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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9일 금요일 11:36:36
Home아카이브항쟁의 기관차〈2019.2 항쟁의기관차〉 아시아의 다자기구, 불평등·불공정·불안정 신자유주의로부터의 자유 지향?

〈2019.2 항쟁의기관차〉 아시아의 다자기구, 불평등·불공정·불안정 신자유주의로부터의 자유 지향?

2차대전직후 제국주의의 대사회주의기본정책은 봉쇄다. 유럽에서는 서진, 아시아에서는 남진을 막는데 사활적이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 중국에 이어 베트남으로 확산되는 사회주의대세를 막기 위해 1967 결성된 동남아의 정치·경제·문화공동체다. 1990년대 소련·동유럽의 붕괴와 중국·베트남의 개혁·개방으로 베트남의 아세안결합이 이뤄지면서 지역정세의 안정과 경제적 협력을 위한 지향을 갖게 됐다. 아세안지역포럼(ARF ASEAN Regional Forum) 신뢰구축증진·예방외교의발전·분쟁해결모색의 3단계추진방식에 따라 지역의 평화·안정을 추구하며 합의제로 운영된다. 2017기준 아세안10개국·····일과 ·유럽연합 27개국이 참가하고있다. 유엔외에 북이 참여하는 유일한 다자기구다. 냉전시대 정치· 군사적 의도로 만들어져 신자유주의시대에 경제적 문제로 균열하는 많은 다자기구처럼 아세안·아세안지역포럼도 한계를 보이고있다. 불평등·불공정·불안정의 신자유주의로부터 자유로와질 비로소 평화·번영·안정의 이상적인 다자기구를 건설하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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