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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4월26일 금요일 12:31:51

국민의당 한상진

국민의당 한상진 <이승만 국부로 평가해야>


14일 한상진 국민의당창당준비위원장이 이승만전대통령을 국부로 칭하며 <공로를 잊어선 안된다>고 밝혔다. 

한위원장은 또 <이승만 전대통령때 뿌려진 씨앗이 성장해서 4.19학생혁명으로 터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 전대통령묘역과 4.19묘지참배가 모순이라는 지적에 대해 <모순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한계가 있었지만 이 전대통령은 원래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한 분이었다. 그 공로는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면서 <그때 만들어진 뿌리가, 잠재력이 성장해서 4.19혁명에 의해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가 우리나라에 확립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의당 안철수의원은 <4.19혁명은 불의와 무능한 정부에 항거한 국민들에 의한 혁명>이라며 <우리 후대들은 그 4.19정신 계승발전하고 민주주의 바로세울 책임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재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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