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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3월31일 금요일 18: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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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비대칭〉

완벽한 비대칭, 북과 남의 전력비교다. 핵보유여부는 절대적차이를 만든다. 인류역사에서 핵보유국은 진적이 없다. 2차대전의 끝을 보면 3차대전의 처음이 보일것이다. 그게 북과 싸운 남당국, 일본의 운명이...

〈더글로리〉 영광

이런 폭력은 파시즘이다. 학생시절, 다수가 소수를, 강자가 약자를 재미와 편의를 위해 야만적인 폭력으로 다룬다. 약육강식의 동물세계처럼 포식자가 돼 약한 학생을 멋대로 유린한다. 드라마에서 피해자는...

빨라진 시진핑의 방러시기

시진핑이 3.20~22 방러했다. 왕이가 방러한후 한달만이다. 당시 우크라이나에는 바이든이 갔다. 우크라이나전발발1주년에 즈음해 미국은 대통령이, 중국은 주석의 특사가 움직인것이다. 그격의 차이를 이번에 메운셈이다. 이번에 러시아는...

〈기시다바리〉 윤석열 

윤석열, 기시다. 윤석열, <기시다앞에 기시다>. 윤석열, <기시다앞에 기시다>가 <기시다바리>됐다. 친일굴욕외교, 친일매국외교의 끝판을 보여줬다. 윤석열, 이것으로도 타도감이다. 우리에게 일은 일본이 아니라 일제다. 우리에게 일은 최악의...

차베스의 빛나는 업적

차베스의 빛나는 업적 21세기 오늘에도 빛나는 베네수엘라 차베스사령관의 탁월한 업적을 5가지로 집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베네수엘라에 맞는 혁명방법을 찾아내고 성공시켰다. 칠레 아옌데정권의 붕괴를 통해 잘 알수...

폴란드

2023.2.24, 우크라이나전발발 1주년. 이날에 즈음해 전쟁관련보도가 쏟아진다. 일단 바이든이 우크라이나에 이어 폴란드를 방문했다. 모사드의 보고만 봐도 우크라이나군의 사망자는 15만명이 넘는다. 보통 부상병은 사망자의 2배정도로...

시진핑의 방러

초점은 중이다. 중의 대만전이 관건이다. 러는 이미 진행중이고 북은 준비를 완료한지 오래다. 현재 북은 준비완료도 여러차원이 있다는것을 입증하듯이 특히 지난해말과 올해2월에 인상적인 공세를 취했다....

〈60일,지정생존자〉 체계

남코리아는 취약하다. 미국도 마찬가지다. <60일,지정생존자>와 <지정생존자>를 보라. 의사당이 폭파되면서 청와대와 백악관의 책임있는 인물은 1사람 빼고 모두 사망한다. 의회는 두 드라마에 차이가 있는데, 남은 야당만,...

〈백두혈통결사보위!〉

체계와 방법, 일을 잘하기 위한 2가지다. 시스템과 노하우, 매니지먼트와 리더십이라고도 할수 있다. 체계에는 자동, 질서, 보안, 최악 등이 연상되고 방법에는 수동, 자율, 교양, 최선...

확인시킨 열병식

이번 열병식의 초점은 새ICBM체계다. 1.1보도에서 <신속한 핵반격능력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또다른 대륙간탄도미싸일체계를 개발>한다고 한것을 확인시켜준것이다. 신속하게 핵반격을 하는데는 액체연료보다 고체연료가 유리하다. 이번에 화성포17형이후에, 마지막에 등장한...

〈일당백〉

2.6은 당중앙군사위였다. <일당백>60돌은 이렇게 기념됐다. 남언론은 <미사일총국>깃발이 나타났다고 떠들썩하다. 오늘의 <일당백>은 미사일이다. 미사일중에도 <일당백>이 있다. 북은 지금 남의 언론, 서방의 언론을 북매체처럼 활용한다. 회의...

파시즘의 끝은 죽음

파쇼광풍이 불고있다. 윤석열정부가 파쇼정부인 이유다. 유치하게 조작된 사건들이 어용매문매체들에 의해 부풀려지고있다. 1945.8.15이래 남에서 수없이 반복돼온 상투적수법, 너무나 익숙한 모습이다. 윤석열역적무리는 이것으로 군사·정치·경제위기에서 벗어나보려 하지만...

〈모든공포의합〉 MAD

모든 공포의 합은 핵전쟁인가. 공포의 근원은 죽음이다. 존재자체가 사라지는것. 국가로 보면 망국이다. 주권상실을 넘어 국가가 갈가리 찢기울수 있고 숱한 인명피해와 천문학적인 재산상 손실이 생긴다....

〈위대한 변혁의 해〉

처음이다. 처음이 너무 많다. 이젠 최고리더의 신년사는 확실히 당중앙전원회의보도로 대체됐다. 총비서위에 당중앙 있고 당중앙위에 당대회 있으니 격은 높아졌다고 할것이다. 공동주의정당의 운영원리인 민주집중제를 구현하는데서 민주주의를...

〈하겠다고 한것〉

12.20 노동신문1면에 중요한 글이 발표됐다. <주체조선의 국위와 국광을 만방에 과시한 군사적기적>제목아래 <올해 1월에 진행된 극초음속미사일시험발사와 평안북도 철도기동미사일련대 검열사격훈련, 장거리순항미사일체계갱신을 위한 시험발사와 지상대지상전술유도탄 상용전투부위력확증을 위한...

실제각도

12.20 김여정부부장담화. 일단 길다. 그리고 수세적이다. 이 둘은 북의 스타일이 아니다. 당연히 이렇게 한 의도가 있는것이다. 뭔가.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근 담화에 비하면 몇배...

〈5시부터5시까지〉 주도권

전쟁에서 주도권은 생명이다. 코리아전쟁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1949 한해에만 2000번이 넘게 북침전투를 벌인 미·남이다. 작전계획만으로 전쟁에서 승리가 저절로 이뤄지지는 않는다. 아침은 서울에서 먹고 점심은...

1000년에 1번

역대급 기념촬영이다. 화성포17형배경에 후대와 함께한 사진이니. 과연 이런 발상을 이지구상에서 누가 할수 있겠는지. 이런 창의성이 발휘되니 북의 메시지가 제국주의언론들을 타고 온세계에 퍼진다. 전세계 언론을...

모든 준비가 끝났다

<핵에는 핵으로, 정면대결에는 정면대결로>, 이게 제목이다. 11.18 화성포17발사에 대한 보도는 아예 이렇게 시작한다. 실제로 절정부분에 바로 이문장이 나온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적들이 핵타격수단들을 뻔질나게 끌어들이며 계속...

전술핵탄?

전술핵탄은 쓰지않을것이다. 0.1kt라고 해도 어쨌든 핵이고 같은 민족이기에 그렇다. 핵이 아니더라도 지하벙커는 얼마든지 단숨에 파괴할수 있다. 그런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있는데 굳이 영원한 리스크를 감수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