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가 나쁜거
박근혜가 나쁜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머리 나쁜게 제일문제지만 그못지않게 나쁜게 몇가지 더 있다. 머리가 치명적으로 나쁜데 다른게 그만큼 나쁘다니 이 얼마나 나쁜상태인가. 그러니 저모양저꼴이지않은가. 그럼 도대체 뭔가. 머리 다음으로 나쁜게 남자보는눈이다. 꼭 만나도 최태민, 정윤회, 이명박 이런자들을 만난다. 최태민은 미대사관에서 <남코리아의 라스푸틴>이라 했으니 더말할게 없다. 위킬리스크를 참고하라. 참고로 라스푸틴 인터넷검색어치면 이미지란에 19금 나온다.
정윤회, 멀쩡하게 생겼지만 최태민의 사위가 아닌가. 아무리 <막장인생>이라도 이건 아니지않은가. 하여튼 산께이는 할수 있는 조롱 다했다. 박근혜는 종일선친 영향인지 아무말도 못한다. 이명박, 이자는 어쩔수 없이 걸려들었을거다. 윤진숙이 이태준에게 걸려든거와 똑같은 케이스. 이작가가 아예 작심하고 만들었다 드라마 <펀치>. 청와대 바보들은 이게 자기 보스이야긴줄도 모르고 가만 놔둔다. 머리나쁜 보스옆에 머리좋은 졸개가 있겠나. 그래서 이남자보는눈 없는 여자 이리저리 꽉 막힌 인생 산다.
또 나쁜게 뭔가면 배알이 없다. 부모가 모두 비명횡사했고 세상사람들은 다들 미국놈들짓이라고 한다. 근데 그미국놈들을 추종하며 종미사대매국짓을 하니 이게 제정신인가.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그렇지 이젠 <초딩>들도 아는 미국놈들짓을 아직도 모를까.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결정적인 한칼을 준비하는 중이다, 그래서 중국과도 가까이 지낸거고 하고 그간 너무 고단수로 생각했다. 보니 그런 머리를 쓸 위인이 못된다. 그러니 맨날 저런자들 하고나 놀아나지.
근데 박근혜가 제일 나쁜건 심성이다. 어린학생들이 수백명이나 수장될때 내내 전화질이나 하며 어디서 모의를 했는지 영화<스캔들>을 찍었는지 7시간이나 지나 나타나고는 구명조끼발견타령이나 했다지않은가. 글구 혹 그때 제정신이 아니었다 해도 그렇지 지난1년동안 어떻게 이리 자근자근 유족들의 심장을 저미는가. 쓰레기시행령은 오늘의계엄령이라고 부르기에도 사치스럽다. 그냥 쓰레기일뿐인데. 외모도 그간 분칠을 잘해서 그렇지 본색이 드러날때 보면 참 나쁜인상이다. 심성이 그런데 외모가 어디가겠는가.
조덕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