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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7일 토요일 12: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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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베트남1국영방송과 인터뷰 … 〈2차북미정상회담은 파리평화조약같은 의미있어〉

26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베트남평화원정단은 베트남-소련 우정노동문화궁전에 설치된 프레스센터에서 현지언론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베트남평화원정단의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이던  베트남제1국영방송 VITV는 원정단에게 먼저 다가와 인터뷰를 요청했다.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베트남의 준비가 어떠한것 같냐는 질문에 평화원정단원은 <동당역에 다녀왔는데 지방정부가 식사를 준비하고 보안을 철저히 했다>면서 <베트남주민들도 늦은시간까지 동당역 앞에 나와있고 북의 국기를 흔드는 등 환영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북미정상회담 이후 베트남이 어떤 이익이 있을거라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1차북미정상회담때와 같이 하노이가 전세계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보도된것처럼 김위원장이 하노이 곳곳을 둘러볼 것으로 예상되는데 1차북미정상회담의 개최지 싱가포르와 같이 더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한뒤 <하노이에서 이번 정상회담을 주최하면서 세계평화를 위한 역사에 이름을 남길것이다. 1973년의 파리와 같이 세계평화를 위해 하노이의 국제정치위상이 높아지는 결정적 계기가 될것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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