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순간적으로 처리할수 있어야 한다. 첨단과학기술분야의 관심의 중심 에는 양자컴퓨터가 놓여있다. 양자컴퓨터는 슈퍼컴퓨터가 1만년 걸려 푸는 문제를 200초만에 풀수 있다. 양자컴퓨터의 기본정보단위는 큐비트인데 민감한 큐비트를 충분한 시간동안 안정적으로 유지하는것이 관건이다. 2011 캐나다에서 개 발·상용화된 양자컴퓨터는 특정양자알고리즘에 특화된 하드웨어를 사용하며 일반컴퓨터보다 1억배이상의 처리속도를 가 진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의 D-Wave는 NASA·록히드마틴·구글이 구매했는데 연산결과를 외부의 일반컴퓨터로 재처리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해서 사실상 절반짜리라고 한다. D-Wave는 큐비트의 유지를 위해 초전도체를 사용하며 고도의 방음· 차진설비를 필요로 한다. 양자컴퓨터는 비결정론적알고리즘에만 유용하다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2018.3 IBM은 <인간의 삶을변화시킬5대혁신기술>중 하나로 양자컴퓨터를 꼽았다. 당시 IBM의 관련연구부서는 업계가 5년안에 양자컴퓨터에 적용할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수 있으리라고 전망했다. 2019.1 IBM은 처음으로 양자컴퓨터시제품을 출시했다. IBM의 양자컴퓨터는 범용의 일반양자컴퓨터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