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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단신] 5월 1∼20일 수출 20.3% 감소

5월21일 국내단신뉴스

5월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3% 감소했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은 203억달러로 작년 같은기간보다 20.3%(51억8천만달러)감소했다. 이기간 조업일수는 작년(13.5일)과 같아 조업일수를 반영한 일평균 수출액도 같은 폭으로 줄었다. 주요 품목의 수출을 보면 무선통선기기(-11.2%), 승용차(-58.6%), 석유제품(-68.6%) 등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반면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13.4%)와 선박(31.4%)은 증가했다.

21일 부천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8시30분쯤 관내 모 아파트 옥상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60대여성관리사무소장A씨의 사건을 내사중이다. A씨는 해당 아파트의 화단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유족들은 A씨의 거주지에서 찾은 업무수첩내용등을 토대로 주민갑질에 시달려 극단적인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1980년5월21일 광주광역시 남구 송암동에서 계엄군에의해 희생당한후 사라진 광주시민들의 행방(<한겨레>2019년5월16일치 9면을 조사해야한다는 주장이나왔다. 이재의 5·18기념재단 비상임연구원은 19일 광주광역시 남구청이 연 <제40주년5·18남구포럼>에서 <광주항쟁당시송암동·효천역학살사건>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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