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16일 <모란봉구역당위원회 사업에서>를 게재했다.
신문은 <인민정권기관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도록 하자면 당조직들에서 정권기관 일군들이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제 집일처럼 여기도록>에서는 <구역당책임일군은 승강기운영에 필요한 노력을 보충해주는 사업을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로 보고 노력문제를 풀기 위한 적극적인 방도를 찾아나갔다>고 전했다. 
이어 <구역당위원회는 인민들의 생활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는것을 정권기관 일군들의 자격문제로 보았다>고 밝혔다.
또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수지타산을 앞세우지 말라는것이 바로 당의 의도>라고 강조했다.
<한몸을 내대야 한다>에서는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자면 일에서 경중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인민을 위한 일에 한몸을 내대는 이곳 일군들의 일본새는 보통강에 건설해놓은 그물우리양어장에도, 인도블로크생산기지에도 역역히 어려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전문이다. 
투철한 인민관과 멸사복무기풍
모란봉구역당위원회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정권기관들은 자기의 본분에 맞게 인민대중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기풍을 세워야 합니다.》
인민정권기관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도록 하자면 당조직들에서 정권기관 일군들이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이 측면에서 모란봉구역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에는 주목되는 점이 있다.
구체적인 사실을 들어보자.
 
제 집일처럼 여기도록
 
지난해 3월 인민위원회의 한 일군과 함께 개선동의 아빠트들을 돌아보던 허원철구역당위원장은 승강기가 제대로 운영되지 못하여 인민들이 불편을 느끼고있는것을 목격하였다.알아보니 운전공들이 교대인원이 없이 일하고있었던것이다.실태를 알고있었는가고 묻는 구역당책임일군에게 인민위원회의 일군은 로력사정이 긴장한 때에 손을 내미는것이 잘된 처사같지 않아 그만두었다고 했다.이것은 인민정권기관의 사업이 인민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전개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었다.
구역당책임일군은 승강기운영에 필요한 로력을 보충해주는 사업을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과 관련된 중요한 문제로 보고 로력문제를 풀기 위한 적극적인 방도를 찾아나갔다.그후 40여명의 인원이 모란봉승강기운영사업소의 운전공으로 배치되였다.이 사실을 통해 인민위원회 일군들은 인민들의 생활상애로를 제 집일처럼 여길 때 그것을 풀기 위한 방도를 찾을수 있다는것을 깨달았다.그후 인민위원회 부서별사업계획의 첫 순서에는 인민들의 요구를 풀어주기 위한 일감들이 반영되게 되였다.
구역당위원회는 인민들의 생활의 구석구석을 들여다보며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는것을 정권기관 일군들의 자격문제로 보았다.
어느날 민흥동지구의 아빠트들을 돌아보던 구역당책임일군은 수압이 낮아 물이 높은 층에까지 올라가지 못하고있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심각한 문제였다.그래서 그 지구를 담당한 한 일군에게 아예 뽐프장을 건설하는것이 어떤가고 물었다.
《대포로 참새를 잡는 격입니다.그렇게 하자면 많은 로력과 자금이 있어야 하는데 타산이 맞지 않습니다.》
그러는 일군에게 구역당책임일군은 준절히 타일렀다.
인민을 위한 일이라면 수지타산을 앞세우지 말라는것이 바로 당의 의도이다.…
이렇게 되여 구역당위원회, 인민위원회의 일군들이 그 일을 맡게 되였다.구역당위원회는 일군들이 뽐프장건설을 통해 인민관을 검증받도록 이끌어나갔다.공사가 시작되자 구역당위원회 일군들은 구역인민위원회 일군들과 함께 어려운 모퉁이에 어깨를 들이대며 돌파구를 열어나갔다.그리하여 40일후에는 그곳에 두개의 뽐프장이 새로 생겨나게 되였다.결국 뽐프장건설은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한 일에는 조건이 문제로 되지 않으며 아까울것이 없다는것을 깨우쳐준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이곳 구역인민위원회 일군들에게는 늘 가지고다니는 인민을 위한 좋은 일하기수첩이 있다.이것은 일군들로 하여금 자기를 반성해보게 하고 인민을 위한 일감을 끊임없이 찾게 하는 추동력으로 되고있다.북새원이 개건되고 은덕원이 새로 일떠선 사실을 놓고도 말할수 있다.
정권기관 일군들이 인민들이 애로를 겪는 문제를 제 집일처럼 여기고 풀어주도록 이끌어준것, 바로 여기에 그들이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하게 한 중요한 비결의 하나가 있다.
 
한몸을 내대야 한다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이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자면 일에서 경중을 따지지 말아야 한다.구역당위원회는 정권기관 일군들에게 이런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그것을 실천에 구현해나가도록 이끌어주었다.
두해전 5월 민흥동과 진흥동지구에서 사는 주민들이 생활오수때문에 불편을 느끼고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였다.새 아빠트들이 일떠서는데 맞게 오수처리능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하지 못한 후과였다.문제는 이 일에 발벗고나서야 할 일부 일군들이 경중을 따지며 혁명적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있는것이였다.
오수처리능력을 높이기 위한 공사를 통해 일군들의 그릇된 관점을 바로잡아주기로 결심한 구역당책임일군은 현지에서 도시경영부문 일군들과 공장, 기업소의 당, 행정일군들의 협의회를 조직하였다.
주변의 어지러운 환경을 보는 일군들의 얼굴에 난감한 빛이 떠돌았다.
《보시오.이곳에 사는 주민들이 얼마나 불편을 느꼈겠습니까.주민들의 생활상불편을 덜어주기 위한 일인데 우리 일군들이 앞장에 섭시다.》
구역당책임일군이 한 말이 일군들에게 준 충격은 실로 컸다.
수백m구간의 오수관공사를 진행할것을 발기한 구역당책임일군은 인민위원회 일군들에게 제일 어려운 구간을 맡겨주었다.그리고는 그들과 함께 곡괭이를 잡고 일자리를 푹푹 냈다.그뒤를 공장, 기업소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따라섰다.열흘후에는 오수관공사가 끝나고 수십개의 망홀이 설치되였다.결국 오수관공사는 일군들에게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경중을 따지지 말아야 하며 한몸을 내대야 한다는것을 깨우쳐준 좋은 계기로 되였다.
인민을 위한 일에 한몸을 내대는 이곳 일군들의 일본새는 보통강에 건설해놓은 그물우리양어장에도, 인도블로크생산기지에도 력력히 어려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에서 하신 말씀을 지침으로 삼고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려는 인민정권기관 일군들의 결심과 각오는 매우 높다.그것이 결실로 이루어지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당조직들이 인민정권기관들의 사업을 어떻게 떠밀어주는가에 달려있다.모란봉구역당위원회 일군들의 사업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