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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6일 금요일 21: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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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급상승〉

노동신문은 4일 <급상승>을 게재했다.

신문은 <우리 공화국이 오늘과 같은 지위에 확고히 올라서기까지의 노정은 말그대로 급상승이라고 해야 할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공화국이 세계앞에 그려보이는 강국에로의 길은 나라와 민족을 이끄는 영도자의 위대성에 기초한 완전 새로운 발전노정>이라고 밝혔다. 
더해 <탁월한 실력가, 바로 여기에 우리 원수님의 위대성이 있다>고 해설했다.
또 <사상이론적예지와 통찰력에서도 제일이시고 영도적수완과 영도방법에서도 제일>이라고 짚었다.
아래는 전문이다.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력을 만방에 과시하자
급상승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오늘과 같은 지위에 확고히 올라서기까지의 로정은 말그대로 급상승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급상승!
세계는 한 나라의 그런 비상한 발전속도를 아직 목격한적이 없다.
많은 인구와 드넓은 령토, 방대한 자원과 재부의 축적과 같은 물질적조건들에 기초하여 정치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우위를 차지하는것이 인류가 보아온 강국에로의 로정이였다고 할수 있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이 세계앞에 그려보이는 강국에로의 길은 나라와 민족을 이끄는 령도자의 위대성에 기초한 완전히 새로운 발전로정이다.
탁월한 실력가, 바로 여기에 우리 원수님의 위대성이 있다.
령도자의 실력이란 한마디로 나라와 민족을 번영과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비범한 자질과 품격으로서 그것은 령도자의 위대성을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징표이다.
실력을 떠나 령도자의 위대성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실력가형의 령도자가 아니고서는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울수 없다.
우리 공화국이 경이적인 기적들을 창조창출한 빛나는 행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줄기찬 비약을 이룩해낼수 있는 자질과 풍모를 지닌 걸출한 위인이 없이는 한걸음도 전진할수 없는 길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주체혁명위업의 모든 중하를 걸머지고나가실수 있는 특출한 실력으로 하여 우리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사상리론적예지와 통찰력에서도 제일이시고 령도적수완과 령도방법에서도 제일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뛰여난 정치적식견과 해박한 지식으로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눈부신 비약과 변혁을 이룩하며 끊임없이 상승할수 있었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시는 그이의 탁월한 령도적수완과 대담한 공격정신, 비상한 혁명적전개력으로 하여 우리 인민은 자력자강의 힘으로 나라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칠수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나는 시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내 나라를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울수만 있다면 한몸이 설사 한알의 모래알이 되여 후대들이 걸어갈 길우에 뿌려진다고 하여도 더 바랄것이 없다고 말하고싶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백옥같은 충정,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시고 뛰여난 실력으로 나라의 존엄과 위용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혁명령도사에서 우리 인민은 끝없이 부강번영할 내 조국의 찬란한 래일을 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것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무상의 영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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