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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3월29일 금요일 16:19:48

박근혜

박근혜 <안보·국익따라 THAAD배치검토>  


박근혜<대통령>이 안보·국익따라 THAAD를 배치할 수 있다는 언급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3일 박<대통령>이 담화발표에 이은 기자회견에서 THAAD의 코리아반도배치문제와 관련해 <주한미군의 THAAD배치문제는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 등을 감안해 가면서 우리의 안보와 국익에 따라서 검토해 나갈 것>이라며 <오로지 기준은 그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10월 한민구국방부장관은 <THAAD가 배치되면 주한미군뿐 아니라 한국방어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본다>고 말한 후 다음해 10월엔 <국익과 안보이익을 고려해 우리정부가 주도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국외교부대변인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 THAAD문제에 대한 중국입장은 일관되고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정재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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