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 C
Seoul
2024년4월27일 토요일 10:17:27
Home예상대로

예상대로

다 예상대로다. 남국방부가 미남합동군사연습을 공개했다. 매우 호전적인 어조다. 반역무리들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 반역무리중 국회의원 둘을 부각했다. 북은 자극하는건 유사시 우선타격대상을 자처하는 일이다. 남에 있는 호전세력·반역무리들의 준동이 본격화되고있다. 너무나 전형적인 반응이다. 북이 딱 바라는대로 하고있다.

세상이 알다시피, 북은 모든 타격수단을 다 갖고있다. 심지어 세계최고수준도 많다. 세계패권을 쥔 미제가 괜히 북을 두려워하는게 아니다. 결국엔 힘의 대결이다. 북은 이힘을 지난 75년동안 정말 어렵게 키웠다. 말이 쉬워 자립경제·국방공업이지 온갖 설움 이겨내고 피땀으로 한치한치 톺아오른 거대한 산이다. 크지않은 나라가 모든 핵무력·운반수단을 갖춘다는건 기적중의 기적이다.

2017.9.3 북은 <대륙간탄도미사일장착용소형수소탄시험완전성공!>이란 긴제목의 보도를 낸다. 그리고 처음으로 <초강력EMP>란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미지상500km에 터지면 미전역이 암흑천지·좀비세상이 되고 월가가 마비돼 북외의 전세계가 물물교환의 구석기시대로 돌아간다. 보기에 초강력EMP는 북이 갖고있는 절대병기중의 하나일뿐이다. 보통 공개한다는 30%전력의 일부.

혹 남의 반역무리만 먼저 정리하는 안이 있는지. 계룡대·국방부·청와대를 1분내 가루로 만든후 만약 미가 항복을 안하면 그때 미군지휘부등을 같은 방식으로 제거하는 식이다. 남군과 달리 미군은 바보가 아니다. 워낙 큰일이라 한번 더 본다는건데, 미군지휘부·폼페오가 하는 뻘짓을 보니 그냥 한번에 끝내려 하겠다. 다 계획대로다.

조덕원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