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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9일 금요일 19:10:36

어둠과 빛

어둠과 빛


시오니스트들을 얕잡아보면 안된다. 그 초국적자본이 세계를 쥐고있다. 세계의 군사·정치·경제·언론·문화가 이들에 의해 좌우된다. 이들은 가나안땅에 살던 아쉬케나지시절부터 장자의 목을 베어 신에게 바쳤다. 2001.9.11때 뉴욕쌍둥이빌딩을 박살내고 2008.9.15때 리먼브라더스투자은행을 파산시켰다. 군사자작테러와 금융자작테러를 하려면 이정도는 돼야 한다. 그래야 음모론에 휘말리지않는다. 그래도 휘말리고있는 현실을 보면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가를 잘 알수 있다. 그 아쉬케나지가 유대인을 먹고 유대인이 기독교문명을 먹은 후, 구약성경을 같이 신봉하는 이슬람세력을 없애치우려고 거대한 음모를 꾸민다. 실제 음모는 이들의 전유물과도 같다. 

문제는 쏘련·동구를 비롯한 사회주의세력을 없애고 반미반제반유대이슬람세력을 없애고 미·유럽제국주의와 브릭스를 양편으로 하는 시이소오국제역할관계를 만들려는 그들의 전략이 누군가에 의해 여지없이 파탄났다는거다. 바로 북이다. 북은 주체사회주의를 더욱 강화하고 반미반제반유대이슬람세력을 중무장시키며 더욱 강화하고 브릭스의 중·러를 군사적으로 견인하며 미·일·남3각군사동맹에 대치되는 북·중·러3각군사동맹을 구축했다. 그렇게 되자 시오니스트들에겐 역사적인 트라우마, 로마·히틀러독일에 무참히 깨졌던 공포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다 뿌린대로 거두는거고 죄지은만큼 응징되는건데 그게 늘 파멸적이었으니 왜 안그렇겠는가. 

아무리 그래도 아우슈비치600만학살극은 너무했다. 이 희대의 사기극은 줄고줄어 110만까지 내렸갔는데, 러시아는 10만도 안된다 하고. 이스라엘내부에선 몇천명으로까지 논쟁한다 한다. 그도 그럴게 아우슈비츠에는 이런 엄청난 숫자를 죽일 가스실도 소각장도 존재하지않는다. 그저 병사·처형된 사람들을 화장하는 정도만 남아있을뿐이다. 문제는 이 사기극으로 군사적침략과 정치적지배, 경제적착취, 문화적세뇌를 70년간이나 지속해왔단거다. 아무리 양보해도 히틀러파시스트에 유대인이 죽었단 이유로 아랍인들을 수백만이나 학살할 명분은 존재하지않는다. 유럽·미국에 반유대선전금지법을 만들고 표현의자유를 유린할 이유도 마찬가지다. 

이런 억지중의억지중의억지를 관철한 실제세계패권자들을 누가 우습게 보겠는가. 오직 북밖에 없다. 그러고보면 동이족의 한갈래인 수메르의 후신에 의해 디아스포라가 시작됐으니, 시오니스트들은 그 트라우마가 떠올라 공포에 떨만도 하다. 결국 부정의부정이던가. 인류역사는 돌고돌아 동이족의 정통후예에게 역사의 주인공자리가 돌아왔다. 희한하지않은가. 아마 시오니스트의 핵심들은 현재의 기막힌 상황을 직시하며 탄식의탄식의탄식을 하고있을거다. 안되는건 안되는거다. 세계는 지배하려는 세력이 아니라 선도하려는 세력에 의해 추동된다.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 세상이치는 이렇듯 공정하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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