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를 20일 보도했다.
통신은 <모자이크벽화를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해나갈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고 소개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여러 단위에 모시였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시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시여 무궁번영할 주체조선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시며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 《백두산에 오르시여》가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에 정중히 모셔졌다.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기구공업발전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여러차례에 걸쳐 공장건설과 운영에 필요한 많은 자재와 설비를 보내주시였으며 공장이 나아갈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사회주의보건제도의 강화발전에 아로새겨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갈 충정의 마음 안고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모자이크벽화를 모시는 사업에 온갖 지성을 바치였다.
력포구역 룡산협동농장에도 우리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농장길, 포전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령도사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이곳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은 황금이삭 설레이는 농장벌을 기쁨속에 바라보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상을 모자이크벽화 《만풍년》에 모시였다.
길주군농기계작업소에 모셔진 모자이크벽화에는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애국헌신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이곳 종업원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어려있다.
모자이크벽화를 여러 단위에 정중히 모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태양의 모습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해나갈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모자이크벽화준공식이 해당 단위들에서 진행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