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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달리는 폭주기관차

마주 보며 달리는 기차와 같다. 그것도 브레이크가 없는 폭주기관차다. 어느 한쪽이 가루가 되는 충돌은 불가피하다. 과연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겠는가. 바이든·민주당측엔 압도적언론의 힘이 있다. 일부주정부와 연방대법원다수도 있다. 연방대법원은 세간의 분석과 달리 지난 텍사스소송때 7대2의 숫자와 로버츠대법원장의 입장과 행태로 볼때 반트럼프라고 봐야한다. 그리고 의회가 있다. 이번 조지아주상원의원선거에서도 미대선과 똑같은 부정선거로 민주당이 승리했다. 그러니까 민주당은 하원과 상원, 백악관 모두를 장악한 셈이다. 

1.11 하원에서 트럼프탄핵안이 발의됐다. 곧 통과될걸로 보인다. 트럼프를 벼랑끝까지 내몰고있다. 물론 상원은 어렵다. 적어도 1.20전에는 불가능하다. 하버드대헌법학교수가 트럼프에 대한 탄핵은 위헌이라고 단언했다. 실제로 트럼프는 1.6연설에서 의회진입·폭력투쟁을 선동하지않았다. 오히려 그반대였다. 심지어 의회진입군중의 선두에는 대표적인 반트럼프조직 <안티파>등이 있었다. 경찰은 의회쪽으로 유도했고 경비원은 문을 열어줬다. 사람이 죽었단 보도와 다른 소식도 있다. 반면 펠로시의 노트북이 이날 없어진건 사실이라고 확인됐다. 매키너니는 군인이 가져왔다했다. 

<헌터게이트>의 스모킹건인 헌터의 노트북에 나온 끔찍한 동영상들과 <엡스타인섬>에서의 엽기적인 최고악질의 범죄사실들이 빠르게 확산되고있다. <피자게이트>와 더불어 <딥스테이트>의 최대범죄·최대약점들이 연일 폭로되면서 이자들은 인간이 아니다, 제거해야 마땅하다는 인식이 널리 공유되고 군인들·민병대원들·트럼프열혈지지자들의 결정적행동이 강력히 선동·추동되고있다. 누가 누구를 하는 전쟁직전에 일어나는 <선무공작>과 같은 징후들이다. 지금 미국 동부·서부에 전개된 2척의 병원선에는 전쟁시 부상병들만이 아니라 포로들을 수용하는게 가능하다.

1.11~24 워싱턴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1.17 100만민병대가 워싱턴등에 집결하기로 한게 명시적인 이유나 어디 그뿐이겠는가. 마침 폼페오가 사실상 대만의 분리독립을 공식승인했다. 이로써 1979 중미수교시 확인한 <하나의중국>원칙은 깨졌다. 중국은 이미 1.4 당중앙군사위2021명령1호에 시진핑이 서명했다. 유사시 수초내에 전쟁에 돌입한다는 내용이다. 이러니 대만전만이 아니라 남중국해에서의 군사적긴장도 급고조될수밖에 없다. 미국이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터질수 있기때문이다. 내부모순을 외부모순으로 가리우는건 역사에 흔히 있어온 상투적책략이다.

조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