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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2월2일 목요일 1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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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전선

2개전선이다. 하나의 전선은 세계적으로, 다른하나의 전선은 미국내에 형성돼있다. 전자는 1개전선3개전장으로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다. 반제자주세력과 제국주의세력의 전선에서 전자는 북·중국·이란과 러시아, 후자는 미·일본·이스라엘과 유럽연합이 결집해있다. 이중 북중전략적협동이 중요하다. 중미전쟁이든 북미전쟁이든 어느것이 먼저 터지면 밀접히 연동된 다른전쟁이 터지게 돼있다. 

트럼프정부하에서는 중미전쟁이 북미전쟁보다 가능성이 높았는데 바이든정부하에서는 그반대가 됐다. 실제로 미국은 동북아에 핵항모와 핵잠을 집중배치하고 핵전쟁지휘기를 이례적으로 띄우며 노골적으로 무력시위를 벌이고있다. 북이 최근 10월·1월 두번의 열병식에서 세계에 목격시킨 최첨단전략전술미사일들의 발사시험을 극도로 두려워하며 마치 겁먹은 강아지처럼 짖어대는 모양이 아닐수 없다. 어떻게 해서 세계패권국인 미국이 이토록 북을 두려워하게 됐는가. 결국 북의 실력이고 군력이다. 북에 힘이 없다면 절대로 벌어질수 없는 일이다. 

미대선후반전을 거치면서 대선을 둘러싸고 벌어진 반트럼프측과 트럼프측의 권력쟁투는 지금 시온자본을 비롯한 딥스세력과 반딥스세력의 사활적전쟁으로 바뀌었다. 미국역사상 처음있는 완전히 새로운 국면이다. 반딥스군부와 트럼프측을 양대축으로 하는 반딥스세력은 연방준비은행(FRB)의 국유화와 금본위제로의 회귀를 추진중인걸로 알려졌다. 네사라(NESARA)·게사라(GESARA)정책이 일파만파 퍼지고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만약 사실이라면 미국은 제국주의이전단계로, 19세기말 부르주아혁명시기로 돌아간다. 제국주의침략전쟁이 없어지고 전세계적범위의 비핵화도 불가능하지않다. 

팩트와 루머가 섞여있고 공개경로와 비공개경로의 투트랙으로 전개되고있어 복잡하다. 제국주의세력에 대한 일체의 환상을 철저히 배격하는 전제에서 딥스의 부정선거와 인신매매의 결정적증거를 쥔 반딥스가 과연 어떤 목표를 두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갈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미국이 어떻게 되는가에 따라, 어떤 정권이 들어서고 어떤 정책을 펴는가에 따라 세계정세에 미치는 영향은 달라질수밖에 없다. 지난해 7.10 김정은위원장이 김여정제1부부장의 담화를 통해 <트럼프대통령의 사업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란게 결코 우연이 아닌것이다.

조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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