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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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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은 27일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을 게재했다.
신문은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6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육군대장 김수길동지가 보고>했다고 밝혔다.
더해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백승의 전통을 혁명의 만년재보로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으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 나갈데 대하여 강조>했다고 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당의 령도따라 주체조선의 백승의 전통을 세기와 세대를 이어 빛내여나가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뜻깊은 전승절을 맞이하고있다.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6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6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전쟁로병들,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혁명학원 교직원, 학생들, 평양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로력혁신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또한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들, 무관들이 대회에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내각총리인 김재룡동지가 주석단에 나왔다.
당과 정부의 간부들인 리만건동지, 박광호동지, 김평해동지, 최휘동지, 태종수동지, 오수용동지, 안정수동지, 박태덕동지, 박태성동지, 김영철동지, 태형철동지, 로두철동지, 최부일동지, 정경택동지, 조연준동지, 김덕훈동지, 리룡남동지, 조춘룡동지와 내각, 근로단체 일군들, 전쟁로병들, 공로자들이 주석단에 자리잡았다.
김수길동지, 리영길동지, 노광철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일군들이 주석단에 나왔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륙군대장 김수길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전법, 탁월한 령도와 수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우리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에 의하여 생사존망을 판가리하는 준엄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가 이룩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전쟁의 승패를 결정하는 기본요인은 정신력이며 위대한 수령의 령도밑에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믿고 결연히 일떠선 인민은 그 어떤 대적도 능히 타승할수 있다는것이 1950년대의 조국방위전을 통하여 확증된 진리이고 법칙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령장들을 모시여 7.27의 자랑스러운 승리전통이 창조되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계승되여왔으며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 국력강화의 최전성기를 맞이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과 백승의 전통을 혁명의 만년재보로 끝없이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1950년대의 조국수호정신으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는 우리 당이 밝혀준 부국강병의 진격로를 따라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기풍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새로운 승리와 성과들을 끊임없이 창조하며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존엄을 세계만방에 떨쳐갈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의가 차넘치는 속에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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