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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18일 목요일 21:47:30

2017년의 대전환!

4발이 날아간다. 워싱톤을 향해. 북극성이다. 대륙간탄도미사일로 개량화된. SLBM에 추진력을 강화했다. 지상에서 쏜다. 이동식이다. 당연히 사전에 탐지되지않는다. 대신 잠수함처럼 초반은 압력으로 발사한다. 놀라운 무력이다. 이로써 기존의 ICBM과 다른 새형의 ICBM들이 만들어졌다. 해외의 한 군사전문가는 북의 신종ICBM을 해설한다. 기존것 두개에 새것 두개. 

4.15경축공연을 했다. 공훈합창단이다. 그 영상에 북극성이 날아간다. 워싱턴으로. 4발이다. 전술핵무기다. super-EMP일수도 있다. 시온자본은 워싱턴 날아가는덴 눈 하나 까닥 안한다. 뉴욕은 다르다. 그래선지 대상은 워싱턴이다. 4발이니 미사일방어는 더욱 어렵다. 이걸 맞춘다는건 불가능하다. 그렇게 해서 북 맘대로 워싱턴은 초토화된다. 

미핵항모가 엄한데를 돌고있다. 트럼프의 뻥이 세계적으로 화제다. 원래 이런 스타일은 뻥이 심하다. 하긴 미국은 늘 북을 상대로 뻥만 쳤다. 50년대 16개국으로 덤벼서도 깨졌지, 60년대 푸에블로호니 EC121호니, 70년대 미루나무사건이니, 80년대 팀스피리트니, 90년대부터 5차에 걸친 북미·반미대결전이니 단 한번도 미국이 이긴 사례를 모른다. 

틸러슨국무가 남에 와서 평화보장이라고 기자회견했다. 북7차대회보고에 나오는 표현이다. 평화보장과 연방제실현. 북남관계개선된다면 그에 맞게 북미관계도 개선돼야 맞다. 둘은 같이 간다. 2000·2007년 6.15공동선언·10.4선언발표때 10.4코뮈니케·2.13조치 있었다. 새대통령 방북한다 하니 북미관계도 그즈음 바뀔거다. 대전환, 바로 2017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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