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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11월18일 화요일 0: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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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는 〈한국〉에 날강도, 베네수엘라에 침략자

미제국주의는 날강도, 침략자다. 미제국주의는 <한국>에 날강도고 베네수엘라에 침략자다. <한국>에 3500억달러+6000억달러를 강탈하는 날강도 제국주의미국은 베네수엘라를 <마약왕국>으로 매도하며 핵항모까지 동원해 침략하려고 한다. 침략과 약탈은 제국주의의 변할수...

매국이재명, 항쟁이 답

이재명은 매국의 길을 택했다. 아직도 가려다 멈출수 있다고 볼수 있을까. 팩트시트만 공개된것이고 본인들도 <을사년이구나>고 할정도니, 이후 격노한 민심과 환율위기를 보고 제정신을 차릴, 최종사인을 안할...

매국의 길과 군사의 길

<한국>은 매국의 길로 가려한다. 아직 간것은 아니지만 거의 갔다고 봐야한다. 진심으로, 가지않기를 바란다. 매국의 길은 죽음의 길이다. 집권자의 정치생명은 이것으로 영원히 죽는다. 이재명은 정말...

이재명의 사인을 압박하는 미국과 국민의힘

팩트시트로 떠들썩하다. 11.7 대통령실은 미<한>간관세·안보협상결과를 담은 <조인트팩트시트>발표시점에 대해 <정상회담에서새로운얘기들이나와이를반영할필요성이생겼다>·<일부조정이필요해얘기가진행되는상황>이라고 했다. 핵추진잠수함과 관련해서 <한국>은 연료만 달라고하고있고 미국은 필리조선소에서 지어야한다고하고있다. 주지하다시피, 그곳은 관련인프라가 없어 불가능하다. 투자금만...

사인하면 죽는다, 탄핵이다

아직 사인 안했다. 조선이 군사의 길을 택한것은 명확하지만, <한국>이 매국의 길을 택한것은 명확하지않다. 이재명정부는 매국의 길로 가려하는것이지 간것은 아니다. 이 미묘한 차이때문에 트럼프가 엊그제...

조선의 일관된 뜻은 평정

조선의 뜻은 분명하다. 10.10 당창건80돌경축시기에 김정은최고리더는 당창건사적관·5월1일경기장·열병식에서 3번이나 연설했다. 각각 당·민·군에게 보내는 메시지다. 이렇듯 최고리더의 구상은 언제나 명료하다. 10월초 전승절열병식, 10월말 외무상방러, 11월초 11군단지휘부방문의...

항쟁의 길과 평정의 길

결국 항쟁이 답이다. 내란에도 매국에도 답은 항쟁이다. 내란하면 탄핵시키고 수감시키고 사형시켜야한다. 파쇼광에는 다른 답이 없다. 우리민중은 항쟁에 떨쳐나서 실제로 그렇게 만들었다. <위대한>은 이럴때 쓰는...

항쟁이 답이다

조선의 답은 군사다. 조선은 외교의 길이 아니라 군사의 길을 택했다. 트럼프가 <조선핵보유국>과 <원산행>까지 모두 동의했는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조선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아니 최선희외무상의 러시아·벨라루스행으로...

사인은 희대의 매국노짓, 머저리짓

트럼프에게는 선거밖에 없다. 선거로 권력을 유지해야 반딥스든 뭐든 한다. 내년11월 중간선거는 집권여당의 무덤이다. 스스로도 말했듯이 90%이상이 진다. 유가·물가·주가가 관건인데, 주가는 금리인하를 마음대로 할수 없고,...

이재명, 사인하면 죽는다

사인하면 죽는다. 이재명, 스스로 말했듯이 사인하면 탄핵이다. 이익이 없는데 왜 사인을 하는가. 없는정도가 아니라 천문학적인 손해다. 단군이래 최대의 손실이다. 단군이래 최대규모의 퍼주기다. 나라를 넘겼으니,...

지금은 외교의 시간이 아니라 군사의 시간

조선의 입장은 분명하다. 미국이 아니라 러시아다. 트럼프가 그토록 방조하고싶어했지만 조선의 반응은 싸늘했다. 최선희외무상이 딱 이때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순방했다. 언론은 김정은최고리더의 러시아·벨라루스방문을 논의하기 위해서라고 보도하고있다....

천하의 머저리들때문에 혁명이 빨라졌다

덧셈뺄셈도 못하면 뭐라 부르는가. 지적장애인을 비하하는것으로 비쳐질까 우려스러운데, 보통 저능아라 한다. 또는 속되게 머저리라고 부른다. 갈비뼈가 부러지는 소년공시절을 이겨내며 열심히 공부해 장학금받고 중앙대에 입학한...

매국노의 길을 택한 이재명

매국협상이다. 이정도 규모가 없었으니 전대미문의, 희대의 매국협상이다. 타결이나 합의니 그러는데 일방적인 노예계약에 이런 말은 어불성설이다. 앞으로 내내 예속의 코뚜레가 꿰여 미제의 노예로 비참하게 살아가야한다....

〈돌풍〉 역풍

판타지, 맞다. 한번도 없었고 한번도 없을것이다. 미국이 빠져서 그렇다. 미국이란 변수를 반영하지않은 한계가 뚜렷하다. 아직도 이땅에 미국은 성역이다. 이틀을 깨고나오는것은 사생결단의 의지가 필요하다. 그런...

올가을정세의 초점, 트럼프

10월한가운데를 통과중이나, 하나, APEC회의를 앞두고 경제전쟁이 심화되고있다. 미국은 연일 <한국>을 압박하며 APEC회의전에 경제협상을 타결해야한다고 으르렁대고있다. 트럼프는 <<공정하게>라는것은미국으로수천억또는심지어조단위달러가들어오는것>이라며 마치 <한국>이 불공한듯, 적반하장으로 나오고있다. <한국>의 굴욕외교와...

트럼프말대로 하면 죽는다

트럼프는 말한다. <우리가바라는건공정하게대우받는것입니다.<공정하게>라는것은미국으로수천억또는심지어조단위달러가들어오는것입니다.> 이것이 트럼프식 공정, 그 알량한 <거래의기술>이다. APEC회의를 앞두고 <한>미경제협상이 막바지에 달했다는 보도가 잇따르고있는 와중에, 예의 그 억지와 힘의 논리가 가득한 미치광이식...

일시적 휴전, 곧 깨질 〈합의〉

팔레스타인문제는 이렇게 해결되지않는다. 가자지구에 일시적인 <평화>가 찾아왔다. 이스라엘의 공격은 멈췄고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서로 인질·수감자들을 석방했다. 이렇게 해서 2년여의 팔레스타인전이 끝나는가. 그렇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백악관은...

결기 넘치는, 완벽한 열병식

열병식이 당일 22시면 늦은것이다. 전날부터 비가 오니 아마 야외행사의 시간에 민감할수밖에 없다. 공화국기를 올리는데 비가 참 많이 왔다. 가장 경건한 순간이니 행사장의 많은 사람들이...

전쟁을 부르는 〈노벨평화상〉

<노벨전쟁상>인가. 베트남전쟁을 비롯한 수많은 전쟁의 키신저. 리비아전쟁을 비롯한 수많은 전쟁의 오바마. 이둘은 그저 대표적인 인물일뿐이다. 베트남의 레득토가 <노벨평화상>공동수상을 거부한 이유가 다른데 있지않다. 오죽하면 오바마가...

필승불패 당군의 무시무시한 열병식

<어마무시한> 조선의 열병식. 조선열병식을 끝으로 2025 3대열병식이 마무리됐다. 5.9 러시아열병식은 <역시>였고 9.3 중국열병식은 <대단>했으며 10.10 조선열병식은 <무시무시>했다. 비를 맞으며 진행돼 그결기가 더욱 증폭됐다. 중국·러시아의...

노벨평화상은 이런것

2000, 노벨평화상을 김대중이 받았다. 6.15공동선언이 주효했다. 문제는 이선언이 대통령 김대중의 작품이 아니라는것이다. 김정일국방위원장의 제안이었다. 김대중은 <낮은단계연방제>라는 개념자체도 몰랐다. 이<낮은단계연방제>와 연합제의 공통성을 살려 조국통일을 이룩하자는...

미국과 일본이 짜고치는 고스톱

<관세전쟁> 다음 <환율전쟁>, 맞다. 지금 <한국>이 미국에 당하고있는것이 그것이다. 미국이 아무리 종이호랑이고 조락하고있다 하더라도 아직은 제국주의패권국이다. 전세계를 지배하는 노하우를 결코 만만히 봐선 안된다. 트럼프의...

전술이 아니면 끝이다

전술이어야한다. 주미대사의 첫마디처럼, 이재명정부가 계속 주장하고있는데, 무제한통화스와프는 옳지도 않고 되지도 않는다. 통화주권을 잃는것이고 완전히 예속되는것이다. 1997IMF위기에 이어 2008세계금융위기에 이은 3번째양털깎기를 당하는것이다. 아니, 그이상이다. 이번에는...

역풍이 분다

역풍(逆風)이 분다. 하나, 역사의 바람, 역풍(歷風)이다. 세상의 흐름을 정방향으로 바꾸는 순풍(順風)이다. 제국주의진영내 제국주의호전세력이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폭풍이 동유럽에서 서아시아(중동)를 거쳐 동아시아·서태평양으로 불고있다. 제국주의진영내에 비호전세력이 이세계대전드라이브에...

제국주의진영의 위기는 반제진영의 호기

위기다. 현제국주의의 정치·경제위기는 프랑스를 보면 잘알수 있다. 마크홍의 부자감세·서민증세의 후과는 단순히 지지율15%에 그치지않는다. 내각총리의 연이은 사퇴로도 해결되지않는다. 심지어 1789혁명이 연상되는 상황이다. 문제는 재정위기는 미국이...

불평등협상, 거부가 답이다

무제한통화스와프, 답이 아니다, 될수 없다. 전술적으로 이런 지렛대를 쓸수는 있어도 진짜 이렇게 문제가 해결될수 있다는것만큼 어리석은 판단은 없다. 이미 우리가 경험하고 세계가 알아버렸듯이, 트럼프정부의...

위기의 심화로 시작된 10월

10월이다. 하나, B1비자·ESTA에 대해 <한>미가 합의했다. 조지아사태가 반복되지않는 선에서 타협된것이다. 물론 근본적해결은 아니고, 조지아공장이 빨리 완공되지못하면 미국의 제조업복구와 일자리창출에 지장을 주고, 내년11월중간선거를 앞두고 곤란하니...

무제한통화스와프는 예속의 코뚜레

일본과 <한국>은 다르다. 일본은 제국주의국가고 <한국>은 식민지다. 식민지국가가 아니라 그냥 식민지다. 군사·정치·경제·문화의 모든면에서 철저한 미제의 식민지다. 그래서 일본이 미국과 무제한통화스와프를 하고, <한국>은 안된다고하는것이 결코...

무제한통화스와프는 죽는길이다

무제한통화스와프, 죽는길이다. 이재명정부는 이게 되면 되고 안되면 안된다로 가고있다. 대통령이 미재무장관을 만나서도 이점을 강조했고, 방미한 산업통상자원부장관도 이위주로 협상했다. 이런 말이 자꾸 나오는것이 우연인가. 미국에게...

트럼프 따르면 죽는다

죽을것 같으니 빽 소리를 지른다. 트럼프는 이재명에게 <퍼지(purge)>라고 던졌다. 광주학살급 만행이 벌어지고있다는것인데, 말이 되는가. <노상원수첩>대로 학살하려는 내란무리를 법대로 징벌하고있는 다른나라 대통령에게 할말인가. 지르고 어르며...

트럼프는 난파선의 선장

트럼프는 가라앉고있다. 마크홍이 유엔연설한후 트럼프차량에 길이 막혀 뉴욕시가를 걸어갔다. 시위대의 분노가 불타고있는 프랑스, 그 15%지지율짜리 대통령의 레임덕이 겹쳐보인다. 프랑스와 달리 미국은 이미 그런 바이든이...

올가을 4가지초점

올가을정세에 4가지초점이 있다. 하나, 무제한통화스와프다. <한국>이 유럽·일본과 분명 다르지만 비슷하게 요구하는만큼 논리적으로는 가능하다. 실제 아르헨티나에도 200억달러통화스와프를 제공한다. 이재명이 뉴욕에서 베센트와 만나 이조건을 언급했는데, 결정적인...

운명의 초침은 어김없이 돌아간다

3차세계대전의 본격화, 될수밖에 없다. 불행이지만, 안타깝지만, 끔찍하지만 피할수 없다. 이전쟁은 우리가 시작하는것이 아니다. 우리반대편에 있는 제국주의진영, 구체적으로 그호전세력들이 벌인다. 이미 이호전광들은 이세계대전을 일으켰고 지금...

〈자주국방〉이냐 자주국방이냐

<자주국방>, 허상이다. 작전권도 없고 그전제인 체계도 질서도 없다. 군사의 기본체계가 무너져있고 작전의 기본개념도 없다. 세계군사력5위는 완전한 구라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이 아니라 모르는...

현재 호전광들이 집중하는곳, 가자

제국주의는 집요하다. 제국주의호전세력, 전쟁미치광이들은 결코 쉬는 법이 없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3차세계대전을 본격화하려고한다. 3차세계대전은 이미 일어났다. 2022.2는 역사에 3차세계대전이 일어난때로 기록될것이다. 제국주의호전세력이 일으킨 3차세계대전의...

남북관계를 끝장낸 연설

언어유희도 양날의 칼이다. 세상만사 양면이 있지만, 더욱 그렇다. <한국>의 중년남자들,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적현상이지만, 특히 인텔리들, 언어유희를 즐긴다. 이렇게라도 머리를 쓰고 변화를 줘 <꼰대>에서 벗어나고...

원산 조미정상회담 

대통령은 분초를 다툰다. 그래서 순방일정이 길수 없다. 가령 APEC 같은데를 참여해 다자외교를 벌인다해도 하루가 엄청 크다. 정상회담을 한다는것은 관련장관이 배석한다는것을 의미한다. 다시말해, 대통령을 따라...

지금 미국에서 최대이슈는 

엡스타인파일, 트럼프의 아킬레스건인가. 지금 미국에서 최대이슈는 이것이다. 트럼프가 <관세전쟁>을 일으키고, 마두로정권을 압박하고, 주방위군을 동원하고, 찰리커크추모열기를 만들어도 이이슈를 덮지못하고있다. 방송만 틀면 나오는 이야긴데, 트럼프가 갈수록...

〈관세전쟁〉은 애초에 안되는 카드

<관세전쟁>이면 될까.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을뿐이다. 미국경제는 이렇게 살아나지않는다. 미국경제에는 제국주의의 문제, 자본주의의 문제가 응축돼있다. 경제만이 아니라 정치·군사·문화의 전반의 문제다. 오래된 고질적문제며 갈수록 심화되는 치명적문제다....

무제한통화스와프, 지금 가장 위험한 말

무제한 통화스와프, 안된다. 되면 하고 안되면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다. 실제 최근 아르헨티나의 예에서 알수 있듯이, 절대 불가능한것도 아니다. 지금 이재명정부는 이조건이면 트럼프정부의 요구를 받을듯이...

〈시빌워:분열의시대〉 간다

줄거리는 간단하다. 3연임하면 간다, 죽는다다. 헌법대로 안하면 죽인다다. 그렇게 해서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정육점에서 시체로 발견된 카다피를 연상시킨다. 왜 그 유명한 지하벙커에 안갔을까,...

트럼프의 딜레마 (Trump’s Dilemma) 

5개국어번역본PDF 다운로드: 트럼프의 딜레마 (Trump’s Dilemma) 세계는 3차세계대전의 폭풍속에 있다. 여기에 트럼프정부의 <관세전쟁>이 더해져 혼란이 가중되고있다. 미국은 제국주의진영의 수괴국으로서, 아무리 약해졌다고 해도 여전히 세계정세에 미치는...

혼문은 아직 닫히지않았다

트럼프는 <체셔고양이>다. <쉬뢰딩거고양이>는 자연의 객관법칙이고, 트럼프는 이것을 이용할줄 아는 그이상이다. 세상만사 새옹지마, 어떤 변수에도 대비돼있는데에 참지혜가 있다. 불리한 변수를 유리한 변수로 바뀔줄 알아야 진짜지혜가...

트럼프빼고 다 도와주는 이재명

운은 스스로 만든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이재명을 트럼프세력빼고 다 도와준다. 간절하면 온우주가 돕는다는데, 관념론만 빼면 틀린말이 아니다. 정말 희박한 확률, 스페이드로얄스트레이트플러스급인데 생겼다. 이정도...

아무리 패도 없어 못준다

파급효과를 봐야한다. 데이타산업에 1조원예산이 투입되면 1.5조원의 생산, 0.5조원의 부가가치, 1만명의 취업 유발효과가 일어난다고 한다. 100조면 150조, 50조, 100만명의 숫자가 된다. 트럼프정부가 이재명정부에게 강요하는 1차투자액이...

〈한국〉엔 돈이 없다 

탄핵이야기까지 나왔다. 이재명대통령은 타임지와의 인터뷰에서 <3500억달러투자요구>가 너무 과도했다며 <내가모두동의했다면탄핵당했을것>이라고 밝혔다. 이인터뷰는 9.3에 있었고 9.18에 공개됐다. <한국>정치사에 처음있는, 식민주구의 초유의 반발이다. 이재명에게 역사를 바꿀 위인이...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댄다

<한국>민이 개돼지인가. 300여명의 <한국>노동자들이 쇠사슬에 묶여 끌려갔다. 그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여론이 달라졌다. <한국>이 미국에 투자하는 6000여억달러에 대한 보상이 개돼지취급이란 말인가. 사실 그간 미국의...

자존의 국가와 굴종의 〈국가〉

9.9 오늘은 건국절이다. 조선이 세워진 날이다. 조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1948.9.9에 세워졌다. 그직전인 8.15에는 <한국>, <대한민국>이 세워졌다. 역사적으로, 그 정통성과 합법성을 보면 이른바표시가 붙지않을수 없다. 이는...

반제진영의 구심력을 형성하는 3대주력국가

세계는 진영화되고있다. 제국주의진영과 반제진영간의 대립이 심화되고있다. 9.3전승절을 통해 이진영화의 수준과 속도가 생생히 확인됐다. 26개반제국가들이 모여 2차세계대전·항일전에서의 승리를 기념하는것은 깊은 의미가 있다. 3차세계대전이 진행중이다. 이...

김정은조선의 미래는 창창하다

인민에게는 국익, 민족에게는 자존, 인류에게는 신심을. 9.3전승절행사는 그전략적의의로 역사적평가와 함께 두고두고 회자될것이다. 조선의 입장에서는 인민만이 아니라 민족, 나아가 인류의 측면에서까지 거대한 정치적성과를 거뒀다. 조선과...

스마트하지않은데 스마트하다고 하면

사람이든 나라든 자존이 생명이다. 자존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것이다. 자존심이라 부르든 자부심이라 부르든 본질은 자주성이다. 독자성이라 부르든 독립성이라 부르든 본질은 자주성이다. 국가의 자존, 정책의 독자성은...

철학이 없어 엉망이 된 외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구슬도 없어 악인데 꿸줄도 모른다면 최악이다. 구슬이 사실, 역사면 실은 이론, 철학이다. 철학은 세계관, 인생관을 주는 학문이면서도, 역사의 개괄, 일반화다....

잘 몰라 실컷 당한 외교

트럼프는 안다. 여차하면 조선이 평정을 한다는것을. 이 트럼프의 속내를 제대로 알지못하는 이재명은 무슨 <메이커> 어쩌구 맹한 소리를 해댄것이다. 조선은 이미 2024.1 최고인민회의시정연설을 통해 만천하에...

바닥을 박박 긴 외교

이런 외교를 왜 하나. 일본 거쳐 미국 가면서, 이재명은 완전히 그바닥을 보여줬다. <한국>이든 외국이든 언론이 제역할을 못하니 제대로된 분석이 없다. <용비어천가>란 비판도 과하다. 이번...

위인이 아니다, 못된다

일본방문기사를 보니, 확실히 이재명은 위인이 못된다. 김여정부부장발언관련 8.20조선중앙통신보도에서 <우리공화국에대한한국의대결야망은추호도변함이없이대물림하여왔다>며 <리재명은이러한력사의흐름을바꾸어놓을위인이아니다>고 단언했다고 전했는데, 상기가 된다. 위인이 아닌것은 익히 알고있지만 그래도 인생말년에 대통령이 됐으니 승부수를 던질만하지않는가며...

〈이름없는영웅들〉 정형고지

정형고지전투는 1953.1 코리아전의 마지막시기를 대표하는 전투중 하나다. <정형(丁形)>은 고지의 모양이 티(T)자를 닮아서 붙인 이름이다. 여기에서 미군이 외신기자들을 모아놓고 시범전투를 벌인다는 정보를 그때 <한국>내 지하혁명조직의...

트럼프의 3대딜레마

트럼프는 딜레마에 처했다. 트럼프의 딜레마는 3가지다. 첫째는 경제분야다. 한마디로 <트리핀의딜레마>다. 기축통화국인 미국은 적자무역을 하는것이 기본이다. 대신 미국은 물질적풍요를 얻는다. 상대국은 파생효과로 경제가 활성화된다. 이기본을...

공고한 평화의 전야

제국주의에게 전쟁은 노다지다. 침략과 약탈을 본성으로 하는 제국주의는 공황과 함께 전쟁으로 떼돈을 벌어왔다. 공황은 자국민중을 착취하고 전쟁은 타국민중을 착취한다. 이때의 착취규모는 천문학적으로 상상을 초월한다....

외국정보기관의 보고서 

외국정보기관이 개입했다. 8.6 캄보디아일간지 크메르타임스는 태국군이 훈부자를 폭살하려했다는 외국정보기관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태국군은 GPS유도폭탄을 장착한 경공격기로 폭격·암살할 계획을 담고있다. 태국은 7.29 AT-6TH경공격기 8대와 <한국>산KGGB유도폭탄 200발을...

2편의 담화에 담긴 변증법

남북관계는 어떤 관계인가. 형제관계인가 부부관계인가. 후자라면 이혼후 <님>에서 점하나 찍은 <남>을 넘어 <남중의남>이 된다. 친했다 헤어지면 더 멀어지는 법이다. 허나 전자라면 아무리 웬수처럼 지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