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C
Seoul
2024년4월27일 토요일 3:40:10
Home아카이브항쟁의 기관차〈2019.2 항쟁의기관차〉 알바, 반제자주와 공정·안정의 새로운 이정표

〈2019.2 항쟁의기관차〉 알바, 반제자주와 공정·안정의 새로운 이정표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반제자주다. 유럽제국주의의 오랜 지배가 미제국주의로 넘어가며 제국주의와 반제자주의 진영간 모순이 더욱 첨예해졌다. 1959.1.1 쿠바혁명의 승리이후 가장 변화는 1999.2.2 차베스의 집권이다. 2001.4 차베스의 베네수엘라는 카스트로의 쿠바와 함께 미국주도의 미주정상회의(OAS) 미주자유무역지대(ALCA Area de Libre Comercio de las Américas) 대항하며 라틴아메리카민중을위한볼리바르동맹(ALBA Alianza Bolivariana para los Pueblos de Nuestra América) 제안했 . 알카의 불공정무역에 반대하는 알바의 공정무역의 기치는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며 라틴아메리카의 반제자주화에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 알바는 경제공동체만이 아니라 군사공동체로의 발전을 지향하며, 최근 미제국주의의 집중적인 공세속에 정치공동체인 중남미국가연합(CELAC Comunidad de Estados Latinoamericanos y Caribeños), 남미국가연합(UNASUR Unión de Naciones Suramericanas) 위기를 겪는 와중에도 건재를 과시하고있다. 알바의 성공과 저력은 반제자주의 기치와 집단적자력갱생의 원칙이 제국주의의 지배주의전략과 고립압살책동에 맞서 승리할 있는, 혼란과 위기를 극복하고 평화와 안정을 이룩할 있는 유일한 길임을 확인시켜주고있다.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이 만드는 진보정치시사월간지 <항쟁의기관차> 정기구독신청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HI7b03g9haCtRULCyeUVRXaRrP1LQI13VGxMwlZurt-8_Rw/viewform 

28.jpeg

관련기사
- Advertisement -
플랫포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