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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6일 금요일 10:24:52
Home미국원정〈점점 커지는 반전평화의 함성〉 8차미국평화원정 283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1021일째

〈점점 커지는 반전평화의 함성〉 8차미국평화원정 283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1021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21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피켓을 보며 <완전히 동의한다. 나 대신 트럼프규탄에 목소리를 내줘서 고맙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지나갔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백악관앞에서 전개했다.

팔레스타인에서 온 몇 외국인은 <나 역시 대학시절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나는 그때이후 시위를 멈췄는데 여기서 시위를 진행하는 당신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시위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시위를 응원했다.

그외 백악관앞을 지나가는 많은 외국인들은 반전평화에 대한 시위를 유심히 보며 사진촬영을 요구하거나 엄지를 치켜들며 시위내용에 공감했다.

한편 20일 미언론보도에 따르면 미국무부고위관리는 <미국이 6차례 협상을 거치며 한국의 분담금을 5배로 올리는 요구를 고수하지않고 입장을 조정했다>, <한국은 훨씬 적게 움직였다>고 언급하며 <협상타결지연에 따른 양국 국방·외교관계에 부정적영향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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