러정상회담이 진행됐다. 회담자리에서 김정은위원장은 <러시아는 패권세력에 맞서 주권과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싸움에 나섰다>, <제국주의에 맞서 싸우고 주권국가를 건설하는 데 함께할 것>이라며 우크라이나전이 반제전쟁이라는...

북침핵전쟁연습과 침략무기판매

바이든<정부>가 남코리아에 침략무기를 판매한다. 미국방부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은 남정부가 요청한 50억6000만달러(약 6조7000억원)상당의 F-35전투기와 관련장비의 구매를 미국무부가 잠정 승인했다고 언급했다. 구매패키지에는 F-35 최대 25대와 엔진·전자전장비·군수기술지원 등이 포함된다....

〈제2의 코리아전〉을 부추기는 호전무리들 

인천시가 진행하는 <인천상륙작전기념주간행사>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특히 15일 <인천상륙작전기념>일에 <상륙작전재연행사>명목으로 함정 20여척, 항공기 10여대, 장병 3300여명을 동원해 상륙준비, 기뢰대항작전, 파미도등대점등, 해상화력지원, 해상돌격, 공중돌격, 상륙목표해안확보...

반제무장세력간의 협력강화는 필연

북러의 협력강화에 대한 반응이 거세다. 6일 백악관측은 북이 러시아에 무기를 제공할 경우 <이는 북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북은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전쟁연습과 전쟁모의의 연속

윤석열이 5일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정상회의와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인도순방을 시작했다. 윤석열은 지난해 11월 프롬펜정상회의에서 발표한 남의 인도태평양전략과 <한·아세안연대구상>, 올해 4월 언급한 이행계획을 이은 <한·아세안연대구상>의 본격적 추진 의사를...

대결과 전쟁을 불러오는 대북인권모략

윤석열정부가 대북인권모략을 심화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정부는 2023년 통일부예산안을 의결했다. 남북협력기금을 올해보다 27.9%나 삭감해 8742억원으로 편성했고 증액된 일반회계예산 112억의 대부분인 104억원은 <국립북한인권센터>건립에 투입된다. 센터는...

반일은 반역이라는 매국정부

홍범도장군흉상이전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30일 대통령실국회업무보고에서 <육사라는 아주 특수한 기관에서 육사생도들이 매일 경례를 하면서 롤모델로 삼아야 될 분을 찾는 기준으로 봤을 때 잘 맞겠냐는...

핵전쟁을 부추기는 침략무리들

북침핵전쟁연습이 계속 실시되고 있다. 30일 남국방부에 따르면 을지프리덤실드군사연습기간 연합야외기동훈련 워리어실드훈련의 하나로 서해상공에서 미B-1B핵전략폭격기를 동원한 합동항공연습을 전개했다. B-1B의 전개는 을지프리덤실드가 대북선제핵타격연습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한편 14일...

끝내 〈아시아판나토〉를 도발한 침략세력들

18일 미·일·남정상회의후 문서 3건이 채택됐다. <캠프데이비드원칙>에는 미·일·남이 향후 견지해야 할 <원칙>, <캠프데이비드정신>에는 정상회의의 공동성명 격으로 3국가 포괄적 <협력>방안, <3자협의에 대한 공약>에는 <미·일·남간 공동의 이익과...

가장 위험한 핵전쟁연습의 개시

15일 을지프리덤실드(UFS)사전연습이 시작됐다. 15~18일 위기관리연습(CMX)을 시작으로 UFS연습은 21~25일 1부 <방어>, 28~31일 2부 <반격>의 순으로 전개된다. 이번 UFS에는 미남만이 아니라 호주·캐나다·프랑스·영국 등 10개국이 참가하며 고도화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대북인권소동

윤석열정부가 대북심리전재개를 공식화했다. 7일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정보원은 최근 북에 대북심리전을 담당하는 대북심리전국을 1급독립부서로 신설했다. 뿐만아니라 윤석열의 지시로 과거 대북심리전을 수행한 사이버작전사령부와 통일부의 대북전단살포 및...

친미친일매국노의 망국사

윤석열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한 논란이 거세다. 윤석열은 우리선조의 독립운동을 <자유민주주의국가를 만들기 위한 건국운동>이라고 왜곡하며 독립운동이 <공산세력과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는 것>, <산업발전과 경제성장, 민주화>로 이어졌다고...

북침핵전쟁 도발하는 미제침략무력

미제침략무력이 북침핵전쟁을 도발하고 있다. 11일 미태평양공군사령부는 <B-52전략폭격기가 태평양에서 전술훈련을 위해 일항공자위대소속 F-15전투기 2대와 양자대응연습을 진행>한 사실을 공개했다. 앞서 9일에는 <B-52전략폭격기가 자유롭과 개방된 인도태평양에서 폭격기기동대임무를...

전쟁망언을 쏟아대는 친미파쇼호전광

윤석열이 친미파쇼망언을 쏟아냈다. 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유엔군사령관·미남연합사령관 러캐머라 등 유엔사주요간부들과의 간담회에서 윤석열은 <유엔사는 대한민국을 방어하는 강력한 힘>, <북한은 지금도 유엔사를 한반도적화통일의 최대 걸림돌로 여기고...

동시에 감행되는 북침핵전쟁 연습과 모의

8월중순 북침핵전쟁 연습과 모의가 동시에 실시된다. 미언론에 따르면 18일 미·일·남정상회담에서 남·일이 <공격의 경우> 상호협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미국이 추진하고 있다. 일군국주의세력에게 침략권한을 쥐여주고 남·일침략세력간 결탁을...

대북모략기구로 전락한 통일부

통일부장관 김영호가 반북대결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3일 김영호는 <윤석열정부는 종전선언을 절대로 추구하거나 추진하지 않는다>, <종전선언이 이뤄지면 납북자·납북자국군포로문제는 묻히게 된다>며 대북호전망언을 내뱉었다. 4일 <미국의소리(VOA)>총국장대행 로페즈와 만난...

전쟁전야인 인도태평양지역

인도태평양지역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미 국방장관 블링컨, 국방장관 오스틴이 호주에 방문했다. 블링컨은 미·호주동맹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해졌다>, 오스틴은 중국을 겨냥해 <동맹국들이 괴롭힘으로부터 스스로를...

절정을 향해 치닫는 북침핵전쟁연습

미남합동군사연습이 또 실시됐다. 7월29일 제주도해상에서 미핵잠수함(SSM) 아나폴리스함과 남해군 이지스구축함·잠수함 등을 동원해 대북해양연습이 전개됐다. 당초 아나폴리스함의 제주입항에 대해 <군수적재를 위한 목적>이라고 언급하더니 연습후에는 <북한의 미사일발사로...

친미·호전·파쇼·부패의 결정판

윤석열정부의 친미·호전·파쇼·부패의 문제가 연일 터지고 있다. 미핵전략잠수함전개당시 <(북)정권종말>호전망언을 내뱉은 윤석열은 28일 통일부장관에 김영호를 임명함과 동시에 통일부인력 80여명을 감축하고 남북협력부서를 사실상 폐쇄하며 남북대결을 심화했다. 파쇼적...

3차세계대전이 본격화되는가

8월 미·일·남핵전쟁모의와 대규모북침핵전쟁연습이 예정됐다. 29일 백악관측은 다음달 18일에 있을 미·일·남정상회담일정을 공식화하며 <정상들은 3국관계의 새로운 장을 축하할 것>, <철통같은 미남동맹과 미일동맹은 물론 강력한 우정의 유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