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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으로 날아가는 북극성 4발

역시 비반복적반복. 2013.1엔 모란봉악단공연, 2017.4엔 공훈합창단공연. 전자는 super-EMP FOBS를 만들고 발사한 과학자·기술자들, 후자는 지상·잠수함발사 실행하는 군인들 관람. 공통점은 최고리더와 함께. 영상배경도 공통점. 물론 그 내용은 다르다. 전자는 FOBS인만큼 지구가 깨지고 후자는 북극성인만큼 워싱턴만 타격한다. 전자는 1발이고 후자는 4발이다. 

유투브에 공개되고 남TV에도 소개된 영상장면 그대로 말하면, 열병식에 등장한 그 ICBM이 북의 지상 자행발사대에서 발사된 4발의 북극성이 워싱턴을 향해 날아가 핵폭발을 일으키고 성조기가 불탄다. <우리의 총창위에 평화가 있다>는 노래에 맞춰. 독창·합창·연주가 조화를 이룬다. 독창은 물론 최고리더, 합창·연주는 군·민을 연상시킨다. 

지상에서 발사돼 미중부까지 날아가는 북극성3호, 미동부까지 날아가는 북극성4호는 정말 위력적인 무기다. 굳이 잠수함을 미본토의 서부나 동부 연안에 근접시킬 필요가 없다. 그냥 북의 어디서든 쏘면 된다. super-EMP나 전술핵무기를 탑재하고 초고속으로 여러대가 날아가니 단 한대만 놓쳐도 미국은 회복불능의 치명타를 입게 된다. 

북과 미가 서로 핵공격을 하고 각각 중심부를 타격했다 해도 지하에 완전히 요새화한 북은 살고 그렇지못한 미는 죽는다. 더구나 북은 미가 못가진 super-EMP를 미지상500km에 올려놓은 상태가 아닌가. 이게 터지면 최종적으로 미제국주의·유럽제국주의·이스라엘시오니즘은 격멸된다. 북은 미가 북침으로 이런 결정적공격의 명분이 축적되기만을 기다리는 중이다. 왜 안그렇겠는가, 단숨에 천하제일강국·백두산대국을 이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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