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침전쟁연습 즉각중단!>,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41일째 진행했다.
미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진행했다. 시위자들은 <미군의 전쟁행각을 반대한다>며 <반전평화>를 촉구했다.
월요선전을 마친 원정단은 백악관앞으로 이동해 평화시위를 전개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주둔비증액을 반대하는 이유를 알고싶다>고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미군은 코리아반도에 주둔하며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을 일삼으며 코리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다. 그런 미군이 주둔해있는것을 넘어 천문학적인 미군유지비를 남에게 강요했다. 경제적으로도 군사적으로도 미군을 도와 유지시키는건 원치않는다.>며 규탄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이해가 간다. 엄청난 돈은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