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북미협상결렬시킨 트럼프규탄!>,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 <아베조종내정간섭 트럼프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919일째 진행했다.
한 외국인은 <미군주둔비증액 트럼프규탄!>을 촉구하는 이유를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우선 매년 전쟁연습을 일삼는 주남미군이 주둔하는것을 반대한다. 코리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고 있는것으로도 모자라 천문학적인 주둔비를 강요하고 있다. 남코리아에 대한 내정간섭과 미군주둔비증액을 강요하는 트럼프를 규탄한다.>고 전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럴만하다. 천문학적인 주둔비증액을 요구하는건 부담이 클수밖에 없다. 나역시 트럼프규탄에 목소리를 모으고 싶다. 여기서 시위를 통해 목소리내서 고맙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