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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7일 토요일 1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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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정은국무위원장숙소 멜리아호텔앞에서

역사적인 2차북미정상회담의 하루 전날인 2월26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베트남평화원정단은 김정은국무위원장이 머무는 멜리아호텔을 찾았다. 호텔주변 한블럭가량은 베트남군경들에 의해 철저히 통제되고 있었다. 호텔앞에 보이는 장갑차가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날 아침 기차를 타고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한 김위원장은 자동차를 타고 10시40분쯤 하노이시내에 도착했다. 박장과 박닌을 들렀다 내려올 것이라는 수많은 언론들의 예상과는 달리 김위원장은 곧바로 하노이의 멜리아호텔로 향했다. 

멜리아호텔앞은 세계 각국에서 몰린 수많은 언론사와 김정은위원장을 환영하는 베트남민중들로 메워졌다. 멜리아호텔의 오른편 도로에는 수많은 오토바이들이 멜리아호텔 편을 바라보며 김위원장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날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베트남평화원정단은 김정은위원장이 머무는 멜리아호텔앞에서 민중민주당의 월간지인 항쟁의기관차 2월호의 <순조로운 국면전환>을 낭독하고 북신년사의 내용을 담은 필리버스터라이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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