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튜브 닥터스테판8회 <<탈북자쓰레기>로 인해 되살아난 전민보복전>이 공개됐다.
방송은 2014.5.13 북의 국방위원회중대보도에서 <극악무도한 박근혜불망종들과 판가리결산을 할것이다>고 선언한것과 최근 노동신문기사의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건드리는 천하의 불망종짓>, <이나라 어머니들의 이름으로 천하의 불망종들을 징벌하자>, <나라와 민족도, 낳아키워준 부모도 모르는 불망종들>의 표현을 언급하며 <<불망종>이란 단어를 통해 두 보도가 본질상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4국방위보도의 <제거한다>는 군사적행동을 말한다. 최근 보도는 <주범인 이른바 <탈북자쓰레기>만이 아니라 남당국을 방조범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당시 강조된 <온겨레가 바라는 전민보복전>은 <북측내 군대와 인민의 힘으로만 전쟁을 치르겠단 선언이다>고 분석했다.
또 <<모조리 죽탕친다>도 군사적조치를 전제로 한 단어다. 이른바 <탈북자쓰레기>로 규정한 부류들은 밤잠이 안올것>이라며 현정세를 <이른바 <탈북자쓰레기>로 인해 북의 전민보복전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해설했다.
유튜브 <닥터스테판>은 아래주소에서 다시볼수 있다.
21세민족일보 유튜브채널 shorturl.at/DIL24
[닥터스테판] 008. <탈북자쓰레기>로 인해 되살아난 전민보복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