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광주전일빌딩다목적홀에서 11회코리아국제포럼이 진행됐다.
세계반제플랫포옴은 2022년 10월 파리국제컨퍼런스에서 출범한 뒤 12월 베오그라드, 2023년 3월 카라카스, 5월 서울, 11월 아테네에서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5개월만에 광주에서 개최한 이번...
5월28일 파리 피압에서 개막한 2022파리국제컨퍼런스 <전쟁을 넘어 : 우크라이나에서 남코리아까지>의 1부발표가 진행됐다.
주제발표로 우크라이나 로젠가튼(Rosengarten)이 나섰다.
발표는 라트비아사회당대표 블라디미르 프롤로브(Vladimirs Frolovs), 헝가리노동당활동가 피터 갈(Peter Gal), 폴란드CP국제부원...
4.27~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가 폐회했다.
1회메이데이국제축전의 부문행사로 진행된 9회코리아국제포럼은 7개국에서 온 18여명의 정당·단체 이론가·활동가들과 국내진보인사들이 참여하고 연인원 300여명의 청중이 참석해 노동자들의 노동권과 민중의 생존권·발전권에...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의 마지막날인 29일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객석에 있던 청중은 아르뚜로베네수엘라대리대사의 발표에 대해 <베네수엘라 현상황과 배경에 대한 발표로 베네수엘라투쟁이 얼마나 복잡한지와 미제국주의의...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서 진행된 후반부토론에서 피에흐 항베흐 르몽드디플로마티크상임기자는 앞서 진행된 자신의 발제를 보충했다.
피에흐항베흐상임기자는 먼저 프랑스 경제학자인 토마 피케티의 사상에 대해 <1%의 탈취자와 99%의...
윤민례금속노조시그네틱스노조분회장은 4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윤민례분회장은 함께 온 김영순, 윤선애동지를 소개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시그네틱스노조가 투쟁하고 있는 대상인...
모히스쿠기에흐만프랑스진보정당대표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에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 발언했다.
모히스쿠기에흐만당대표는 <6개월전에 우리에게 프랑스노란조끼운동이 민중저항의 상징이 되었을거라고 말했으며 모두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랐을것이다. 이러한...
30일 세종문화회관계단앞에서 진행된 메이데이전야제 <역사는 거리에서>에 코리아국제포럼 외국인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메이데이국제축전의 성공을 축하했다.
이어 샤흘와호세계노총활동가와 귀도리치이탈리아진보정당국제대표 그리고 소라야수아레즈베네수엘라변호사가 대표로 발언했다.
이들은 전세계 노동계급이 반제반미전선에 굳게 단결해...
요제프보쉿트벨기에코리아친섭협회대표이자 국제평화운동가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요제프보쉿트친선협회대표는 먼저 벨기에노동혁명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1830년 벨기에노동자들은 하루12시간노동·배고픔과 가난·노동자들의권리가 없는 열악한 처지에 맞서 노동계급의 혁명을 일으켰으나...
최민전실업유니온위원장이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민전위원장은 실질실업자300만·비정규직1000만·청년3명중 1명은 실업자·취업자80%가 비정규직으로 취업하고 있는 남코리아노동현실에 대해 알리면서<실업유니온은 모든 실업자·반실업자의 일할...
이광섭전국교육공무직본부충남본부부지부장이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광섭부지부장은 <교육공무직본부는 십여년간의 역사가 있다. 프랑스의 노란조끼가 있으면 남코리아에는 연두조끼가 있다.> 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남코리아사회에 공공부문에 종사하는...
김창렬건설노조전서울통일위원장은 4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건설노조는 투쟁으로 단체교섭을 쟁취하고 소속분과를 계속 확장시킨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한 노조위원장이...
샤흘프랑스진보단체대표은 4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프랑스진보단체ANC대표·프랑스노총(CGT)전실업노조위원장 샤흘와호는 이날 자리에 세계노총을 대표해서 참석했다.
샤흘대표는 <베네수엘라관련해서는 앞선 참석자들이 이야기를 잘...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 김대봉실업뉴온위원장·민중민주당노동자위원회조직위원의 발표가 있었다.
김대봉위원장은 <맥아더포고령1호에 나오듯 점령군이 돼 실제적인 지배자가 된 미군이 해방과 함께 청산해야 할 친일파를 친미파로...
소라야수아레즈베네수엘라인권변호사는 4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베네수엘라 민중대학사무총장이기도 한 소라야수아레즈는 포럼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베네수엘라를 대표해서 열렬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그는...
정프헝수와프랑스민중주거환경국제연구소장은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석해 발제했다.정프헝수와소장은 <비비엔다주거프로그램은 베네수엘라민중이 필요한 주거를 그들 스스로 생산하는 주인이 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것은 중요한 이슈이기에 베네수엘라민중이익의 반대에 서있는...
아르뚜로베네수엘라대리대사는 4월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현재 베네수엘라마두로정부는 가짜뉴스까지 퍼트리며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적개입기회를 노리고 있는 트럼프정부에 맞서 민중들의 지지를 받으며 결연히 맞서고...
김장민정치경제학연구소프닉스상임연구위원이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인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 주제발표했다. 김장민연구위원은 먼저 서유럽과 남코리아에서의 노동자 정치세력화를 시기별로 비교설명했다. 김장민연구위원은 <산업혁명시기에는 노동자들의 세력이 컸기 때문에 탄압할수...
문영섭풍산마이크로텍지회장이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보조발제했다.
금속노조 양산지부 풍산마이크로텍지회는 부지개발과 정리해고 문제로 9년째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장기투쟁을 이끌고 있는 문지회장은 부산에서 일찍 출발해 포럼에...
방종운콜트악기지회장이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발표를 진행했다.
콜트악기는 87년 7·8·9 노동자대투쟁때 설립된 노조로 88년, 93년 정권의 탄압을 받았고 13년째 장기투쟁을 벌이고 있다.
방종운지회장은 <콜트콜텍이...
엉투완리옹진보단체조직비서가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청년운동·노동운동·프랑스청년현실에 대해 말하겠다며 발표를 시작한 엉투완조직비서는 <자본주의에서 말하는 청년은 사회계층으로 존재하지...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 피헤흐항베흐르몽드디플로마티크상임기자가 <여성노동정책·프랑스노동현실·프랑스노동운동>을 주제로 발제했다.
피헤흐기자는 <우리가 무산계급에 대해 생각할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은 남성노동자들이지만 반세기동안 여성노동자가 급속이 확대됐다>며...
29일 피에르카텔라프랑스진보단체ANC활동가가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의 마지막주제인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에서 기본발제를 진행했다.
피에르활동가는 1906년 프랑스노동조합총연맹(CGT)에서 채택된 헌장을 언급한뒤 <CGT는 다른 산업국가들보다 늦게 만들어졌고 프랑스혁명 당시 제정된 샤플리에법에...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의 마지막날인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가 열렸다.
27일부터 진행된 코리아국제포럼은 7개국에서 온 18여명의 정당·단체 이론가·활동가들과 국내진보인사들이 참여하며 연인원 300여명이 참석해 노동자들의 노동권과 민중의 생존권·발전권에 관한 심도깊은 토론을 진행하고...
코리아국제포럼참가자들은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진행된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를 이틀째 진행하고 이날의 주제인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대해 정리발언했다.모히스쿠기에흐만프랑스진보정당대표는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은 코리아노동계급의 뜻을 실현시켜나가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 둘째날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박소현민중민주당수석부대변인이 발표했다.
박소현수석부대변인은 <발표하기 전에 먼저 베네수엘라의 투쟁, 베네수엘라민중의 투쟁, 마두르민중정권의 투쟁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는 우리입장을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엉투완베당프랑스진보단체활동가는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진행된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의 둘째날에 진행된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참석해 발언했다.베당활동가는 <진보운동의 국제연대가 강력해지고있다. 세계노동자들이 단결하고있다.>고 밝혔다.<여러나라들에서 약탈·침략을 일삼고 있는 국가들이...
에므릭몽빌진보출판사델가(Delga)대표가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진행된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 둘째날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참여해 발언했다.
에므릭대표는 <서양인들이 코리아에 간섭하면 안되고 코리아인들이 스스로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조영건6.15남측위학술본부고문는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둘째날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를 주제로 발표했다. 조영건고문은 <코리아반도에서 초미의 과제가 분단을 극복하는것이고 거기에서 노동계급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그리고 <코리아는...
28일 김성일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선전국장이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에 참여했다.
김성일선전국장은 <범민련은 29년전 조국통일·반미반제를 주요과업으로 북·남·해외에 결성한 투쟁단체다>며 <그러다보니 반통일적인 남코리아수구정권들이 가장 싫어했던 단체중 하나다. 국가보안법의 가장 큰 피해자로 결성후 수백명이 투옥되고...
정성희소통과혁신연구소장dms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복지·평화>에 참여해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통일>을 주제로 발제했다.
정성희소장은 최저임금인상·노동시간단축·구조조정저지 등의 노동존중사항이 노동자체로 해결되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우리나라는 대외의존적이고 재벌외자중심으로 고용의 95%를...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베네수엘라진보정당활동가인 프루토비바스는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2일째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에 참석해 <베네수엘라민중은 마두로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해 미국의 침략과 분열책동을 분쇄하겠다>고 밝혔다.비바스건축가는 <현재 베네수엘라는 미국으로부터 거센 공격을...
타티아나루크만인도네시아진보정당활동가는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에 참석해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동자의 역할>을 주제로 100여명 참가자앞에서 발표했다.루크만활동가는 <내가 오늘 발표할 주제는 노동자의 역할이다>라고 강조했다.<먼저 노동자들이 사회발전을...
데렉포드미국진보정당교육대표·반전단체대변인은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 2일째인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대해 발제했다.
포드대표는 <최근 수십년간의 역사를 보면 북코리아는 첨단군사력을 계속 키워왔다>며 <그래서 미국은 북코리아와 대화를...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 2일째인 28일 귀도리치이탈리아진보정당대표는 이날 주제인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관해 발제했다.
리치대표는 <남코리아와 이탈리아는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있다>며 <이탈리아도 반도이고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요제프보쉿트벨기에코리아친선협회대표·평화운동가는 28일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 2일째주제인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에 대해 발제했다.
보쉿트는 <1100만명이 살고있는 벨기에는 1830년에 노동자들이 일으킨 혁명을 통해 국가를 건설하고 독립했다. 그 당시...
모히스쿠기에흐만프랑스진보정당대표는 28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2일째 진행된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민생·복지>에서 <노동자의 눈으로 본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발제했다.
쿠기에흐만대표는 <남북정상회담이 작년에 개최된 4.27판문점선언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 이 자리에서 평화와 통일을...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민생·복지>에서 경제학자·사회학자·사회보장제도전문가인 베흐나흐프리오가 첫 발제자로 나서 <임금과 프랑스사회보장제도>를 27일 발표했다.
프리오는 <프랑스의 노조나 CGT가 사측에 대항하면서 임금이 제도화되게 되었다>며 <임금문제는 계급투쟁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7일 개최된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민생·복지>에서 경제학자·사회학자·사회보장제도전문가인 베흐나흐프리오가 다시 <임금과 프랑스사회보장제도>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
프리오는 <프랑스에도 피고용자들이 있고 급여노동자가 있다. 오늘날에는 정규직보다 질적으로 낮은 일자리형태들이 많이 존재한다....
에므릭몽빌대표가 9회코리아국제포럼에 참여해 포퓰리즘에 대해 발언했다.
에므릭대표는 프리오의 주거관련통계자료가 감명깊었다고 언급한뒤 <1980년대 남미에서 좌파가 성장하면서 맑스주의적인 패러다임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패러다임의 변화가 카스트제도에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한뒤...
27일 샤흘와호세계노총활동가가 9회코리아국제포럼<노동·복지·평화>의 첫째날 <노동·민생·복지>에 참여해 좌파우파의 정책차이가 없다고 강조했다.
샤흘와호는 앞서 언급된 포퓰리즘에 대해 <포퓰리즘과 인기를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퓰리즘을 선동대신 사용하곤 한다. 임금인상에...
코리아국제포럼 첫째날 주제 <노동·민생·복지>의 보조발제 두 번째 순서로 소르본대 21세기맑스컨퍼런스조직위원이자 진보출판사 델가(Delga)대표인 에므릭몽빌이 발제에 나섰다.
에므릭은 <자본주의모순 속에 공산주의가 있다>면서 <프리오교수가 (자본주의)모순 안에 새로운 이론이...
9회코리아국제포럼 <노동·민생·복지>에서 경제학자·사회학자·사회보장제도전문가인 베흐나흐프리오가 첫 발제자로 나서 <임금과 프랑스사회보장제도>를 27일 발표했다.
프리오는 <임금과 프랑스사회보장제도에 대해서 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마존과 같은 대형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는 사측으로부터 수시로 계속 지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