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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 항쟁의기관차〉 핵융합기술, 무한한 에너지원

사람의 자연개조는 동력을 필요로 한다. 산업의 발달은 엄청난 동력을 요구한다. 그동안 산업은 석탄·석유의 화석연료를 기본으로 해왔다. 화석연료의 사용은 환경오염도 문제지만 매장량이란 결정적인 제한성을 가지고있어 인류적으로 이를 대체할 에너지원을 찾고있다. 그최첨단에 태양에너지의 원리를 이용한 핵융합에너지가 있다. 수소원자핵이 서로 결합해 헬륨원자핵을 만들때 나오는 에너지로 물을 끓여 돌린 터빈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수소원자핵이 서로 밀어내는 전자기력을 이겨내고 강한 핵력을 통해 결합시키기 위해서는 1억~10억°C의 엄청난 열에너지가 필요하다. 핵융합기술에 서는 1억°C의 플라즈마가 필요하며 이를 자기장안에 가둬두는 기술이 필수다. 레이저 또는 음향등을 이용한 핵융합방식 도 있다. 북은 1989 <해당대학의연구집단이지난기간고온초전도재료를비롯한많은연구성과를이룩한데이어이번에또다시 상온핵융합반응을실현하는데서귀중한연구결과를얻어냈다>고 보도한데 이어 2010.5 <우리식의독특한열핵반응장치가 설계제작되고핵융합반응과관련한기초연구가끝났으며열핵기술을우리힘으로완성해나갈수있는강력한과학기술역량이마 련됐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는 2040년대에 핵융합기술을 상용화할수 있을것으로 전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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