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 C
Seoul
2024년4월24일 수요일 0:56:05
Home일반・기획・특집통일 격노한 민심의 폭발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노동신문] 격노한 민심의 폭발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17일 노동신문은 기사 <논설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당사상사업의 선차적인 과업>, <천년책임, 만년보증>, <주인이라는 확고한 입장에 서자>, <격노한 민심의 폭발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특사파견을 간청>, <파렴치의 극치>, <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방법>,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당일군경제선동대활동>, <불굴의 투지를 지닐 때>등을 게재했다.

다음은 전문이다.

논설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당사상사업의 선차적인 과업

오늘의 정면돌파전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강국염원을 꽃피우고 당의 절대적권위를 결사보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당과 수령의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 사상공세를 드세차게 벌려나갈 때 온 나라에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충실성은 말로써가 아니라 당과 수령의 위대성이 전면적으로 구현되여있는 불멸의 혁명역사를 깊이 체득하는 과정에 더욱 높이 발양되게 됩니다.》

당과 수령의 영도업적은 우리 혁명의 생명선이며 모든 승리의 근본담보이다.

당과 수령의 영도업적에는 모든 부문과 단위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침들이 명확히 밝혀져있고 숭고한 인민사랑의 세계가 깃들어있다.영도업적을 통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영도력, 고매한 풍모를 깊이 체득하게 되고 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각오를 가다듬게 된다.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사상전의 명중포화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어느 부문, 어느 단위를 현지지도하시여도 제일먼저 혁명사적교양실을 찾으시고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고계신다.영도업적단위들이 모든 면에서 기수, 본보기가 되며 사회주의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을 추동하는 추진기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영도업적의 옹호고수이자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힘찬 활력이다.난관극복의 지름길을 열고 자력갱생, 자급자족의 값진 재부들을 창조하는 비결은 당과 수령의 영도업적을 빛내여나가려는 인민대중의 불같은 충실성, 강의한 정신력에 있다.당과 수령의 영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는 여기에 단위발전의 근본열쇠가 있고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이 있다.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당과 수령의 위대성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다.

충실성은 일시적인 충동이나 호소, 강요에 의하여 발휘되는것이 아니다.수령의 위대성을 심장으로 절감하고 수령에게 인간적으로 매혹될 때 절대적인 충실성이 우러나오는 법이다.

수령은 혁명의 최고뇌수이고 언제나 인민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는 인민의 영도자이다.수령의 사상리론은 인민들을 존엄높이 잘살게 하기 위한 인민적인 학설이고 수령의 영도는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그 힘을 발동시키는 인민적영도이며 수령의 풍모도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인민적풍모이다.누구나 수령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할수 있게 하는것이 바로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이다.

혁명사적교양실들에는 해당 단위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크나큰 노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당의 체취와 숨결이 뜨겁게 어려있다.생산과 경영활동,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 종업원들의 생활을 비롯하여 단위사업과 관련하여 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정책은 백과전서적이다.영도사적은 수령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소중히 새겨주고있다.

원산구두공장이 시대의 전형단위, 인민들이 사랑하는 공장으로 될수 있은 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그것은 공장의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수령의 위대성을 매일, 매 시각 실생활속에서 체득하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과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말씀을 관철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였기때문이다.

우리 조국땅 그 어디에나 백두산절세위인들의 거룩한 발자취가 역력히 새겨져있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을 심화시켜나갈 때 전체 인민이 수령의 위대성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수령의 뜻과 의지대로 살며 투쟁해나갈수 있다.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대중을 수령의 유훈과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영광의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도, 혁명임무에 대한 높은 책임성과 헌신성도 수령의 영도업적을 새겨안을 때 생기게 된다.누구나 당과 수령의 영도업적을 환히 꿰들어야 자기 단위를 당중앙위원회뜨락과 같이 여기고 항상 당과 심장의 대화를 나누며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백옥같은 충성심을 발휘해나갈수 있다.

수령의 유훈, 당정책관철의 성과여부는 대중의 정신력발동에 달려있다.사상교양사업을 소홀히 하면 사람들을 순수 시키는 일이나 하는 기계적인 인간으로 만들수 있다.당과 수령의 영도업적을 심장에 새기지 못한 근로자들은 생산에서 주인구실을 할수 없고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하지 않는 단위는 시대의 전렬에 설수 없다.모두의 가슴가슴이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불타고 당과 수령의 영도업적을 높은 노력적성과로 빛내여나갈 각오로 충만되여야 단위가 전진비약하고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게 된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우리의 지도적지침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이며 우리가 의거하는것은 당과 수령의 손길아래 마련된 자력자강의 튼튼한 토대와 창조의 거인으로 성장한 인민대중이다.우리 당은 영도업적단위들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앞장에서 기운차게 내달릴것을 바라고있다.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의 도수를 높이는 여기에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고조시키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염원과 우리 당의 구상을 꽃피우는 길이 있다.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으로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키고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키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하다.

혁명은 대를 이어 계속되는 투쟁이다.충실성과 혁명성은 유전되지 않으며 끊임없는 사상교양과 혁명실천투쟁속에서 당과 수령께 무한히 충직한 참된 혁명가들이 자라나게 된다.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은 우리 당사상사업의 선차적인 과업이다.

모든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영도업적을 통한 교양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사상사업을 공세적으로 벌려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할 것이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노작을 펼치고

천년책임, 만년보증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요구에 맞게 인민들에게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보장해주자면 결정적으로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을 높여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이는것은 강성국가건설의 중요한 요구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1(2012)년 12월 15일 당, 국가경제기관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일데 대하여》라는 담화를 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담화에서 당면한 생산의 양적장성에만 치우치면서 제품의 질을 소홀히 하는것은 시대발전에 뒤떨어진 근시안적인 태도일뿐아니라 주체의 인민관이 바로서있지 않은 표현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이 쓰고살 모든 생산물과 건설물은 마땅히 그 질에 있어서 최상의것이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생산물과 건설물의 질을 높이는것은 인민들이 높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도록 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우리 나라의 생산물과 건설물이 실제로 다른 나라들의것보다 더 좋아야 우리 민족제일주의, 우리 제도제일주의가 생활에 바탕을 둔 진실하고 공고한것으로 될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담화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크나큰 노고와 심혈을 바치시며 씨를 뿌리고 가꾸어오신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와 새 세기 산업혁명의 귀중한 재부들을 밑천으로 하여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이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를 위한 방도에 대하여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이자면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관점과 일본새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경제사업이 그러한것처럼 제품의 질제고도 일군들과 생산자들이 그에 대한 관점을 어떻게 가지고 달라붙는가 하는데 달려있다고 하시였다.

우리가 만들어내는 생산물들은 그것이 크든작든 다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밑천이며 우리가 일떠세우는 모든 건설물들은 다 후대들에게 넘겨줄 나라의 귀중한 재보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김정일애국주의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제품마다에 열렬한 애국의 마음과 정성을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질좋은 생산물과 건설물을 만들어낼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담화에서 지금 사회주의건설장들마다에는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하자는 구호가 새겨져있다고 하시면서 이 구호에는 우리 시대에 창조되는 모든것은 50년, 100년후에는 물론 천년, 만년이 흘러도 빛을 뿌려야 한다는 우리 세대의 높은 이상과 강한 자존심이 구현되여있다는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우리에게는 천리마대고조의 높은 진군속도와 함께 천년책임, 만년보증과 같은 튼튼한 질적담보가 더없이 귀중하다고,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할수 있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어내고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을 일떠세우는 사람들이 오늘날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애국자들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천년책임, 만년보증!

제품을 하나 생산하여도 세상에 소리치며 자랑할수 있게, 건설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내용적으로나 질적으로 완전무결한 조국의 만년재부가 될수 있게 훌륭히 건설하여야 한다는 그이의 숭고한 가르치심은 오늘도 천만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하나의 제품을 만들고 하나의 창조물을 내놓아도 그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는 여기에 참다운 애국의 길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일터마다에서 질제고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킬 때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우리의 전진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힘있게 지원

주인이라는 확고한 입장에 서자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농업전선에 보내줄 영농자재와 설비, 부속품생산에 힘을 넣고있다.

나라의 쌀독을 함께 책임졌다는 높은 자각을 안고 떨쳐나선 일군들과 노동계급의 노력에 의해 농촌에 보내줄 상반년 애자류, 절연물, 전선류생산계획이 기한전에 완수되였으며 뜨락또르부속품과 비료를 비롯한 영농자재생산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을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영농자재와 설비, 부속품보장에서 중요한것은 이것을 자기자신을 위한 일, 자기 단위를 위한 사업으로 여기고 진심으로 떨쳐나서는것이다.

누구나 농업근로자들과 나라의 쌀독을 함께 책임졌다고 말을 많이 한다.하지만 실천적결과는 같지 않다.영농설비와 자재, 부속품보장실적을 놓고보면 해당 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이 사업에서 주인다운 입장에 서있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물론 부족한것이 적지 않지만 자신들도 나라의 농업생산을 책임진 주인이라는 입장과 자세를 지닐 때 내부예비를 적극 찾아내고 생산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할수 있으며 제품의 질도 응당한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다.

안주절연물공장에서는 매해 그러하듯이 올해에도 상반년 절연칠감과 견절연직생산계획을 기한전에 수행하였다.

결코 조건이 좋고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다.공장에서 금속과 전력, 석탄공업을 비롯하여 인민경제 중요부문들에 생산보장해야 하는 각종 절연물의 량은 적지 않다.

농촌에 대한 지원은 자기자신과 자기 단위를 위한 사업, 나라를 위한 사업이라는 주인다운 자각을 지니였기에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내부예비동원사업에 힘을 넣어 부족되는 자재를 해결하면서 맡겨진 절연물생산계획을 기한전에 수행할수 있었다.

많은 성, 중앙기관의 일군들도 금요노동을 비롯한 여러 계기에 농촌을 노력적으로 지원하면서 해당 농장들에 절실히 필요한 자재와 설비, 부속품들이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스스로 맡아 해결해줌으로써 영농작업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고있다.

이와 반면에 일부 단위들에서는 어려운 조건을 빗대고 맡겨진 영농자재, 설비생산계획을 미달하고있다.또 어떤 단위에서는 계획수자나 적당히 맞추면서 질보장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않는 편향도 나타나고있다.

이런 현상들은 다 주인다운 자각이 없이 농촌들에 설비와 자재를 보장하는것을 극히 실무적인 사업으로 여기는데 그 원인이 있다.

농사를 짓는 사람과 밥을 먹는 사람이 따로 있을수 없다.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한 사업에서는 모두가 주인이다.

연관부문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농사의 주인이라는 확고한 관점과 숭고한 공민적자각을 지니고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인 농업전선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원할 때 나라의 농업생산을 늘이는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이룩되게 될 것이다.

격노한 민심의 폭발은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가장 신성한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해나선 쓰레기들과 그 망동질을 묵인한 배신자들을 철저히 징벌하려는 우리 인민의 보복열기가 날이 갈수록 달아오르고있다.

특히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공개보도가 나간 후 온 나라 각계각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이 대적삐라살포투쟁에 떨쳐나설 의지를 가다듬고있다.

각지 인민들은 《탈북자》쓰레기들이 적대적인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벌려놓은 죄악을 놓고 남조선것들이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는것은 우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라고 치솟는 격분을 터치면서 이런 쓰레기판에는 응당 오물들을 들씌워야 한다고 한결같이 목소리를 높이고있다.

공장과 농촌, 거리와 마을 그 어디에서나 원쑤들에 대한 적개심이 활화산처럼 타오르는 속에 청년대학생들이 선참으로 정의의 보복성전에 떨쳐나설 일념으로 가슴가슴을 끓이고있다.

청년대학생들은 북남합의이후 남조선당국자들의 묵인하에 반동들과 쓰레기들이 우리한테 한것만큼이라도 보복응징해야 한다고 하면서 대적삐라살포를 위한 실지행동에 나설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

격앙될대로 격앙된 우리의 민심이 어떤 행동으로 이어지고 어느 한계에 이를것인지는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다.

북남관계가 지금처럼 파국적인 종착점에로 가닿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자그마한 죄의식조차 느낄줄 모르는 남조선것들의 후안무치하고 배신적인 처사에 있으며 이런자들과는 추호의 양보나 자비도 있을수 없고 그 죄악의 대가를 깨끗이 받아내야 한다는것이 우리 인민모두의 공통된 인식이다.

현 사태는 남조선것들과는 그 어떤 약속도 필요없으며 오직 물리적인 결산만이 선택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한다.

우리 인민과 청년학생들은 해당한 조치가 취해지는데 따라 전선지대가 개방되면 곧바로 역대 최대규모의 무차별삐라살포투쟁에 전격진입할 대적의지를 가다듬고 있다.

남조선당국이 특사파견을 간청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15일 남조선당국이 특사파견을 간청하는 서푼짜리 광대극을 연출하였다.

우리의 초강력대적보복공세에 당황망조한 남측은 문재인《대통령》이 우리 국무위원회 위원장동지께 특사를 보내고자 하며 특사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으로 한다고 하면서 방문시기는 가장 빠른 일자로 하며 우리측이 희망하는 일자를 존중할것이라고 간청해왔다.

남측이 앞뒤를 가리지 못하며 이렇듯 다급한 통지문을 발송해온데 대해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은 뻔한 술수가 엿보이는 이 불순한 제의를 철저히 불허한다는 입장을 알리였다.

우리가 전례없는 국가비상방역조치를 시행하고 공화국경내에 대한 그 어떤 출입도 허용하지 않는 상태임을 뻔히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미련으로 되거나말거나 공념불하면서 특사를 보내겠다는 남측의 불경스러운 태도를 엄중시하지 않을수 없다.

남측이 현 상황을 어느 정도로 인식하고있고 그 후과를 어떤 정도로 예상하고있는가는 대충 짐작이 되지만 이렇듯 참망한 판단과 저돌적인 제안을 해온데 대해 우리는 대단히 불쾌하게 생각한다.

남조선집권자가 《위기극복용》특사파견놀음에 단단히 재미를 붙이고 걸핏하면 황당무계한 제안을 들이밀고있는데 이제 더는 그것이 통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두어야 할것이다.

남조선당국의 무능력과 무책임성으로 인하여 초래된 이번 북남위기는 그 무엇으로써도 해결이 불가능하며 해당한 값만큼 계산이 똑똑히 되여야 종결될수 있다.

김여정제1부부장은 남조선당국이 특사파견과 같은 비현실적인 제안을 집어들고 뭔가 노력하고있다는 시늉만 하지 말고 옳바른 실천으로 보상하며 험악하게 번져지고있는 지금의 정세도 분간하지 못하고 타는 불에 기름끼얹는 격으로 우리를 계속 자극하는 어리석은자들의 언동을 엄격히 통제관리하면서 자중하는것이 유익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파렴치의 극치

조선중앙통신사 논평

우리가 예고한바 그대로 16일 오후 이미 존재가치와 상징적의미를 상실한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비참하게 무너져내렸다.

2년전 북남합의에 따라 꾸려진 연락사무소가 왜 지금에 와서 존재명분을 잃고 버림받을수밖에 없게 되였는지 그에 대해서는 남측당국이 명백히 알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그런데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통일부가 그 무슨 《입장》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 《깊은 유감과 강력한 항의》이니, 《판문점선언의 위반이고 합의서의 일방적파기》이니, 《응분의 책임》이니 하는 동에 닿지도 않는 잡소리들을 쏟아내였다.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더니 뻔뻔스럽기 그지없는 행태가 아닐수 없다.

적반하장격이다.

판문점선언의 위반이니, 합의서의 페기이니 하는것들을 감히 입에 올릴 체면이나 있는가.

저들이 해서는 안될짓을 셀수없이 저질러놓고도 우리에게 합의위반을 떠드는것은 철면피하고 파렴치한 추태의 극치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남조선통일부는 우리 인민들이 예고한 대적삐라투쟁을 놓고도 판문점선언의 명백한 위반이라고 뻔뻔스럽고 렴치없이 지껄이였다.

의아쩍고 기막힌 그 소리를 듣고나서 우리는 적과 벗을 론하기 전에 과연 인간이기나 한것들과 마주서서 입씨름을 하고있는것인가 하는 생각을 한참이나 하였다.

다른 그 누구라면 몰라도 《탈북자》쓰레기들, 인간오작품들을 내세워 그렇게도 잘 알고있는 그 합의를 위반하는 삐라살포망동을 그대로 묵인하고 방치해둔 당사자들이 우리에게 《위반》이란 말을 그렇게 대낮에 뻐젓이 할수 있는지 의문스러울뿐이다.

낯이 뜨겁지도 않은가 하는것이다.

판문점선언과 평양선언, 북남합의를 놓고서는 북침전쟁연습을 포함한 온갖 적대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면서 그것을 지금껏 체계적으로 위반하고 파기해온 남측이 입이 열개라도 합의위반에 대해 떠올릴 자격조차 없게 되여있다.

남조선 청와대는 이제 무슨 더 큰 화를 당하고싶어 그따위 소리들이 망탕 튀여나오도록 방치해두는지 실로 의아스럽다.

입건사를 제대로 못하는데서는 남조선국방부도 짝지지 않는다.

누가 어쩌지도 않는데 겁먹은 똥개마냥 짖어대며 입만 벌리면 추적감시요, 확고한 대비태세요, 강력한 대응이요 뭐요 하는 과시성, 허세부리기에 급급하면서 상대를 자극하고 대결적인 분위기를 야기시키는 언행을 끊지 못하고있다.

말과 행동에는 결과가 따르게 되여있다.

입건사를 잘못하면 그에 상응하여 이제는 삭막하게 잊혀져가던 서울불바다설이 다시 떠오를수도 있고 그보다 더 끔찍한 위협이 가해질수도 있겠는데 그 뒤감당을 할 준비는 되여있어야 하리라고 본다.

개성공업지구에서 울린 붕괴의 폭음이 북남관계의 총파산을 예고하는 전주곡으로 될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입부리를 함부로 놀리지 말아야 한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방법

백두산정신,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으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해나가고있는 오늘 우리 당은 모든 일군들이 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여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켜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이 선전원, 선동원이 되고 모든 일군들이 다 정치사업을 하여야 하겠습니다.》

대중에게 당의 사상을 심어주며 그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북돋아주는데서 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방법만큼 위력한 방법은 없다.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방법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몸소 창조하신 우리 당의 전통적인 사업방법이며 그 정당성과 생활력은 이미 혁명실천을 통하여 뚜렷이 확증되였다.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방법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정면돌파전의 요구에 맞게 천만대중을 힘있게 불러일으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줄기차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그러면 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방법을 구현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는 무엇인가.

우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정치사업이 마음과의 사업, 사상감정과의 사업으로 일관되도록 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의 불길속에서 독창적인 정치사업방법을 창조하시고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들이 대원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그들의 심금을 울리고 마음을 움직이는 정치사업을 진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이와 함께 대원들과 늘 침식을 같이하시면서 그들의 속마음을 일일이 헤아리시고 모르는 문제, 나타난 결함에 대하여서는 하나하나 일깨워주시며 실천적모범으로 정치사업의 묘리를 가르쳐주시였다.

항일유격대지휘관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대원들과 함께 행군도 하고 전투도 하였으며 그들과 같이 밥도 먹고 휴식도 하면서 정치사업을 하였다.대원들에게 학습내용도 해설해주고 잠자리에 같이 누워 사업과 생활에서 나타나는 부족점도 알기 쉽게 타일러준 정치사업은 그들의 심금을 틀어잡고 수령결사옹위정신, 혁명적동지애, 인민에 대한 사랑과 적에 대한 증오심, 백절불굴의 혁명신념을 깊이 심어주었다.

정치사업을 마음과의 사업, 사상감정과의 사업으로 일관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영도는 항일유격대안의 지휘관뿐아니라 대원들도 정치사업의 능수들로 키운 자양분이였다.항일유격대원들은 항상 인민들을 만나면 친부모형제처럼 사랑하고 존경하며 그들이 절실히 바라고 알고싶어하는 문제들을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전략적로선과 방침에 비추어 해설선전하였다.때문에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시는 조선인민혁명군을 가리켜 《대학생부대》라고 부르며 그들의 이야기를 몹시 듣고싶어하였고 한번 듣기만 하면 용기백배하여 항일전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군 하였다.

또한 대상의 특성과 주어진 조건에 맞게 정치사업을 격식과 틀이 없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는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유격대지휘관, 대원들이 정치사업을 창발적으로 진행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였다.만강에서의 《피바다》공연, 보천보인민들앞에서 하신 격동적인 연설, 옥돌골에서의 축구경기와 군민오락회를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직접 조직진행하신 다양한 형식과 방법의 정치사업은 항일유격대원들에게 귀중한 교과서로 되였다.

항일유격대지휘관, 대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여주신 실천적모범을 본보기로 하여 노동자들을 만나면 노동자의 특성에 맞게, 농민들앞에서는 농민의 감정에 맞게 정치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노동자들인 경우에도 광산, 림산, 철도, 방직부문 등 매 부문의 노동자들이 처한 조건과 환경이 서로 다른것만큼 그에 맞게 정치사업을 창조적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항일의 여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뜻을 받들어 정치사업을 참신하게 벌리는데서 빛나는 모범을 보여주시였다.어머님께서는 도천리, 신파지구를 비롯하여 여러곳에서 지하활동을 벌리시는 과정에 각계각층 군중과 허물없이 어울리시며 각이한 조건과 환경에 맞게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영도의 현명성, 천재적인 전략전술과 령활한 전법들에 대하여 알기 쉽게 해설해주시였다.때문에 어머님께서 가시는 곳마다에서는 광범한 군중의 가슴속에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과 혁명승리에 대한 확신이 차넘쳤으며 그것은 그대로 일제를 반대하는 대중투쟁의 불길로 세차게 타올랐다.

온갖 애로와 난관을 정면돌파해나가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것이 바로 이런 힘있는 정치사업이다.우리 일군들이 항일유격대식으로 배낭을 메고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생사고락을 같이하면서 당의 혁명사상으로 대중의 피가 끓게 하고 앞장에서 당정책관철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야 혁명대오의 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며 사회주의건설에서 끊임없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갈수 있다.

모든 일군들은 사상전선이 들끓는것만큼 대중의 정신력이 폭발하며 전체 인민이 일떠선것만큼 혁명이 전진한다는것을 명심하고 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방법을 실천에 철저히 구현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를 앞당기는데 적극 이바지해나가야 할 것이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당일군경제선동대활동

정면돌파전의 기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는 오늘의 격동적인 현실은 모든 당일군들이 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방법으로 선전선동공세를 강력하게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항일의 전구에 차넘치던 항일유격대식정치사업이야말로 당조직들이 오늘의 정면돌파전을 힘있게 추동하는데서 구현해나가야 할 본보기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중을 증산투쟁, 창조투쟁에로 고무추동하는 선전선동공세를 강력하게 전개하여야 하겠습니다.》

우리 당의 높은 뜻을 받들고 많은 당조직들이 항일유격대의 정치일군들처럼 선전선동사업을 기백있게 벌리고있다.

특히 정면돌파전이 벌어지고있는 들끓는 현장들에서 진행되고있는 당일군경제선동대활동은 참신한것으로 하여 그 실효가 대단히 크다.

북창지구청년탄광연합기업소 당위원회 일군들의 박력있는 경제선동활동을 놓고도 잘 알수 있다.

연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정면돌파전의 힘찬 포성을 참신한 선전선동의 메아리로 진폭시키기 위해 강력한 사상공세작전을 펼치였다.

선전선동부의 일군들은 경제선동대를 뭇고 남덕과 인포, 송남과 회안, 풍곡청년탄광 막장들에 들어갔다.탄부들과 같이 탄차도 밀고 버럭을 처리하다가도 휴식참이면 감화력이 큰 작품들을 가지고 격식없는 공연활동을 벌렸다.어려운 난관이 조성되였을 때에는 항일유격대정치일군들이 대오의 앞장에서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원들을 이끌어나간것처럼 함께 어깨를 들이밀고 붕락구간을 극복하여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계속 울려가도록 하였다.

사람들의 사상감정에 강한 충격과 자극을 주어 대중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키는것은 항일유격대식선전선동의 중요한 특성이며 요구이다.

강서구역당위원회 일군들이 협동농장 작업반들에 나가 진행한 당일군경제선동대활동이 이런 요구를 잘 구현하였다.

구역당위원회에서는 우선 준비부터 착실히 하였다.정책적대가 뚜렷한 선동이야기, 재담 등 올해농사에 실지 도움이 되는 주제와 농장원들의 심정을 생동하게 반영한 내용들로 종목선정을 하고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였다.

이에 기초하여 덕흥협동농장, 잠진협동농장 등 농사조건이 불리한 단위의 작업반들에 나가 경제선동활동을 벌리였다.현실에 발을 붙인 참신한 내용으로 일관되고 실감있는 자료들을 기동적으로 반영한 공연활동의 실효는 즉시 나타났다.

당정책선전과 예술선동을 결합한 경제선동, 대중과 함께 일하면서 정면돌파전에로 불러일으키는 진공적이고 공세적인 사상사업방법…

이렇듯 항일유격대식으로 현실속에,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현장정치사업을 실효성있게 벌려나가는 각지 당일군경제선동대활동은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정면돌파전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 있다.

생산도 학습도 생활도 항일유격대식으로!

불굴의 투지를 지닐 때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안고 살면 세상에 무서울것도 없고 못해낼 일도 없습니다.》

항일혁명선열들이 지녔던 불굴의 혁명정신이 그 어떤 시련도 뚫고나갈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라는것을 함흥약학대학의 연구사들은 실천을 통하여 절감하였다.

몇해전 대학앞에는 병원들에서 절실히 요구하는 여러가지 약을 자체로 만들어야 할 과업이 제기되였다.

대학에는 이러한 약들을 제조할수 있는 설비들이 갖추어져있지 않았다.당시의 형편에서 짧은 기간에 약들을 만든다는것은 거의나 불가능하였다.연구사들속에서도 신심이 없어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러한 때 대학당조직에서 소집한 모임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울려나왔다.

《항일혁명선열들은 강한 의지만 가지면 어떤 난관도 뚫고나갈수 있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뼈에 새기고 준엄한 혁명의 길을 굴함없이 헤치였습니다.우리도 강한 의지로 시련을 뚫고나갑시다.》

대학에서는 합성공정이 복잡하고 높은 제약기술과 특수한 반응장치 등을 요구하는 약들을 자체로 만들기 위한 사업에 착수하였다.

연구사들은 전문공장에서나 만들수 있는 반응장치들은 물론 많은 설비와 기구를 자체로 제작해나갔다.

한편 국내의 원료와 시약을 가지고 필요한 약들을 만들기 위한 기술자료연구도 활발히 진행하였다.

그러나 실지 약을 만드는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그때마다 제대군인연구사들이 앞장에서 난관을 뚫고나갔다.

거듭되는 실패앞에서 나어린 연구사들이 나약해질 때면 제대군인연구사들은 항일혁명선열들은 사령관동지께서 주신 명령을 관철하는 길에 삶의 영광이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수적, 기술적으로 우세한 놈들과 용감히 맞서싸웠으며 맨손으로 연길폭탄도 무기부속도 만들었다고, 우리도 그들처럼 승리자가 되자고 고무격려해주었다.

그런 연구사들을 대학의 일군들이 적극 도와나섰다.

어느 명절날 대학의 책임일군이 집에서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연구사들을 찾아왔다.

한가족처럼 둘러앉아 음식을 드는 과정에 연구사들은 그에게 속에 있는 말도 하였다.

그들의 말을 듣고난 일군은 물론 우리가 하는 일이 헐치는 않다, 그러나 우리의 노력이 열매를 맺을 때 인민들의 병치료와 건강증진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지 않겠는가고 말하였다.

이날도 그들은 연구사업을 중단하지 않았고 그토록 고심하던 합성방법의 실마리를 찾아내고야말았다.결국 그날은 잊을수 없는 명절로 연구사들의 가슴속에 새겨지게 되였다.

강의한 의지를 지니고 백번 쓰러졌다가도 다시 일어나 싸우는 불굴의 투지로 연구사들은 마침내 우리 식으로 약들을 만들수 있는 기술지표들을 확정하였으며 대학에서는 수십만대에 달하는 주사약을 생산하였다.

오늘도 함흥약학대학의 연구사들은 인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의약품들을 더 많이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고 있다.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