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단신] 코로나19에 국가신용등급 연쇄 하향

7월6일 국제단신뉴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 각국의 대규모 재정동원이 국가 신용등급 연쇄 하향으로 이어지고 있다. CNBC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올 상반기 자사의 국가 신용등급 하향 건수가 33건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피치는 코로나19에 따른 재정악화가 지속돼 하반기에도 추가 등급 하향이 잇따를 것으로 우려했다. 피치의 글로벌 국가신용등급 부문 책임자 제임스 매코맥은 현재 피치가 40개 국가 또는 국가에 준하는 곳을 ‘부정적’ 관찰대상으로 올려놓았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선 패배 가능성에 직면한 것과 달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효과적으로 자국을 통제하면서 세계질서를 재편하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비(非)유럽국가 출신 유학생에 대한 국립대 등록금을 대폭 인상하기로 한 프랑스 정부의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학생단체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최고 행정법원이 정부의 손을 들어줬다. 프랑스 최고행정법원인 콩세유데타(국사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외국인 학생에게 대학이 더 높은 등록금을 받는 것이 헌법상 무상교육의 원칙에 어긋나지 않는다”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한국 등 비유럽연합(EU) 국가에서 온 외국인 학생의 대학 등록금이 현행보다 최고 15배가량 인상될 것으로 보여 유학생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북이 ‘핵전쟁 도구’라고 비난하는 미국 공군의 전략폭격기 B-52H가 미 본토에서 1만㎞ 이상을 날아 일본 상공에 나타났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미국의 전쟁 억제력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점을 북과 중국, 러시아에 과시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도쿄도(都)지사 선거에서 고이케 유리코 현 지사(67)가 재선(임기 4년)에 성공했다. 교도통신은 출구조사를 토대로 고이케 지사의 ‘압승’을 전망했다. NHK역시 출구조사 결과, 고이케 지사가 입헌민주당 등 야당의 지원을 받은 무소속 우쓰노미야 겐지와 레이와신센구미 소속 야마모토 다로 후보 등을 큰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보도했다. 고이케 득표율은 60%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200명을 넘어서며 위기감이 감돈다. 지난 5일 NHK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일본 전역에서 207명의 확진자가 새로 확인됐다. 일본 내 신규 확진자는 3일 250명, 4일 274명으로 5일까지 합해 사흘 연속 200명을 훌쩍 넘어섰다.

지난해 처음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난 6개월간 변이를 거듭해왔다. 세계보건기구(WHO) 등의 분류 기준에 따르면,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한 시장의 박쥐에서 검출된 원형(S형)에서 유전자에 중요한 변이가 나타난 것을 기준으로 변종인 V, G형 등으로 나뉜다. 변종 코로나 출현과 더불어 전 세계에서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6억명까지 늘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온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미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은 “각국 정부가 정확한 코로나 실태를 파악하고 있지 못한 점을 고려할 때, 뚜렷한 해결책이 없으면 내년 봄까지 전 세계 누적 확진자가 2억~6억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1918년 발생해 2년간 5억명을 감염시킨 스페인 독감의 확진자 수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각국이 헬리콥터로 살포하듯 돈을 쏟아부으면서 세계 경제가 몸살을 앓고 있다. 올 들어 G4(미국, 유로존, 영국, 일본) 중앙은행이 푼 돈만 6조 달러(약 7200조 원)로 추산된다. 우리나라 한 가구당 3억 원 넘게 돌아갈 수 있는 금액(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기준)이다. 블룸버그 통화공급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 세계 통화량(M2·광의통화)은 86조 달러(약 10경3200조 원)다.

최선희 북외무성 제1부상이 담화를 내고 최근 부상하고 있는 11월 미국 대선 전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직전 북·미 회담으로 위기를 돌파하려 할 것이라는 워싱턴 일각의 추측과 이를 북·미 회담 재개에 활용할 수 있다는 한국 정부의 기대를 직접 나서 차단한 것이다.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방한 직전 미국의 ‘계산법 변화’ 없는 회담은 더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시 보여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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