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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8일 일요일 23: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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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북!

결국 북이다. 미국의, 미제국주의의 최대위협은 중국도 러시아도 이란도 아니다. 합참부의장과 국무장관의 고심어린 발언에서도 공포가 묻어난다. 그간 참고 또 참은 북이 어떤 분노를 표출할지, 미국의...

폭풍전야의 고요

정세는 2개전선으로 압축된다. 하나의 전선은 세계적으로, 다른 하나의 전선은 미국내에 형성돼있다. 전자는 북·중국·이란과 러시아를 한축으로, 미·일본·이스라엘과 유럽연합을 다른축으로 대립중이다. 후자는 미국내 딥스(딥스테이트)대 반딥스의 사활적인...

역사적거사

3.4, 헌법에 나온 원래취임일이다. 최근 클로즈트랙에서 반딥스세력이 강조하는 날이다. 과연 어떤일이 일어나겠는지. 1.20처럼 아쉽게 넘어가겠는지, 아님 역사적거사가 시작되겠는지. 부정선거와 인신매매의 결정적증거를 쥐고있는 반딥스세력이 백악관을...

〈심장에남는사람〉 전진동력

자본주의는 죽음의 체제다. 사람들은 하루하루 살기위해 고투한다. 살기 위해 일하고 이일을 위해 공부한다. 이과정에서 낙오하면 죽는다. 일자리를 잃으면 거리에 나앉는다. 자신만이 아니라 가족까지 굶는다....

정반대이야기

다 공개하진않는다. 플린의 말이다. 당연하다. 누가 누구를 하는 싸움에선 다 그렇다. 지금 세계적으로는 1개전선3개전장, 미국내에서는 딥스대반딥스의 전선이 형성돼있다. 이2개전선에서의 공통점중 하나는 공개경로와 비공개경로가 다르다는거다....

2개전선

2개전선이다. 하나의 전선은 세계적으로, 다른하나의 전선은 미국내에 형성돼있다. 전자는 1개전선3개전장으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반제자주세력과 제국주의세력의 전선에서 전자는 북·중국·이란과 러시아, 후자는 미·일본·이스라엘과...

팩트와 루머

팩트(사실)와 루머(설)는 구별해야한다. <희망회로>를 돌리는건 금물이다. 긍정적사고가 왜 문제겠는가. 오히려 권장해야한다. 혁명적낙관주의는 진리다. 그래야 한다, 살고 이긴다. 하지만 주관주의는 오류다. 루머를 팩트로 믿으면 오류를...

놀라운 일

사실 놀라운 일은 아니다. 미국역사자체가 영국식민지에서 독립하는 전쟁으로 시작했지않은가. 화폐발행·중앙은행등의 재정독립도 마찬가지다. 1871 워싱턴DC법에 의해 미국이 주식회사로 전락했다가 2020.5 그파산에 트럼프대통령이 서명했다는게 화제다. 주류언론은...

제2의독립?

제2의독립선언서(2ND DECLARATION OF INDEPENDENCE). 멜라니아가 2020.7.4 트윗으로 트럼프의 서명(the signing of independence)을 확인했다. 적당한 사람을 통해서 조용히 공개했는데, 깊은 고려가 담긴 세련된 방법이다. 여기에도 트럼프가...

대전환기로

2월, 여전히 현국제정세의 초점은 미국내모순이다. 미국의 향배에 따라 국제전선에도 변화가 있을수밖에 없기에 그렇다. 지금 세계는 하나의 전선에 3개의 전장이 형성돼있다. 하나의 전선은 반제자주전선이고 3개의...

패러다임 전환?

두패러다임이 있다. 하나의 패러다임은 시온자본(시오니스트초국적자본)이 딥스(딥스테이트)와 반딥스를 모두 통제한다는거고 다른 패러다임은 시온자본이 딥스안에 있다는거다. 전자는 기존의 패러다임이고 후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다. 이렇게 패러다임이 전환했는가. 아직...

진정한 공화국

대전환기 맞는가. 시온자본(시오니스트초국적자본)의 조종을 받는거와 시온자본과 맞서 싸운다는건 천지차이다. 물론 정말 그러한지는 아직 두고봐야한다. 그만큼 근본적인 대변화다. 그런 징후는 적지않다. 무엇보다 미국민을 깨어나게 하는...

전대미문의 대전환기

전대미문의 상황에 유례없이 복잡하다. 가짜뉴스가 범람하고 투트랙이 기본이다. 전쟁이 진행중이니 기만술은 당연하다. 정보전과 심리전이 치열하다. 아측과 타측이 섞여있어 누구도 믿을수 없다. 국내만이 아니라 국외도...

반딥스거사

트럼프만이 아니라 군부도 봐야한다. 트럼프와 군부의 신뢰도 봐야하고 군부가 얼마나 준비해왔는가도 봐야한다. 군부핵심이 기독교와 애국심에 기반한다고해도 정말 순수하다면 딥스(딥스테이트)와 결정적인 싸움을 벌이지않을수 없다. 미국의...

〈조선의별〉 자유

1991년이면 서슬 퍼런 군사통치때다. 파시즘이 다른 게 아니다. 대부분의 변혁운동가들이 비합으로 활동했다. 어느날 누군가의 자취방에 은밀히 모였다. 절반은 노동자, 절반은 인텔리였다. 인텔리출신 운동가들이 어렵게...

2중권력

2중권력으로 가는가. 1.20에 트럼프정부2기와 바이든정부 모두 존재하는가. 만약 트럼프정부2기가 출범하지않고 바이든정부만 출범한다면 이후 트럼프를 지지하는 군부의 움직임은 모두 쿠데타, 곧 반란이 된다. 어쨌든 바이든정부만이...

손자병법대로?

싸우지않고 이기는게 상책이다. <손자병법>을 높이 평가한다는 트럼프기에 충분히 이럴수 있다. 그래선지 지난 임기중에 어쨌든 전쟁은 없었다. 솔레이마니암살이 가장 큰건이다. 때로 <전쟁미치광이>책략을 썼지만 그건 <입대포>·<말전쟁>에...

사실상 계엄상태

트럼프의 책략은 여전히 안개속이다. 다음대통령취임일까지 며칠 안남았으나 측근도 모른다 한다. 사위 쿠슈너가 트럼프는 <이상한나라의앨리스>의 고양이 <체셔>처럼 신출귀몰하다고 했는데 틀리지않다. <손자병법>을 탐독했다더니 특히 기만술에 능하다....

3가지이념, 3가지제일주의

<이민위천>·<일심단결>·<자력갱생>으로 구호를 대신했다. 이<3가지이념>에 8차당대회의 내용이 집약돼있다는 뜻이다. <3대>로까지 정식화하지는 않았지만 <이념>이라고 할정도로 중시했다. <이민위천>은 곧 인민대중제일주의고 인민관·인민철학이니 이념이 맞으나 <일심단결> 특히 <자력갱생>은 이번에...

임박한 대폭발

긴장이 급고조되고있다. 1.11 워싱턴을 긴급재난지역으로 선포했고 이런 지역들이 늘고있다. 겉으론 취임식전후 소요사태에 대비하기 위해서라지만 실제론 계엄령을 준비하는 전단계로 봐야한다. 이사태를 주관하는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국방부와 함께...

마주 달리는 폭주기관차

마주 보며 달리는 기차와 같다. 그것도 브레이크가 없는 폭주기관차다. 어느 한쪽이 가루가 되는 충돌은 불가피하다.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겠는가. 바이든·민주당측엔 압도적언론의 힘이 있다....

폭발직전

굳이 탄핵을 하려는 이유가 뭔가. 펠로시·민주당측은 트럼프탄핵에 사활적이다. 취임식을 불과 열흘 남겨뒀는데 뭐가 두려운가. 트럼프의 다음선거출마를 막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공허하게 들린다. 1.6의사당사태때 펠로시의 노트북이...

수밖에 없다

당장 전쟁이 터진다 생각해보라. 그간 아무리 전쟁준비에 만전을 기했다해도 부족함을 느끼는게 인지상정이다. 전시생산이 위력적이라 해도 미리 만들어놓은게 최고 아닌가. 총력전인 현대전에서 필요한 무기를 얼마나...

공정

세상은 공정하지않다. 이스라엘이 핵을 갖고있는건 세상이 다안다. 이과정에서 어떤 제재를 받았는가. 이스라엘이 중동의 다른나라들이 핵개발시설을 파괴할때 쓰는 논리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다. 그러니 중동의 다른나라들에게 시오니즘은...

1월6일의 드라마

그날 무슨일이 있었는가. 1.6 미연방의회에서 결국 바이든의 <승리>를 확정했다. 펜스가 트럼프의 등에 칼을 꽂았고 격분한 군중은 미의회를 에워쌌다. 문제는 일부군중의 의사당난입이다. 바이든·민주당측이 <트럼프대통령탄핵>을 부르짖게...

하나의 전선, 세개의 전장

하나의 전선, 세개의 전장이 형성돼있다. 북을 중심으로 중국·러시아·이란이, 미국을 중심으로 일본·유럽연합·이스라엘이 대치하고있다. 이중 북·중국·러시아와 미국·일본·유럽연합이 대치될 동아시아는 자칫 전략무기까지 동원될수 있어 극히 위험하다. 트럼프정부하에서는...

〈인민적당〉

인민이 최고로 강조되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는 지도사상·정치이념·정치방식이 됐다. 2013.1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은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될때만 해도 다 몰랐다. 장성택의 변질이 어디서 시작됐겠는가. 인민관의 부재라고 본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는 그런 의미에서...

1월1일의 맹세

왜 또 <맹세>인가. 김정은위원장의 친필서한이 화제다. 신년사를 대신한다는 언론보도는 맞지않다. 곧있을 1월초8차당대회의 보도가 곧 2021신년사기에 그렇다. 지난해엔 7기5차당중앙전원회의보도가 대신했다. 그러고보면 북은 2019위원장신년사, 2020당중앙보도, 2021당대회보도로...

연방의회와 8차당대회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1.6연방의회와 1월초8차당대회. 전자는 미대선후반전의 절정으로서 결정적인 날이다. 주류언론은 바이든당선이 확실하다고 하지만 트럼프측은 조금도 동요하지않고 나름의 책략과 준비로 분주하다. 트럼프측은 어쨌든 1.3현재...

세뇌와 청맹과니

세뇌란 무서운거다. 거짓을 1000번 반복한다고 참이 되진않지만 사람들이 참이라고 믿게 만들순 있다. 괴벨스식언론조작이란 이런식이다. 북에 대한 남의 언론왜곡이 딱 이렇다. 여기에 세뇌된 수많은 사람들이...

3개전장동시승리?

미국의 무모함이 도를 넘고있다. 그간 <2개전장동시승리>전략이란걸 공포하고도 실제로는 감히 실행하지못했던 미국이 지금은 <3개전장동시승리>전략을 해보겠다고 만용을 부리고있다. 구체적으로 중동에서의 이란과 극동에서의 북을 동시에 상대하겠다에서 중국과...

〈초헌법적인 길〉

트럼프의 길은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헌법적인 길>이고 다른하나는 <초헌법적인 길>이다. <헌법적인 길>은 법률전과 의회전이고 <초헌법적인 길>은 긴급행정명령과 계엄령이다. 법률전은 연방대법원, 의회전은 연방의회에 기대를 거는건데...

전대미문의 상황

투트랙으로 추진중이다. 최근 텍사스주등이 펜실베이니아주등의 부정선거를 연방대법원에 제소한게 기각됐다. 하여 어쩔수 없이 각주에서 지방법원부터 소를 제기해 올라가는 법률전을 벌일수밖에 없게 됐다. 물론 이 헌법에...

중미전쟁·북미전쟁

전쟁의 암운이 몰려온다. 전대미문의 전쟁이다. 북·중·러를 한축으로 다루고 미·일·유럽연합등을 다른축으로 하는 3차세계대전이다. 과연 전면전·핵미사일전으로 되겠는가. 서로 본토에 수소탄을 퍼붓는건 수십억인류를 살상하고 지구가 깨져나가는 미친짓,...

대남공세의 재개

김여정제1부부장의 12.8대남담화. 6월초중순의 초강력공세이후 반년만이다. 7월에 있은건 대미담화였다. 그뒤로 북은 거의 공식발표가 없었다. 9.22서해상사건이 있었을때 극히 절제해 표현한게 전부다. 한마디로 북이 반년만에 대남공세를 재개한거다....

세기의 통일위업

미대선후반전이 격렬해지고있다. 트럼프는 헌법적으로 당선되는 플랜A외에 초헌법적으로 당선되는 플랜B를 동시에 추진중이다. 군대와 결정적부정선거증거들을 장악하고있는 트럼프측이 언론과 경합주주지사·지방법원의 압도적지지를 업고있는 바이든측을 상대로 계엄령을 구상하고있는건 놀라운...

〈웅대한 작전〉의 승리

정세에 양대초점이 있다면 전략에 양대기둥이 있다. 현정세의 양대초점은 미대선후반전과 <대만위기설>이고 북전략의 양대기둥은 극초음속미사일과 북중전략적협동이다. 미대선은 투표일을 기점으로 후반전에 들어가 11월은 바이든측이 압도적언론과 대다수주지사들과 지방법원의...

양대초점

현정세의 양대초점은 미대선후반전과 <대만위기설>이다. 미대선은 대선투표일을 기점으로 바이든이 <승리선언>을 하고 트럼프가 불복하면서 후반전으로 넘어가며 사상초유의 일이 벌어지고있다. 부정선거는 죽 있어왔고 재검표등도 처음은 아니지만 이정도급은...

맹약

미대선드라마는 역전드라마다. 미대선은 바이든이 11월 언론을 통해 우세를 점하다가 트럼프가 12월 법원을 통해 반전을 시도하다 1월 의회를 통해 최종승부를 짓는식으로 가고있다. 지금 바이든의 여론몰이로...

투(two)

투톱·투트랙이다. 트럼프의 책략을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다. 변증법을 2점론에 기초한 중점론이라고도 한다. 1점론도 무중점론도 아니다. 변증법의 이치는 혁명가·진보주의자만 터득하는게 아니다. 물론 유물론의 전제여부와 주체적관점의 존재여부에...

마주달리는 기차

미대선후반전이 참 볼만하다. 바이든이 당선놀음을 하고있지만 결국 트럼프가 이길걸로 보인다. 바이든은 언론을 업고있고 트럼프는 법원·의회를 쥐고있다. 언론은 여론을 만들뿐 결정을 하진못한다. 절차는 법원이, 당선은...

〈국가부도의날〉 끝나지않은 위기

1997경제위기를 <IMF위기>라고 부른다. 심지어 <IMF경제신탁통치>라고도 부른다. <신탁통치>에 빗대야할정도의 성격과 규모의 사건이어서다. 여기서 초점은 IMF(국제통화기금)다. 이를 두고 일종의 <위기대응기금>으로 좋게 봐주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금융자본집단의...

누가 되든

왜 미대선인가. 미대선결과에 따라 많은게 달라진다. 일단 북미대결전이 달라진다. 바이든은 공언한대로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을 답습할거고 트럼프는 기존의 북미정상간 신뢰에 기초한 탑다운방식의 협상을 이어갈거다. 전자의 경우...

체셔 트럼프

미대선후반전이 볼만하다. 트럼프측의 초강력반격에 바이든측은 맥을 못추고있다. 위스콘신과 조지아는 재검표중이고 펜실바니아·미시간·애리조나·네바다는 소송중이다. 이 6개의 최종경합주들은 대부분 트럼프의 승리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다. 도미니언이라는 개표기부터 해서...

대선부정 퍼스트

미국은 부정선거도 퍼스트다. 이번에 보니 <역대급>이고 세계적이다. 가난한 나라들에서나 일어나는 부정선거라고 어느나라에서 힐난했는데 그렇지않다. 가난한 나라들에서도 이런급의 부정선거는 일어나지않는다. 가능한 모든 방법이 동원된 지상최대의...

지옥행티켓

우편투표는 지옥행티켓이다. 처음엔 천국행티켓으로 보였겠지만 정반대였다. 애초부터 우편투표는 치명적인 한계를 내포해 도입하면 안되는 제도였다. 코비드19를 계기로 이를 도입하면 흑인표등 바이든측에 유리한 표를 더 모을수...

더 강해진 트럼프, 재반전을 노린다

승부는 이제부터다. 현추세대로 보면 바이든이 개표에서 이기겠지만 트럼프측은 불복하며 연방대법원으로 갈수밖에 없다. 주류언론들이 민주당의 홍보전단지로 전락했다는게 이번 대선을 통해 다시금 확인된 조건에서 그여론적압박은 오히려...

미대선후반전

미대선의 후반전이 시작됐다. 3라운드·4라운드로 계속 이어지는게 아니라 어떻게든 끝나는 선거다. 일단 바이든의 <투표결과>상 우위에 트럼프가 문제를 제기하며 재검표와 개표중단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오래전부터 트럼프가 경고한...

왜 트럼프인가

트럼프의 당선이 이변이 아니라 낙선이 이변이다. 미주류언론들은 갤럽고문도 지적했듯이 잘못된 모집단과 질문에 기초한 여론조사를 퍼뜨리며 마치 전쟁에서 선무공작하듯 유권자들을 세뇌시키고있다. 이렇게 해서 큰차이로 틀렸던...

바이든은 이상하다

바이든이 되면 정말 이상하다. 미주류언론들은 온통 바이든이 된다고 확신성있게 떠들고있다. 민주당과 다양하게 완전히 유착된 주류언론들은 가짜뉴스·가짜여론조사를 마다하지않고 민주당의 홍보전단지로 전락해있으니 이보도들을 그대로 믿는건 어리석다....

트럼프의 당선드라마

트럼프승이다. 바이든이 앞선다는 여론조사는 대부분 친민주당성향의 유권자들을 상대로해 부정확하다. <샤이트럼프>들은 이런데 안나서는데 그숫자가 상당하다. 거리에는 트럼프지지푯말이 압도적이다. 트럼프유세는 락공연처럼 붐비는데 해리스는 얼마전 10여명을, 오바마는...

〈대만위기설〉

결국 극초음속미사일과 대만건이었다. 유사시 극초음속미사일로 벼락처럼 승부를 짓는다. 중국·대만양안관계가 전쟁으로 치달으면 북도 합의한대로 <전략적협동>에 나선다. 쉽게 말해 중국이 대만과 전쟁을 벌이면 북도 남과 전쟁을...

〈인민이너를아는가〉 어미새이야기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들은 이야기는 평생 기억된다. 어머니에게서 청개구리이야기를 들으면 어머니말, 가르쳐주고이끌어주는이의말을 잘 들어야겠다는 교훈을 늘 잊지않는다. 한어머니가 어린아들에게 <어미새>이야기를 해줬다. 비바람을 뚫고 모이를 구해와...

김일성김정은주의

김정일국방위원장은 천재중의 천재중의 천재가 맞다. 사상관점을 떠나 양심과 식견이 있다면 누구든 김정일국방위원장의 방대한 이론·실천적업적을 접하면 동의하지않을수 없을정도로 너무나 객관적이다. 생전에 김정일국방위원장이 <김정일주의는 아무리 파고들어야...

북은 보고있다

북은 둘을 보고있다. 하나는 트럼프의 약속이행이다. 추정컨대 <6월대사변> 있었다. 5.24에서 6.23까지 북은 <고도의격동상태>에 있었고 초강력공세를 취했다. 이걸 어느날 갑자기 멈출땐 당연히 이유가 있다. 남에서?...

〈역대급〉 대선드라마

트럼프확진으로 세상이 난리다. 인과응보, 결국 우습게 여기다 큰코 다쳤다. 문제는 이사건의 파장이다. 당장 트럼프는 지지율이 떨어지고 대선가도에 적색등이 커졌다. 특히 <10월의서프라이즈>가 사실상 불가능하단 전망이...

10월, 주목

군사적긴장이 주목된다. 최근 코리아반도와 중국양안(중국-대만)에서의 군사적긴장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북은 5월하순에서 6월중순까지의 초강력공세를 멈춘거지 없앤게 아님은 이번의 서해상비극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북의 군대말단은 초긴장상태 즉...

확인

참으로 가슴아픈 일이다. 결코 일어나지말아야 할 비극적인 일이 일어났다. 최근 서해상에서 있은 일이 절대로 다시는 반복되지않을 체계가 세워져야한다. 그런 의미에서 북최고리더의 신속하고 매우 이례적인...

새로운 이정표

8차당대회가 새로운 이정표로 떠오르고있다. 당연하다. 가장 철저한 당중심사회인 북이 당의 최고의결단위인 당대회의 결정을 절대화하기에 그렇다. 7차당대회이후 5년만에 열리는 이번당대회는 지난활동에 대한 총화와 향후활동에 대한...

〈생의흔적〉 일

죽으면 일이 남는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100년을 살기 어렵다. 이중 일할수 있는 시간은 30~40년정도다. 삶이자 죽음이다. 살아가며 일을 하고 죽어 이일을 남긴다. 후대는 그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