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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반대이야기

다 공개하진않는다. 플린의 말이다. 당연하다. 누가 누구를 하는 싸움에선 다 그렇다. 지금 세계적으로는 1개전선3개전장, 미국내에서는 딥스대반딥스의 전선이 형성돼있다. 이2개전선에서의 공통점중 하나는 공개경로와 비공개경로가 다르다는거다. 투트랙은 북미대결전만이 아니라 반딥스전쟁에서도 마찬가지다. 온갖 기만전술·교란전술이 동원되고있다. 그러니 잘 가려봐야한다. 

플린은 매키너니와 하나다. 같은 이너서클의 내부자들, 핵심·동지들이다. 근데 둘이 정반대이야기를 한다. 플린은 방송에서 <반란진압법발동 없다>, <군사정부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럼 이걸 공개적으로 있다고 하겠는가. 그땐 이미 모든게 끝났을때다. 매키너니는 <내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더이상의 정치·협상·게임은 없다>고 반복해 강조한다. 비록 하루뒤 삭제한 텔레그램메시지지만 반딥스핵심중 한사람이 대변인격으로 올린 글이니 결코 허투로 볼수 없다. 이전에 이런 메시지들은 합참부의장인 하이튼이 올렸다. 

대선에서 바이든측이 엄청난 부정선거를 자행했고 트럼프측은 그결정적증거를 완벽히 확보하고있다. 또 딥스핵심들이 끔찍한 반인륜범죄를 저질러왔고 반딥스측은 역시 그객관적증거를 충분히 확보하고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팩트다. 그리고 트럼프측을 비롯한 반딥스세력은 백악관을 비워주면서도 이증거폭탄을 터뜨리지않고있는것이다. 더큰 노림수가 있지않고서는 결코 논리적으로 이해될수 없는 행보다. 재선을 넘어 딥스청산, 새경제체제의 새공화국을 전망하게 되는 이유다. 

북은 당연히 꿰뚫어보고있다. 지난해 7.10김여정1부부장의 담화이후 일체 대미메시지를 발표하지않고있다. 현재진행형이란 뜻이다. 대선 즉 선거를 두고 <(트럼프의)사업>이라고 하진않는다. 3번의 만남중에 과연 딥스와 관련된 대화가 전혀 없었을까는 심히 의문이다. 북미정상간신뢰는 인류사적으로도 매우 특별하다. 북이 인내심있게 미국상황을 지켜보고있다는 징후가 한둘이 아니다. 물론 <바이든정부>하에선 북의 군사적공세가 상대적으로 보다 자유로워졌다. 그렇게 싸우기엔 백배 낫다.

조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