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미국위원회 장광선준비위원장은 북이 동해와 태평양에 날려보낸 미사일과 수폭시험으로 방패막이를 쳐놨기 때문에 백령도·연평도 점령·접수작전이 전개된다면 미국은 끼어들 수 없으며 지금 형국으로 문정권의 생명이 일년이라도 다 채우게 될지 심히 우려했다.
장광선민중당미국(준)위원장은 5일 <문재인정권,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대통령이 러시아 푸틴대통령에게 원유공급중단 등 강력한 대조선제재주문을 했으며 송영무국방부장관은 12월1일 <북지도부참수작전수행부대>를 창설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런 행태는 세계최강인 미국이 보호해주리라는 헛된 믿음에 철석같이 의지하고 있는 데서 비롯됐다며 한국을 더 이상 보호해줄 수 없게 된 것이 오늘의 미국이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조선은 어엿한 핵보유국이며 세계 어느 곳이든 이것을 날려보낼 수단을 확보하고 있는 6대 핵강국임이 입증>됐으며 미국의 두려움은 자신의 몸이 상처입게 되는 것이기에 싸움의 방법이 아니라 국제공조에 의한 제재·압박으로 말려죽이자는 수단을 고수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제사회에서 러시아·중국이 노골적으로 반기를 들었으며 철통같은 우방 독일·영국까지 꽁무니를 빼고 있다고 덧붙였다.
민중민주당 장위원장은 조선이 문재인정권에게 기대했던 민족적 양심을 가진 대화·협상의 상대이기를 접었다는 것을 언급하며 △단거리미사일 동해로 발사 △중장거리미사일 일본열도를 넘어 태평양으로 발포 △ICBM장착용 수소탄시험 성공 △최고사령관의 참관아래 백령도·연평도 점령·접수훈련 공개 등은 괌섬포위포격에 대한 미군의 응전을 차단하기위한 것이라고 거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