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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7월19일 토요일 20: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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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칼리닌그라드를 노린다

나토, 칼리닌그라드를 공격하는가. 잘알다시피, 칼리닌그라드는 러시아의 역외영토다. 폴란드와 리투아니아사이에 있는 칼리닌그라드는 나토가입국들사이에 섬처럼 고립돼있다. 7.17 독일 비스바덴 미육군 란드유로행사에서 유럽아프리카주둔사령관 도나휴는 <칼리닌그라드지역은나토영토에둘러싸여있으며,나토군은필요할경우전례없는기간내에칼리닌그라드를지도에서지울수있는역량을갖추고있다>고 도발적망언을 했다....

파시즘을 끝내지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쇼비니즘은 사회적차별이다. 파시즘, 인종주의, 국수주의, 남성우월주의, 극단적여성주의등 모든 쇼비니즘의 본질은 사회적차별이다. 사회적차별은 불피코 갈등을 일으키고 사람을 다치게 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려면 사회적차별, 쇼비니즘을 근절해야한다....

파쇼적탄압은 민주적영광

당탄압은 파쇼다. 정당에 대한 폭력탄압은 파쇼의 대표적징표다. 단체·전선체도 마찬가지지만 당은 그전형이다. 나치당의 정당탄압을 연상하면 누구든 쉽게 이해할것이다. 대놓고 고문할수 없고 형식이나마 법이 있다보니 이제는...

평화는 민중의 힘으로 

평화는 인류의 이상이다. 원래 인류는 원시공동체사회에서 평화롭게 살았다. 인류역사에 전쟁이 벌어지면서 노예제도·노예국가의 비공동체사회가 시작됐다. 군사적점령·정치적억압·경제적착취가 있는 고대노예제·중세봉건제·근대자본제의 비공동체시대는 불피코 새로운공동체·고급한공동체시대로 전화되게 되면, 인류역사의 긍정·부정·부정의부정이라는...

주체적힘과 평정

언제나 기본은 우리다. 우리 자체의 힘, 바로 주체적힘이 결정적이다. 이힘이 세면 어떤 변수에도 흔들림없이 나아갈수 있다. 아와 타간의 힘의 관계에서도 우리스스로 결정할수 있는 이...

트럼프는 전술적공조대상

트럼프는 비호전, 맞다. 제국주의진영내 호전세력과 비호전세력의 구분은 분명하다. 최근 이란전은 이를 재확인한다. 트럼프는 B2와 GBU57을 동원해 이란의 포르도핵시설을 폭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세상이 다아는 <약속대련>으로...

유럽의 군국주의화

조선말대사전은 군국주의에 대해, <국가사회생활의모든분야를군사화,파쇼화하고나라의물질적및정신적역량을침략전쟁준비에복종시키는제국주의국가들의반동적정책또는그러한침략사상>이라고 풀이한다. 2025.6말 헤이그나토서밋에서 유럽국가들의 국방비를 GDP5%로 상향시키며 전쟁준비를 다그칠데 대해 결의했다. 이국방비증가에 대해서는 트럼프가 오히려 적극적이었다. 제국주의진영내의 의견일치에 대해 경각성을...

선대최고리더들의 최고유훈

중국인민은 김일성주석을 <전쟁의신>으로 본다. 어디 그뿐인가. <모·유·주·주(모택동·유소기·주은래·주덕)> 4인의 역할을 홀로 감당하지않았던가. 그리고 마오주의가 자랑하는 <모순론>의 오류가 문화대혁명의 후과를 낳은데 비해, 김일성주의는 주체사상으로 정립되며 노동계급의...

평화는 힘으로 지킨다

평화를 지키는것은 힘이다. 말로는 안된다. 말로 된다고 했다가 호되게 당하고 결국 쫓겨난 사람이 흐루시초프다. 그의 <평화공존론>은 <사기>였고 1962 카리브해위기로 그치명적오류가 확인됐다. 사회주의진영이 제국주의진영과 <평화적공존>이...

첫 대북헛소리

이재명대통령이 첫<대북메시지>를 냈다. <전쟁중에도외교는하는것>이라며 <부부관계>처럼 <대화와소통이정말로중요>, <가능하면남북은안전한범주내에서서로에게득이되는길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력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조선의 <도발>에 철저히 대비하는 동시에, <한>미간공조를 바탕으로 남북관계를 관리함으로써 <한반도평화와공존의길>을 열겠다는것이다. 정동영통일부장관의...

평화를 위한 비평화적방법

평화는 목표면서도 방법이다. 수단과 방법을 합쳐 수단이라고도 하고 방법이라고도 한다. 평화는 인류의 가장 중요한 목표중 하나다. 평화와 행복을 합쳐 평화라고도 하고 행복이라고도 한다. 평화적방법이...

평화와 평화주의

평화와 평화주의는 구별해야한다. 평화는 진리나 평화주의는 오류다. 좋은 말에 <주의>가 붙어 변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절대화하면서 생기는 문제다. 개량과 개량주의, 기회와 기회주의가 그렇다. 평화를 위해...

반제진영이 평화세력

전쟁과 평화는 양립할수 없다. 전쟁이면 전쟁이고 평화면 평화다. 전쟁과 평화가 혼재돼 보이는 상황은 과도기일뿐이다. 평화에서 전쟁으로나 그반대인것이다. 서아시아(중동)를 보면, 이란·이스라엘간의 휴전중이라고 말한다. 전쟁은 끝난것이...

이재명정권은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

이재명식<탕평책>은 놀랍지않다. 일 잘하면 정치색을 묻지않겠다는것인데, 이상하지않다. 두루 널리 인재를 모아 쓰겠다는 뜻에 나름 긍정이 없겠는가. 수구보수쪽 분열이 가속화하는 측면도 있다. 이재명정권의 지지율이 오르는것은...

보안법철폐는 남북대화의 전제

보안법(국가보안법)은 조선을 북을 적으로 규정한다. 그런 의미에서 적으로 규정하지않은 헌법에 반한다. 쇼비니즘의 본질은 상대를 존중하지않고 부정하는것이다. 정치적쇼비니즘을 파시즘이라 부른다. 보안법은 파시즘으로 가득찬 악법이다. 보안법은...

양철 오나다

양철 오나다(o nada). 차베스의 유언인, <꼬무나오나다(Comuna o nada)>를 응용한 말이다. <오나다>는 영어로 <오어낫씽(or nothing)>, 무엇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란 뜻이다. 그만큼 차베스는 꼬무나, 민중정권을 생명처럼...

밝은 미래

조선의 새시대관광사업이 흥미롭다. 6.24 준공식을 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대한 보도에서 <현대적인해안관광지구>·<우리식의해안관광도시>·<국보급해안관광도시>라고 표현했다. 지구를 둘러본 김정은최고리더는 <당제8차대회결정을완결짓는올해의가장큰성과들중의하나>라고 평하면서 <갈마반도개발에서얻은성과와경험에토대하여여러지역에각이한류형의유망한대규모관광문화지구들을최단기간내에건설하는중대계획을당제9차대회에서확정하게된다>고 향후계획을 밝혔다. 모범을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전형적인 조선식사업방법이다.  조선의...

하메네이의 승리선언

하메네이가 승리를 선언했다. 6.26 <위대한국가이란이시오니시트의가짜정권(이스라엘)에승리를거둔것을축하한다>고 연설했다. 이는 과장이나 <정신승리>가 아니다. 이란이 이스라엘과 미국을 상대로 최악의 시련을 이겨냈다는것을 의미한다. <전략적인내>입장을 지켜냈고 이스라엘·미국의 전략적의도를 좌절시켰다. 이란의...

아빠가 아니라 보스

트럼프는 <아빠>인가. <맹렬하게싸우는아이들은2~3분동안싸우도록놔둔다음에화해시키기가더쉽다>는 말을 보라. 나토총장 뤼터는 <아빠는때로는강한언어를써야할때도있다>며 <트럼프대통령은평화를지향하는인물이지만필요할경우힘을쓸줄안다는것을보여줬다>고 아부했다. 기자회견에서 트럼프에게 <나토동맹국을스스로지킬수없는아이로여기느냐>질문이 나오자 트럼프는 부인한뒤 <뤼터총장이나를좋아하는것같다>고 답했다.  이런 기사를 보면 미·서유럽정치인들에게 가장 부족한것이 철학이라는것을...

건재한 포르도, 웃는 이란

포르도가 건재하다는것은 이란이 건재하다는것이다. 포르도에 구멍 몇개 뚫렸다고 핵시설이 파괴되거나 이란이 붕괴되는것이 아니다. 미국영향하의 언론들은 요란히 떠들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그저 웃고만 있다. 이스라엘이 급하게...

〈약속대련〉과 사라진 타코

포르도는 건재하다. 포르도에만 B2가 GBU57을 12발 투하했다지만, 구멍만 났을뿐이다. 지하에서 강력한 폭발이 있었다면, 붕괴되거나 산사태가 나거나 방사능누출이 있거나 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않다. 이란은 별피해가 없다고하고...

〈미션임파서블:폴아웃〉 공갈

아는만큼 본다. 몇번째 보면서도 크게 못느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달랐다. 카슈미르분쟁때문이다. 정확히, 카슈미르를 둘러싼 인도와 파키스탄의 국지전이다. 카슈미르에서 인도의 순례객이 이슬람저항단체에 의해 피살되면서 촉발된 양국간의...

다시 확인된 비호전세력

결국 트럼프는 비호전세력이 맞다. 실천은 진리의 기준, 최근 이란·미국간의 군사적충돌로 트럼프의 포지션이 더욱 분명해졌다. 트럼프는 다 죽게 생긴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비장의 전략폭격기 B2에...

미국과 이란의 세기의 〈약속대련〉

세기의 <약속대련>이다. 미국과 이란은 서로 공격전에 알려줬고, 이란은 핵물질을, 미국은 항공기를 미리 옮겨놨다. 전략폭격기 B2에 지하관통탄 GBU-57이라고 요란히 광고했으나, 정작 포르도에는 구멍만 났을뿐이다. 그안에...

〈전략적인내〉와 전면전

초점은 두가지다. 이란이 <전략적인내>를 접느냐와 미국이 전면전을 하느냐다. 6.22 미국의 이란핵시설폭격에도 이두가지는 아직 미정이다. 이란은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한다는 의회의결과 서아시아주둔미군기지에 대한 공격의지를 공개하면서, 먼저 만만한...

이란은 강하다

미국은 왜 이란을 때렸을까. 이란의 핵무장이 임박해서? 항복을 받기 위해? 글쎄다. 이란은 이미 핵무장국으로 봐야한다. 조선이 핵탄두를 제공해줬을수도 있고, 자체적으로 개발했을수도 있다. 파키스탄도 갖고있는...

미국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미국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이란이 우려하고있는것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미국이다. 이스라엘은 이란과의 총력전에서 상대가 되지않는다. 인구·영토에서도 압도적열세지만 제조업기반에서도 비교가 되지않는다. 이스라엘의 모든 공격·방어무기가 고갈되는것은...

쇼이구가 조선의 문을 두드린 이유

쇼이구가 또 조선을 찾았다. 2주만이다. 겉으로는 조선의 공병·건설역량의 파견문제다. 공병파견은 곧 군대파견이니 최고리더와의 만남은 필수다. 결과는 그렇게 해서 대규모 공병과 건설역량이 쿠르스크재건에 투입되기로 했다....

대이란전, 트럼프의 딜레마 

미국이 이란을 공격한다? 언론들은 온통 트럼프미정부가 대이란전을 벌인다, B2로 벙커버스터를 투하한다, 이란의 정권교체가 임박했다는 프로파간다로 가득하다. 세계언론을 시온자본이 장악했으니, 이스라엘시오니스트의 이란침공에 대한 왜곡보도가 난무하는것은...

이란은 핵무장국가

이란은 결정적순간에 핵무장사실을 공개할것이다. 지금은 투트랙(two tracks)전략에 의거해 핵무장력을 숨기고있지만, 이스라엘의 전쟁도발이 극심해지고 핵위협이 증대되면, 핵전쟁억지력을 위해 핵보유국임을 확인해줄것이다. 지금 이란이 이슬람교리에 의해 핵무장을...

이란의 투트랙

이란의 롤모델은 조선이다. 이란의 대미국노선은 투트랙(two tracks)이고 미국의 대이란노선은 듀얼트랙(dual track)이다. 과거 조선이 그랬던대로 이란은 대미국 오픈·클로즈투트랙을, 미국이 그랬던대로 미국은 대이란 채찍·당근듀얼트랙을 구사하고있다. 트럼프는...

사자 이란, 일어서는가

늘 그렇듯 프로파간다에 유의해야한다. 이스라엘은 서방제국이 받쳐주니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전쟁처럼 사활적인 상황에서는 극심해진다. 이스라엘에 유리하고 이란에 불리한 언론기사와 왜곡보도가 쏟아진다. 선전분야에서는 10대1의 격차가 느껴진다....

전쟁하자는 이스라엘, 하지말자는 이란

이스라엘은 전쟁을 하고싶어하고 이란은 전쟁을 피하고싶어한다. 이스라엘에 이란의 군력이 밀려서가 아니다. 이스라엘이 가지고있는 핵무기는 사용할수 없다. 제국주의진영은 3차세계대전에서 조선·중국·러시아가 전술핵을 사용하게 한후 이를 근거로...

이란, 〈전략적인내〉 접는가

이란핵시설은 레드라인이다. 이스라엘시오니스트는 바로 이선을 넘었다. 이란은 경제문제해결이나 이슬람종교적측면의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군사전략적판단으로 그간 이스라엘과의 전면전을 어떻게든 피해왔다. 이스라엘도 하마스와 헤즈볼라의 차이보다 헤즈볼라와 이란의...

이스라엘시오니스트의 이란핵시설공격

이스라엘시오니스트의 이란핵시설공격은 예견됐다. 이란핵무장에 대한 공포가 기본으로 있고, 이란·미핵협상이 타결되며 이스라엘이 고립될데 대한 두려움이 상당했다. 6.15 오만에서의 결정적인 이란·미협상을 이틀앞두고 벌어진 이유다. 나탄즈의 지상핵시설이...

〈W〉형에서 〈U〉형으로

도해는 알기 쉽다. 세상의 이치를 쉽게 표현하기 위한 방법중 하나다. 도식화의 문제는 본질을 정확히 반영했는가에 달려있다. 지정학은 어렵다. 어려운 지정학적관계를 도해로 간단히 풀어내는것을 <지정학적도해>라고...

미군철거와 보안법철폐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제국주의에게 동아시아전은 필수다. 3차세계대전에 필사적인 제국주의호전세력에게 동아시아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동아시아전은 3차세계대전의 주전장이고 <한국>전은 동아시아전의 뇌관이다. <한국>전이 터지면 대만전도 터진다. 그반대도 성립한다. <한국>전과 대만전이...

〈신봉쇄〉정책의 파산

<냉전>책략의 핵심개념은 <봉쇄>다. 말이 <봉쇄>지 때로 압살을 포함한다. 제국주의진영은 사회주의진영은 고립·와해, 민족해방진영은 고립·압살의 개념으로 이정책을 시행했다. 이 악명높은 제국주의책략은 특히 조선을 상대로 가혹하게 진행됐다....

반제진영의 전술적공조

통일전선은 2종류뿐이다. 전략적통일전선과 전술적공동전선이다. 대표적으로 전자는 민족통일전선, 후자는 반파쇼인민전선이 있다. 항일시기 조국광복회와 해방이후 북조선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남조선민주주의민족전선이 전자, 1930년대 프랑스의 반파쇼인민전선과 1987 <한국>의 국민운동본부가 후자의 실례다. 전략적통일전선은...

폭풍은 계속 불고있다

세계는 3차세계대전의 폭풍속에 있다. 제국주의가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로 불고있다. <유라시아>라는 말처럼 지역구분도 애매해 조건에 따라 달리볼수 있다. 동유럽은 곧 서북아시아고...

전술핵은 선택이 아니다

결국 전술핵이다. <한국>의 군사력도 만만치않다. 우리민족의 일원답게 나름 강한 정신력과 <제조강국>답게 무장력도 상당하다. 자본주의공업화도 공업화다. <K9>이니 <KF21>이니 <현무5>니 자랑하는데, 어떻게 이를 무시하겠는가. 경적필패라는 말도...

압도적군력과 혁명적민족대업

역사가 보여주듯이, 군사가 결정적이다. 제국주의의 첫째징표도 군사적침략이고 식민지의 첫째징표도 군사적점령이다. <선군>을 강조하지않아도 항일민족해방투쟁의 주류는 무장투쟁이다. 무력을 주도역량으로 보는데 이견이 혁명일반론에서는 있을수 있어도 전쟁일반론에서는 있을수...

평정선언과 이재명정권

<평정선언>은 알고있었다. 2024 그해 <한국>전이 터질수 있다는것을. 2024.1 최고인민회의시정연설은 그런의미에서도 역사적이다. 그해 2024.9~11 대조선국지전도발과 2024.12 <한국>군사쿠데타를 구체적인 일자를 예견하지는 않았겠지만 기정사실화하고있었다고 봐야한다. 윤석열탄핵이 임박해지면서...

이재명정권의 승부처

특검법은 당연하다. 내란때문에 한 조기대선이고 내란종식이슈로 당선됐다. <내란특검법>, 반란·외환포함되고 60명규모, 모두 최소한일뿐이다. <김건희특검법>도 종합특검이고 40명규모, 역시 최소한이다. <채상병특검법>은 20명규모다. 이렇게 해서 <역대급>특검이 등장해 금년...

시간은 이재명편이 아니다

3대특검법이 통과됐다. 6.5 국회본회의를 통과한 <내란특검법>·<김건희특검법>·<채상병특검법>이 정부수반의 거부권없이 공포되게 됐다. 내란특검법은 파견검사를 60명으로 확대하는 수정안으로 가결됐다. 3대특검수사가 진행되면 윤석열과 김건희의 구속은 불가피하다. 내란·반란의 수괴며...

보안법철폐, 이재명의 유일한 출로

이재명이 당선됐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은 49.42·41.15·8.34다. 출구조사 51.7·39.3·7.7에 비하면 이재명은 좀 떨어지고 김문수·이준석은 좀 올라갔다. 권영국은 1.34에서 0.98로 좀 떨어졌다. 이는 여전히 이땅에 진영논리가 강하다는것을 보여준다....

출구조사, 이재명의 압도적1위

출구조사, 역시 이재명 압도적1위다. 이재명대김문수대이준석은 51.7대39.3대7.7이다. 권영국은 1.3이다. 이재명은 50을 넘겼고 김문수는 40이 안되고 이준석은 10이 안된다. 권영국은 1을 넘겼다. 내란종식과 경제·민생회복에 대한 민심이...

변한것은 없다

6.3대선의 선거운동이 종료됐다. 김문수·이준석의 후보단일화는 없었다. 돼도 못이기니, 제대로 얻는것이 없는데 내란무리와 손잡는 오욕을 이준석이 왜 감수하겠는가. 이번 대선기간 내내 이재명대김문수대이준석의 5대3대1의 여론조사는 변수없이...

〈댓글조작팀〉까지 폭로되다

6.1 오늘도 변수는 없다. 초읽기에 들어갔고 마지막까지 유의해야할 선거는 맞다. 5대3대1이라는 이재명대김문수대이준석의 여론조사도 당연히 변화가 없을것이다. <깜깜이>라는 제도는 이번선거가 마지막이 돼야한다. 오히려 여론조작을 증폭시키는...

역시 개판 선거

갈수록 개판, 점입가경이다. 대선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흑색선전으로 난장판이 되고있다. <깜깜이>를 앞두고 이준석이 막말폭탄을 터뜨리더니 유시민의 말실수에 국민의힘·수구언론이 맹폭을 가하고있다. 이땅의 언론은 대부분이 수구반동이라, 애초에...

유시민을 걸고넘어져도 판은 바뀌지않는다

유시민을 걸고넘어진다고 판은 바뀌지않는다. 이정도로는 이준석의 막말을 덮지도 못한다. 유시민에 대한 시비는 꼬투리를 잡은것이고 이준석에 대한 논란은 선을 넘어서다. 유시민에게는 이재명부부의 방탄막이 되고자한 측면도...

〈신북풍〉, 막판 공작의 시간

막판 공작의 시간이다. 김민석이 <뉴스공장>에 나와 박선원의 기자회견을 언급하며 <신북풍>을 경고했다. 6.3대선까지 1주일도 안남았지만 <깜깜이>기간 수구언론의 프로파간다공세에 불을 붙이는데 기여할수 있기는 하다. 이번 대선에...

〈승부〉 승부수

종로 2가에서 3가로 걸어갈때였다. 이창호가 앞에서 걸어왔고 스쳐지나갔다. 그때 인사를 하지않은것을 정말 두고두고 후회했다. 그래선지 베를린국제영화제때 자기영화를 상영한후 단상에 올랐다 내려오는 켄로치를 향해서 주저없이...

지적저능아들의 난장판 

마지막여론조사도 변함없다. 이재명·김문수·이준석이 약50·35·10으로 대선기간 내내의 흐름과 같다. 그리고 과거경험으로 볼때, 이흐름은 거의 바뀌지않는다. 대선결과가 나온것이나 다름없다. 막판 후보단일화의 변수도 이번 대선에서는 별게 없다....

조기대선의 최대이슈는 당연히 내란종식

보수반동언론의 왜곡보도가 판을 친다. <내란종식>이라는 조기대선의 최대이슈, <시대정신>은 없고 온통 <후보단일화>만 부각한다. 허나 제대로된 여론조사는 단일화가 되든 안되든, 누구로 되든 이재명후보의 당선전망에 아무런 이상이...

테러는 곧 혁명이다

이재명의 당선은 확실하다. 이런 지지율차이는 열흘안에 좁혀지지않는다. 지금은 이재명이 3자든 양자든 어떤 대결구도에서도 압도적우위에 있다. 양자는 김문수든 이준석이든 누구로의 단일화가 돼도 마찬가지다. 사퇴하는 후보의...

〈U형포위〉전략과 〈인도태평양〉전략

돌이켜보면 러시아(소련)를 위협하고있는 <거대한체스판>전략은 <Ω(오메가)형>이고 중국을 위협하고있는 신장·티벳·홍콩·대만분리독립전략은 <C형>이다. 헌데 이<Ω형>과 <C형>을 하나로 포섭하는 상위의 전략이 <U형포위>전략이다. 여기서 인도를 중국·러시아로부터 떼어놓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근...

〈U형포위〉전략

제국주의의 노림수는 무엇인가. <유라시아>라는 개념이 있다. 유럽과 아시아를 묶어 표현했는데, 애매하다. 세상에 연속이 아닌것이 없기에, 어떻게 보면 유럽이고 다르게 보면 아시아인 나라들이 꽤 된다....

선거공학, 잔머리는 죽음이다

예능프로 <더지니어스>의 첫번째탈락자, 이준석. 참가자들은 이준석을 말로는 <똑똑해서>라고 하지만  예능인도 아니고 정치인이기까지 하니 바로 첫번째로 보내버렸다. 하버드간판에 <박근혜키즈>로 등장해 명태균과 한짝으로 돌아치다 죽기직전의 상황에서...

테러로 죽지않는한 당선이다

막판 단일화의 선거공학만 남았다. 김문수와 이준석의 단일화가 되겠는가. 반동측 일말의 희망이다. 윤석열과 안철수가 한것처럼 막판까지 집요할것이다. 이준석은 끝까지 저울질하며 머리를 굴릴것이다. 허나 그이후 안철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