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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6일 금요일 12: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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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은 박근혜사람

어리석은 민주당. 아직도 반기문에 환상을 가지고있다니. 반기문은 새누리당사람이다. 아니 미국사람이고 제국주의하수인이다. 이명박 두고 뼈속깊이 친미·친일이라 하는데 반기문은 결코 덜하지않다. 유엔사무총장이 하늘에서 우연히 떨어지는 자리가 아니다. 제국주의자들이 검증하고 검증해 앉힌 자리다

반기문이 이해찬을 뉴욕에 불렀다. 이해찬은 만남 자체가 뜨는거라 날아갔는데 한심한 행보다. 일반보수언론기자들도 지적하듯이, 남에 와서 철저히 친여당행보를 걸은데 대한 균형잡기일뿐이다. 수구·개혁양측에 걸쳐있어야 득표에 유리하단 계산과 지금부터 야권의 집중적인 견제를 받으면 재미없단 판단하에 취해진 제스츄어일뿐이다

반기문은 이미 박근혜사람이다. 반기문의 최측근이 박근혜의 최근거리에서 둘사이의 핫라인을 연결하고 있다. 그래서 반기문이 남에 왔을때 굳이 박근혜를 만나지않아도 되고, 박근혜가 프랑스에 왔을때 굳이 반기문을 만나지않아도 된다. 박근혜가 국가정보원장출신 비서실장을 반기문과 같은 충북사람으로 바꿔버린 이유도 다르지않다

박근혜에겐 반기문이 필요하고 반기문에게도 박근혜가 필요하다. 반기문마저 없음 박근혜는 완전히 식물인간 되고 박근혜가 없음 반기문이 여당대선후보로 되는건 불가능하다. 그게 임기말정부의 처지고 수구꼴통당의 생리다. 반기문같은자에게 휘둘리는걸 보니 이해찬의 칼날도 녹이 슬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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