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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7일 토요일 3:33:36

FOBS와 SLBM

FOBS와 SLBM


super-EMP를 장착한 FOBS(위성탄두)와 SLBM(잠대지미사일). 이게 북의 군사력·힘이다. 미엔 없다. 있는데와 없는데가 싸우면 누가 이기겠는가. 단순한 무기가 아니다. 미본토를 단숨에 암흑천지·아비규환으로 만든다. 북이 2012.12.12에 쏘아올린 은하3-2호기는 미본토를, 2015.5.9즈음해 시험발사한 북극성은 각각 전략과 전술의 용도차이가 있을뿐 모두 미제국주의·시오니스트초국적자본에겐 최대의 공포임엔 틀림이 없다.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지은죄가 많으니 두려움도 크다. 또 북이 그간 당한걸 천백배 돌려주겠다고 한두번 말한게 아니다. 

단지 초인적인 인내심으로 참고 또 참고 또또 참을뿐이다. 김일성최선대최고리더가 코리아전발발 전해인 1949년 한해만 2617번의 남으로부터의 대북침습을 참아낸걸 현최고리더가 어찌 따라배우지않겠는가. 이는 김정일선대최고리더가 한생 내내 몸으로 보여준 본이기도 하다. 1995~2005 10년간 200만이 죽는 고난의행군·강행군을 하면서도 참고 또 참고 또또 참았으니 어찌 달리 가겠는가. 싸우지않고 이기는 최상의 길도 결코 포기하지않기에 미증의 전쟁이 초래할 전대미문의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가능성을 어떻게든 살리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또또 노력한다. 전쟁은 그만큼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가장 중대한 일이다. 절대로 쉽게 결정하며 운·우연에 승패를 맡길 일이 아니다. 

최대한 참되 일단 싸우게 되면 무조건 이겨야 한다. 그도 속전속결로 끝내야 잘하는게 된다. 시작하자 끝낸다는 입체전의 전법도 다른데서 비롯된게 아니다. 그렇게 해서 1993~94년 제1차북미대결전의 결과 카터방북과 북남(남북)간 첫번째수뇌회담합의가 이뤄졌다. 1995년통일원년을 바라보고 한 대결전이다. 1998~2000 제2차북미대결전의 결과 김대중의 방북과 6.15공동선언합의, 조명록의 방미와 10.12공동코뮤니케합의가 이뤄졌다. 그 뒤 2006~07, 2008~09의 제3차·4차반미대결전을 거쳐 2012년통일강성대국개문을 목표로 삼았다. 

그리고 마침내 2012.12.12부터 시작된 제5차반미대결전이 2015년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혁명적대경사·대전환·대변혁·대통로를 보고 벌어진일이다. 북은 언제나 결심하면 했고 하면 됐다. 빈말을 한적도 뜻한바를 이루지못한적도 없다. 그만한 힘을 키우고 그 힘을 제대로 쓰니 안될일이 있겠는가. 그런 차원으로 만들어 쏘아올린게 바로 super-EMP FOBS와 super-EMP SLBM이다. 무조건 이기는 힘을 확인시켜준 결정적인 전략무기·전술무기다. 미가 이걸 가진 북과 싸운다는건 무모하다. 승패는 너무나 분명하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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