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인천본부·공공운수노조와 인천시민연대는 시청앞에서 <시와 인천항만공사는 안전과 인천항물류흐름개선을 위해 연수구 아암물류2단지화물차공영차고지건설을 계획대로 추진하라>고 30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연수구는 주차공간이 없어 야간에 주택가나 학교인근에 불법주차하는 화물차가 많다. 인명사고위험도 높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시는 2017년까지 송도9공구에 화물차공영차고지를 설치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가 목표시점을 2022년으로 늦췄다>고 비판했다.