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안보리 대북제재조치위해 외교노력 다해야>
박근혜<대통령>이 19일 청와대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북수소탄시험에 대해 강력하고 포괄적인 안보리제재조치를 위해 모든 외교노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논의중 <만약 이번에도 강력하고 실효적인 조치들이 도출되지 못한다면 5차, 6차 핵실험을 해도 <국제사회가 자신을 어쩌지 못할 것이다>라는 잘못된 신호를 북한에 주게 될 것>이라며 <이번에야말로 자신들의 잘못된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북한이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라고 미국 등과 강력한 안보리제재조치를 취할 것을 주장했다.
또 국무회의에서 <민생구하기입법촉구1000만서명운동>을 언급하며 노동개혁법안, 경제활성화법 등 민생법안처리를 재차 강조했다.
정재연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