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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2월4일 일요일 0: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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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법화

작년에는 민간·안전무력열병식, 금년에는 핵법화로 유사한 효과를 거뒀다. 9.9 건국절에 작년에는 남해방전쟁이후 남치안이 어떻게 이뤄지는지를, 금년에는 남해방전쟁이 얼마나 빨리 끝나는지를 확인해줬다. 안전무력열병식은 100년 넘게 존재해온 친일친미파를 청산하는 일을 안정적으로 속도있게 전개하는 기본역량의 존재를 온민족과 세계에 알렸다. 이제는 법령으로까지 확인된 북의 핵무력, 특히 전술핵무력이 남측내 반민족호전광들의 지하벙커를 비롯한 군사거점들을 단숨에 파괴하며 남해방전쟁이 우크라이나해방전쟁과는 완전히 다르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내외에 선언했다. 

러는 이미 시작했고 북은 준비가 완료됐고 남은 그나마 다행이고 중은 아직 아닌 조건에서 북이 세련되게 스스로의 임전태세를 과시하며 중을 비롯해 함께 싸울 세력들을 고무하고 추동하는데서 핵무력정책의 법화는 인상적인 기획이다. 사실 인류에게 치명적인 후과를 안길수 있는 절대병기인 핵과 관련해서는 북처럼 법령으로 확실하게, 투명하게 규정할 필요가 있다. 당연한 일을 하면서 동시에 이를 정세발전의 한 계기로 만드는 노련함이 빛을 발한다. 북은 지난달 베이다이허회의와 펠로시대만행각이 겹친 시점에 8.1 국방상이, 8.9 당중앙위가 대만관련 전략전술적으로 의의가 큰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그뿐아니라 8.17에는 메시지들의 의미를 실천으로 담보하기 위해, 오끼나와미군기지쪽으로 순항미사일2발을 발사시험했다. 

그순항미사일에 전술핵탄을 탑재하는것은 이제 비밀이 아니다. 남의 미군기지를 향해서는 전술핵탄보다는 EMP탄을 선호하지만 멀리 오끼나와미군기지는 경우가 다르다. 포클랜드전쟁처럼 저 멀리 섬에서 벌어지는 국지전은 비록 전술핵탄이 사용돼도 상호 본토를 전략핵으로 공격하는 MAD(상호확증파괴)로 번지지않는다는 묵계가 있다. 북·중·러를 한축으로 하고 미·나토·일본을 다른축으로 하는 당면한 전쟁에서 미군은 대리전과 제한전을 기본으로 한다는 전략전술적원칙을 세웠다. 그렇지않으면 미국본토가 핵참화를 입고 지구가 깨져나갈수 있기때문이다. 문제는 미가 자랑하는 핵항모단이 북·중·러의 극초음속미사일앞에 완전히 무력하다는것이다. 러시아함대가 지중해에 등장하자 미트루만핵항모가 아드리해로 숨고 8월초 중이 미사일로 대만을 포위사격하자 미레이건핵항모가 필리핀해로 숨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크라이나의 포르셴코·젤린스키와 같은 꼭두각시파시스트가 윤석열이다. 북을 <주적>으로 삼고 <대북선제타격>을 망발하며 미남합동 <북침핵전쟁책동>에 미쳐날뛰는 윤석열과 군부호전광들이야말로 남의 민족반역무리의 머리며 미제침략세력의 손발이다. 이럴때 북은 전쟁초기 지하벙커에 숨을 이들을 전술핵탄으로 단숨에 제거하며 몇시간내에 전쟁을 결속하겠다는 스스로의 작전안을 이번 핵법화로도 알수 있듯이 굳이 숨기지않고있다. 여기에는 대리전·제한전을 벌이겠다고 공언한 미제국주의무력과 싸우지않고 남코리아전을 벌일수 있는 과학적확신이 전제돼있다. 그러니 윤석열·군부호전광이 미국에 매달린다고 달라질 판이 아닌것이다. 북에게 윤석열만큼 알맞춤한 타격대상이 또있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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