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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군사대표단, 인민영웅기념비에 화환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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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20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대표단 인민영웅기념비에 화환 진정, 여러곳 참관>을 게재했다.
신문은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대표단이 천안문광장에 있는 인민영웅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화환의 댕기에는 <혁명열사들에게 영광이 있으라>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고 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대표단 인민영웅기념비에 화환 진정, 여러곳 참관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대표단이 천안문광장에 있는 인민영웅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륙군대장 김수길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대표단 성원들, 중국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대사관 국방무관과 중국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 주임조리를 비롯한 군사관계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애국가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대표단의 명의로 된 화환이 진정되였다.
화환의 댕기에는 《혁명렬사들에게 영광이 있으라》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중국의 인민영웅들에게 경의를 표시한 다음 모택동기념당을 돌아보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대표단은 또한 중국공산당 제1차대회장기념관,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중국인민해방군 신문보도중심, 국방대학 정치학원 등 베이징과 상해의 여러곳을 참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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