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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7일 토요일 4: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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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 국내단신 … 철도노조 파업 마무리

25일 철도노조파업이 끝났다. 철도 노사는 밤샘교섭을 거쳤다. 철도노조와 코레일의 합의안은 <임금 전년 대비 1.8%인상, 42교대 위한 인력충원은 철도노사와 국토교통부가 협의, KTX-SRT 통합운영 노사 공동건의, 자회사 임금수준 개선 노사공동건의> 등이다. 그러나 철도노조가 처음 파업을 시작했을 때 요구안을 보면 이번 합의안에서 얻어낸것은 별로 없다. 그래서 노조내부에서도 <겨우 이정도를 위해서 파업을 벌인가냐>는 반발도 나온다고한다.

 

25일 부산벡스코에서 남코리아와 아세안 스타트업의 성장과 연대를 위한 행사가 열렸다. 개막식에서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한국의 차세대 4차산업 스타트업소개를 동영상으로 했다. 하지만 이는 실제같은 인공지능(AI)으로 합성한 딥페이크(deepfake) 영상이다. 영상은 남코리아의 대표적인 인공지능 스타트업인 머니브레인에서 제작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글로벌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서 경험을 참가들에게 설명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호반건설 조사에 착수했다. 24일 공정거래위원회와 건설업계의 호반건설에 대한 조사는 유령자회사설립을 통한 LH아파트 용지 독과점과 택지 전매를 통한 사주일가의 일감몰아주기 등이다. 김상열호반건설회장과 그 부인인 우현희태성문화재단이사장이 대주주인 계열사가 분양받은 LH아파트용지를 김대현호반건설부사장을 비롯한 세명의자녀에게 전매하는 신종일감몰아주기를했다. 건설사 관계자는 <LH아파트용지는 규정상 분양가격 이하로만 거래하게 돼있다. 분양만 하면 수백억원에서 수척억원의 이익이 생기는곳을 자녀들이 대주주인 계열사에 넘겨준 것은 이유가 뻔하지않겠냐>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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