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37일째 진행했다.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을 촉구하는 원정단에게 한 외국인은 <원정단이 주장하는 바처럼 트럼프규탄하는것에 완전히 동의한다. 트럼프는 완전히 돈밖에 모른다.>
이에 원정단은 <그렇다. 미국은 현재 남코리아에 천문학적인 미군유지비증액을 강요하고 있다. 우린 평화유지라는 기만적인 명목으로 전쟁위기만 고조시키는 주남미군의 천문학적인 유지비증액을 반대할뿐더러 미군이 주둔해있는것도 원치않는다.>며 <미군철거!>를 촉구했다.
한편 21일 미국무부대북특별대표 비건은 워싱턴DC국무부청사에서 여야원내대표와의 면담에서 <미남동맹의 재정립 필요성>을 거론하며 미남방위비협상이 힘든 협상이 될것>이라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