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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6일 금요일 15: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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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문 〈내정간섭을 그만둘것을 미국에 요구〉

노동신문은 17일 <내정간섭을 그만둘것을 미국에 요구>를 게재했다.
신문은 <중국외교부 대변인 경상이 14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자기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는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이며 홍콩문제는 순수 중국내정에 속하므로 그 어떤 나라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하고 중국은 미국의 해당 인물들이 오만한 태도와 편견을 버리며 홍콩문제에 검은 마수를 뻗치려는 기도를 걷어치워야 한다고 밝혔다>고 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내정간섭을 그만둘것을 미국에 요구
 
중국외교부 대변인 경상이 14일 정기기자회견에서 자기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것을 미국에 요구하였다.
그는 중국측은 일부 미국회 의원들이 홍콩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면서 중국내정에 란폭하게 간섭하고있는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홍콩은 중국의 특별행정구이며 홍콩문제는 순수 중국내정에 속하므로 그 어떤 나라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하고 중국은 미국의 해당 인물들이 오만한 태도와 편견을 버리며 홍콩문제에 검은 마수를 뻗치려는 기도를 걷어치워야 한다고 밝혔다.
국가주권과 안전, 발전리익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하다고 하면서 그는 중국은 그 어떤 위협공갈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홍콩에 혼란을 조성시키고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려는 그 어떤 망상도 기필코 광범한 홍콩동포들을 포함한 전체 중국인민의 반대에 부닥칠것이다고 언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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