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SBS여론조사기관 칸타코리아가 차기대선주자선호도를 발표했다.
조사에의하면 <내년 대통령선거를 한다면 어느후보를 선택할것인가>라는 질문에 이낙연국무총리·황교안자유한국당대표·조국법무부장관순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선호도1위인 이낙연국무총리는 15.9%의 지지를 받았으며 황교안자유한국당대표는 14.4%, 조국법무부장관은 7%로 뒤를 이었다.
칸타코리아는 지난 광복절에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낙연총리가 14.7% 황교안대표가 10.4%의 지지를 받은것과 비교하며 <1.5%로 격차가 줄었다>고 전했다.
이양훈칸타코리아이사는 <조국장관이 새로운 여권후보로 급부상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