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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1일 국내단신 … 최문순 〈원산관광이라도 허락해달라〉 펜스부통령에 서신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44.5%로 집계됐다문대통령의 지지율은 102 41.4%로 바닥을 찍은뒤 3주연속 상승세를 탔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리얼미터는 문대통령의 국정운영지지도가 긍정44.5% 부정52.2%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8%하락한 37.8%를 자유한국당은 2%상승한 33.5%의 지지율을 보였다.

세월호참사이후 5년만에 <세월호참사특별수사단(특수단)>11일 공식출범한다. 특수단은 참사원인부터 수습당시상황 등 사실관계전반을 백서수준으로 총정리하겠다고 밝혔다. 특수단은 임관혁수원지검안산지청장을 비롯한 8명의 검사가 투입되어 있으며 이들은 헬기이송의혹과 CCTV조작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설것으로 보인다. 한편 세월호유가족은 15일 참사책임자로 지목된 122명을 검찰에 고소고발할 예정이다.

최문순강원도지사가 펜스미부통령에게 원산관광이라도 허용해달라는 서신을 보냈다. 최지사는 서신을 통해 고성UN평화특별도시조성·남북강원도지사간회동이 성사될수 있도록 펜스부통령이 지원할것을 요청했다. 그는 <2008년 금강산관광중단으로 지역경제4억 관련기업15천억의 피해를 입었다><금강산관광은 주민들의 먹고사는 문제이자 생존권에 관한 사항>이라고 주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방위비분담금협상을 비난하면서 <남조선당국이 상전을 하내비(할아버지)처럼 여기며 인민의 혈세를 더 많이 섬겨 바칠수록 미국의 전횡은 날로 더욱 우심해질 것이며 식민지 노예의 올가미는 더 바싹 조여지게 될 뿐>이라고 지적했다. 조선의오늘은 <미국은 남조선에서 천문학적 액수의 혈세를 빨아내는 파렴치한 강도배>라며 <날강도를 구세주로, 혈맹으로 추켜올리며 간도 쓸개도 다 섬겨 바치는 남조선 당국들이야말로 어리석기 짝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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