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91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원정단에게 <미군은 북에 대항해 남을 지키기 위해 있는것이 아니였는가. 미군철거를 요구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여기서 시위를 얼마동안 하고있는가.>를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군은 남코리아에 점령군으로 주둔해있다. 그들은 매번 전쟁연습을 감행하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건 남코리아 민중을 지키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위협하고 있는것이다.>며 규탄했다.
계속해서 <최근엔 미가 남에게 중동으로의 파병을 강요했고 남정부는 파병을 결정했다. 비록 연합군의 형태는 아니더라도 이는 중동의 전쟁위기를 가속화시키는 미정부에 동조한 위험한 결정이다.>고 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해가 간다. 미국은 돈을 위해 전쟁을 벌이고 싶어하고 역사적으로 그래왔다.>며 시위내용에 동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