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김건희체포시민행동의날이 4일 한남동 대통령관저인근 한강진역2번출구에서 열렸다. 주최측추산 5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집회는 국민주권당·윤석열·김건희체포단·고양파주촛불행동·동작촛불행동·용산촛불행동·청년촛불행동·민생경제연구소·서울의소리·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한국대학생진보연합·해병대예비역연대 등이 공동주최했다.
참가자들은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자!>, <특급범죄자 김건희도 즉각 체포하라!>, <체포영장 불응하는 윤석열을...
2022년 CJ대한통운본사에서 점거농성을 벌인 민주노총택배노조와 조합원들이 2억6000여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판결이 나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정현석부장판사)는 CJ대한통운이 택배노조와 진경호전노조위원장 등 조합원80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최근 원고...
3일 오후 공수처의 윤석열체포가 실패한 가운데 이날 저녁 헌법재판소인근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윤석열파면!국힘당해산!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주최측추산 연인원1800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구호 <윤석열을 파면하고 구속하라!>, <김건희를 구속하라!>, <내란정범 국힘당을 해산하라!>,...
소녀상농성9년을 맞아 반일행동은 28일 옛일본대사관앞소녀상에서 내란수괴윤석열즉각체포!국지전2차내란책동분쇄!매국적한일합의즉각폐기!12.28반일행동소녀상문화제를 열었다.
약50명의 시민들이 함께했다.
사회자는 <2015년 12월28일 친일매국 박근혜<정권>은 매국적인 한일합의를 체결해 일본군성노예제피해자할머니들의 존엄을 짓밟고 소녀상철거를 주장했다. 오늘날 친일매국행위는 윤석열정부...
김건희의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의혹과 명태균과의 국정농단의혹 등을 다룬 영화 <퍼스트레이디>가 박스오피스(동원관객수) 8위를 기록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누리집에 따르면 지난12일 개봉한 <퍼스트레이디>는 개봉일 하루동안 4822명의 관객을 모은 데 이어...
15일 촛불행동 주최로 서울 중구 태평로터리일대에서 윤석열체포!김건희구속!촛불대행진이 <내란수괴 윤석열 헌재는 즉각 파면하라!> 부제로 열렸다. 주최측추산 7000명이 모였다. 10~30대 청년층이 많이 자리했다.
김은진촛불행동공동대표는 윤석열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며...
14일 윤석열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의료계 전공의·교수 등이 의료개혁전면중단·원점재논의를 촉구했다.
박단대한전공의협의회비상대책위원장은 윤대통령은 전공의를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며 죽이겠다, 사살하겠다며 젊은 의사들을 굴복시키고자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내란사태와 마찬가지로...
10일 오전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는 광화문광장앞에서 시국선언을 진행했다. 이번 시국선언에는 청소년 4만9052인과 비청소년 950인, 123개 지지단체가 참여했다.
사상 최대규모 청소년시국선언이다.
수영아수나로활동가는 청소년들은 심지어 계엄전부터 윤석열<정권>의 강력한 영향권속에...
6일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계엄 관련 입장문을 냈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계엄령 선포 관련 일련의 사태와 관련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입장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2024년 12월 3일 계엄령을 선포한 대통령의 현실 인식과 민주주의...
전국40개의대학생단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가 5일 계엄사건 관련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한다> 공동성명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 대표 공동 성명서
- 민주주의,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윤석열...
1987년 6월항쟁에서 <넥타이부대>로 불린 회사원들이 기폭제역할을 했듯, 2024년 12월에도 처음 직장인들의 윤석열규탄시국선언이 나왔다.
한국정보통신개발연구자모임 101명은 6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다음은 전문이다.<한국정보통신개발연구자모임 시국선언>
명분 없는 비상계엄을 통하여 우리의...
6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희망나비(희망나비)는 <친위쿠데타 반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성명을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 전문이다.친위쿠데타 반란수괴 윤석열을 당장 체포하라!
12월 3일,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윤석열은 헌정을 파괴했고 민주주의를 후퇴시켰다....
비상계엄이 선포·해제된 가운데 4일 09시 광화문광장에서 노동자·농민·도시빈민·여성·시민사회 등 각계단체와 진보당 등은 전면적저항운동선포전국민비상행동을 꾸리고 윤석열대통령의 불법계엄을 규탄하며 전면적 저항운동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최측추산 50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위헌적...
비상계엄선포이후 촛불행동은 4일 02시34분부터 국회앞에서 범국민농성에 들어갔다. 국회에서 윤석열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킬 때까지 국회앞에서 농성한다.
이날 09시 국회정문앞에서 촛불행동회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가자들은 <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탄핵하라!>, <내란수괴 윤석열...
전국공무원노조법원본부가 대법원의 노조법원본부간부들의 급여환수조치에 대해 윤석열대통령이 지명한 이균용대법원장후보의 낙마에 대한 정치탄압이라고 규탄했다.
3일 법원공무원노조 등 200명가량은 서울중앙지검서문앞에서 <법원본부탄압분쇄!전국공무원노동조합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앞서 대법원은 수년간 법원노조전임자로 활동하며 공무원급여를 그대로...
2일 고려대재학생 265명이 <침묵을 깨고 함께 외칩니다> 윤석열퇴진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4.19혁명의 도화선이 된 4.18학생시위가 일어난 중앙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노민영생명공학부학생은 지난달14일 고려대교수의 윤석열퇴진시국선언문발표가 <지난 2년반 매일같이 사람이...
포스코노조의 쟁의행위찬반투표결과 70%가 넘는 찬성표가 나왔다. 1968년 포스코창사이래 56년만에 처음으로 파업이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포스코대표교섭노조 한국노총금속노련포스코노조는 25일 진행된 투표에 총7356명이 참석해 72.25%(5733명)가 찬성표를 던졌다고 밝혔다....
23일 서울 광화문북측광장앞도로에서 김건희-채상병특검추진!국정농단규명!윤석열을거부한다2차시민행진이 열렸다. 주최측추산 10만여명이 모였다.
전국민중행동·민변·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인 거부권을거부하는전국비상행동이 주최했다.
참가자들은 <민주주의 짓밟는 윤석열을 거부한다!>, <대통령 특검 거부 국민이 거부한다!>, <거부권 남발...
18일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전국철도노조는 준법투쟁에 돌입했다. 수도권전철 일부 구간에서 열차지연이 발생했다.
앞서 17일 철도노조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인력부족은 심각한데도 기획재정부는 1566명의 정원감축을 추진하면서 코레일의 인력공백은 업무공백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코레일은...
16일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은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열어 대정부요구안관철투쟁결의문을 발표했다.
앞서 의대협은 전국40개의대학생회대표·학년별대표자 270여명이 참석한 확대전체학생대표자총회를 열어 내년에도 투쟁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의대협은 <전체학생대표자총회는 2024년 2월이래 정부의 비과학적 필수의료정책패키지 및 의대정원증원정책의...
14일 일본군성노예제문제해결을위한희망나비(희망나비)회원은 건국대에 <국정농단 부패무능 윤석열을 끝장내자!> 대자보를 게시했다.
대자보는 <우리나라가 윤석열공화국이 됐다>며 <여론조작으로 대통령이 된 윤석열>이 <부패무능, 역사왜곡, 경제위기, 민생파탄으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고...
탄핵직후 임현택전대한의사협회회장이 페이스북에서 박단(대한전공의협의회비상대책위원장)과, 그 뒤에서 박단을 배후조종해왔던 자들이 무슨 일들을 해왔는지 전의사회원들에게 아주 상세히 밝히겠다고 단언했다.
또 자신을 탄핵한 의협대의원회의 폐지를 추진하겠다고 언급했다.
임전회장은 앞서...
8일 대학생들이 윤석열집권이후 세워졌으며, 사이토마코토조선총독의 글씨가 새겨진 석각을 부수다가 연행·석방됐다.
이날 13시10분경 대학생 4명은 경남 창원시 창원시립마산박물관앞에서 사이토마코토조선총독과 이타가키 다다지마산부윤(시장)이 쓴 글씨를 새긴 석각들에 빨간색스프레이를...
교사와 공무원 노조가 정부의 수사경고에도 불구하고 윤석열퇴진투표참여를 선언했다.
전국공무원노조와 전국교직원노조는 5일 용산 대통령실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퇴진국민투표추진본부와 국민투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다.
두 노조는 낮은 국정지지도와 재정·고용·외교·교육·의료...
민주노총이 2년전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하청노조파업 당시 김건희공천개입의혹핵심인물 명태균씨가 현장상황을 시찰한 후 윤석열대통령에게 보고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명씨를 경찰에 고발한다.
1일 민주노총경남본부는 오는4일 오전 경남 창원시 경남경찰청앞에서 <명태균거통고(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불법개입고소고발기자회견>을...
31일 한국외국어대학교소속교수 73명이 <민주주의훼손을더는용납할수없다>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선언문엔 <대통령과 그 가족이 사법체계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며 검찰이 김건희명품백수수의혹사건에 대해 종결처리한 것, 도이치모터스주가조작건도 무혐의처분을 내린 것 등을 짚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