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 트럼프정부규탄!>,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망언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79일째 진행했다.
한 시민은 <최근 이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은 미국이 배후에 있는것이 아닌가. 전쟁으로 무고한 사람들이 죽는 일은 없어야한다. 그러나 미국은 전쟁을 통해 돈을 벌 생각밖에 없다.>며 미행정을 규탄했다.
한편 10일 트럼프는 폭스뉴스를 통해 <부유한 나라는 그에 대해 지불해야한다>, <나는 당신들을 북코리아로부터 지키기 위해 우리병사 3만2천명을 남코리아에 두고있다. 당신들을 돈을 지불해야한다>며 <방위비분담금인상>을 압박했다.
덧붙여 트럼프는 실제 주남미군규모가 2만8500명인것과 다르게 언급한것으로 확인되며 <방위비분담금을 부풀리기위해 과장한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같은날 트럼프는 <이란솔레마이니제거작전의 명분>으로 <이란이 4곳의 미국대사관에 대한 공격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