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전실업유니온위원장이 29일 서울용산철도회관에서 열린 9회코리아국제포럼 마지막날 <세계노총과 장기투쟁노조가 함께하는 국제컨퍼런스>를 주제로 발표했다.

최민전위원장은 실질실업자300·비정규직1000·청년3명중 1명은 실업자·취업자80%가 비정규직으로 취업하고 있는 남코리아노동현실에 대해 알리면서<실업유니온은 모든 실업자·반실업자의 일할 권리를 보장받고 노동3권을 쟁취하기 위해 만들었다>며 지난해9월에 건설된 실업유니온의 소개로 발언을 시작하였다.

계속해서 그는 <허공에 있는 실업자들이 아니라 지역에서 실업으로 고통받고 있는 실업자들을 조직하기 위해 실업자가 많은 전국의 고용센터앞은 물론이고 청년비정규직들이 많은 시내중심으로 실업유니온의 필요성을 알리며 노동조합에 함께하자고 하는 캠페인을 벌였다>며 힘있게 전개된 전국적인 노조가입캠페인에 대해 설명하면서 <실업유니온은 앞으로 실업유니온조합원들이 세상의 주인으로 우리가 이세상에 주인인 노동자이고 우리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서 교육과 실천을 힘있게 벌여나갈것이다>는 결의를 밝혔다.

이어 <정부종합청사앞에서 하고있는 농성투쟁은 오늘로서 60일째다. 모든실업자에게 매월50만원지급과 비정규직완전철폐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재원으로 권력자의 비리재산과 친일파재산의 환수를 요구하고있다.>며 남코리아사회의 반노동·반민생정권을 규탄했다.

또 그는 미대사관포위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실업유니온조합원들의 활동을 알리면서 <계급모순만이 아니라 민족모순이 존재하는 남코리아의 현실을 직시하고 제국주의미국을 반대하고 미군을 철거시키고 자주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실천활동들이다>며 실업유니온의 실천적이고 다양한 활동들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실업유니온은 더욱 강력하고 힘있는 투쟁으로 일할권리를 반드시 쟁취하고 투쟁하는 모든 노동자들과 연대해서 싸울것이다>는 힘찬 결의로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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