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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9월9일 월요일 13: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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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베트남평화원정단, 국제미디어센터 〈북미평화체제수립의 결정적 계기가 되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베트남평화원정단은 26일 베트남-소련 우정노동문화궁전에 설치된 프레스센터에서 필리버스터라이브를 진행했다. 


베트남평화원정단원은 프레스센터에 대해 설명하며 <베트남에서의 하노이가 북미정상회담 개최지가 된것에 대해 현지기자들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외세투쟁의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베트남이 미국과 1973년에 파리평화조약을 체결한것처럼 북미정상회담도 코리아의 통일에 다가가는 평화의 선언으로 무사히 성사되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베트남평화원정단은 앞으로 북미평화체제수립의 결정적 계기가될 2차북미정상회담 현장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할 예정이다.


이날 필리버스터라이브는 아래링크를 통해 볼수있다.



[역사의순간 현장속으로] 2.26 D-1 국제미디어센터 베트남평화원정단

https://www.facebook.com/199820230768409/posts/255844798499285?sfns=mo





북미정상회담이 열리기 이틀전날인 오늘 우리는 현재 베트남-소련 우정노동문화궁전에 설치된 프레스센터에 와있습니다. 


우정노동문화궁전은 4층 메인건물과 3층 부속 건물로 이뤄져있고 옛소련 노동조합의 지원으로 1985년 건립됐다고 합니다. 


두 건물에는 북미정상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몰려든 전세계 40개국에서 온 3천여명의 기자들을 위한 업무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오늘 오전 김정은위원장의 숙소인 멜리아 호텔에 차려질 예정이었던 백악관 기자들의 상주 프레스센터가 이곳으로 옮겨졌습니다.  


하노이가 유네스코가 지정한 ‘평화의 도시’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프레스센터 주변 곳곳에는 북미정상회담을 알리는 대형조형물도 볼수가 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하노이가 북미정상회담 개최지가 된것에 대해 현지기자들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외국인들이 ‘평화의 베트남’을 아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반응입니다. 


항쟁의 기관차는 반외세투쟁의 장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베트남이 미국과 1973년에 파리평화조약을 체결했고 그때 미국은 베트남에서 미군을 철수하겠다고 서약했던 것처럼 오늘날의 북미정상회담도 코리아의 통일에 다가가는 평화의 선언으로 무사히 성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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