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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7일 토요일 1: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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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연대 동시다발 1인시위 246일째 … 종로서 불법 훼방

코리아연대 <박근혜퇴진, 미군떠나라> 동시다발 1인시위 246일째 … 종로서 불법 훼방

23일,  미대사관앞과 맞은편 광화문광장, 서울구치소앞에서의 코리아연대 <박근혜퇴진, 미군떠나라> 동시다발1인시위가 246일째는 맞고 있는 가운데 이날은 경찰이 미대사관앞에서의 1인시위에 대해, 법으로 보장된 평화적 1인시위를 저지하고 나서 시위자가 강하게 항의, 저항했다.

이날 오전 미대사관앞 1인시위를 하려던 코리아연대회원은 경찰에게 부당하게 저지당하자 선전판을 들고 경찰을 등에 지고 시위했다. 

코리아연대회원은 늦은 밤 다시 맞은편 광화문광장의 1인시위를 하기 위해 광장을 찾았으며 경찰이 다시 이를 막아나섰다. 처음에는 수명이었던 경찰들은 계속 병력을 증원했다. 1인시위를 전개한 코리아연대회원은 경찰이 불법적으로 공권력을 남용하고 있다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항의했다.

경찰은 항의하는 시위자에게 막무가내로 안된다며 강변하고 그래도 시위를 막지 못하자 시위자 주변에 <ㄷ>자로 둘러싸 시위를 방해했다.

전날인 22일에는 청와대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참석하는 외교안보업무보고가 진행됐다.

한편, 서울 등 남코리아전역에 한파경보가 발령돼 24일은 기온이 -18도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으며 이러한 추위는 15년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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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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